오스템 부산본부가 아름다운 관광도시 해운대에 새롭게 건립된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는 지난21일 부산 해운대 석대지구에서 신공장 및 연구소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준공 예정일은 2014년 4월이며, 규모는 해운대구 석대산업단지 내에 지하 1층, 지상 6층이다. 생산본부와 연구소는 물론 AIC 교육장을 갖춰 오스템 생산과 연구개발, 교육의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오스템은 글로벌 임플란트 제조사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생산본부와 연구소를 해운대 석대지구로 옮기는 계획을 수립하여 절차를 진행해왔다. 해운대 신사옥에는 임플란트 생산량은 물론이고 품질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임플란트를 생산할 수 있는 각종 설비와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며, 글로벌 임플란트 트랜드를 선도할 첨단 연구개발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최규옥 대표는 “그 동안 오스템임플란트는 건실한 성장을 거듭해 대한민국 1위, 아시아태평양 1위, 글로벌 6위의 임플란트 제조사로 발전해 왔으며, 향후 10년 이내에 글로벌 1위가 되는 원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글로벌 1위를 향한 힘찬 도약에 부산 신사옥이 임플란트 메카로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며
논란이 됐던 UD치과의 사회공헌대상을 복지부가 회수 및 재발급하겠다고 한 이후 별다른 진전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4월 20일 경 복지부는 발급대상과 응모대상의 명칭이 다르다는 이유로 유디치과에 수여한 상을 회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주관기관인 한국언론인협회에 회수를 위한 정신 공문을 발송해 유디치과에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디측이 담당자 해외출장 등을 이유로 이에 제대로 응하지 못(?)해 차일피일 처리가 늦춰지고 있는 상황이다. 복지부 담당자는 “오늘 유디 담당자를 불러 원본을 회수하고 명칭을 유디브랜드공유협의회로 변경해 재발급 절차를 마무리하도록 할 것”이라며, '조만간 해결될 것이니 기다려 달라'는 뜻을 전했다. 기존 수여된 상장의 자격에 대해서는 '명칭이 문제됐을 뿐 사회공헌이라는 공적 사항 자체는 이미 심의를 거쳤으므로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이처럼 상장 회수가 늦어지는 사이 유디치과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지금까지도 버젓이 2013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사실을 유디치과 명의로 광고하고 있다.
옛날 못살았던 시절, 입(口腔)은 단순히 먹고 살아가는 생존 본능적인 도구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제 어떻게 하면 더 맛있고 더 즐겁게 음식을 먹을 수 있나 하는 쾌락의 경지에서 구강의 역할을 생각하게 됐다. 구강은 단순히 생존보존의 저작기능을 넘어, 쾌락과 심미와 리비도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현대인의 필수 감각의 원천적인 도구로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됐다.요즈음 직장이나 사무실에서 점심식사 후 틈만 있으면 화장실 같은 곳에서 열심히 이 닦기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흔히 접하게 된다. 구강청결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탓도 있지만 대인 관계에 있어 혹시 상대편에게 불쾌한 입냄새를 풍겨 실례가 되지 않을까 염려해, 예의를 갖춘다는 뜻에서 입안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 같다. 입냄새는 본인이 스스로 냄새를 느끼는 경우보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칫 소홀히 하면 남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므로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좁은 방이나 엘리베이터, 승용차나 만원버스 등 타인과 상당시간 얼굴을 마주보며 접촉하지 않으면 안될 경우에 입냄새는 그 사람의 교양이나 인격을 나타내는 척도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최근에 이런 입냄새 제거를 위
대형포털 네이버의 검색창에 '임플란트전문치과'라고 쳐보자. 결과값이 어떻게 나타날까. 전에는 파워링크, 비즈사이트 등에 수를 셀 수 없이 많은 치과 이름들이 줄줄이 펼쳐졌지만 이제는 그런 구태를 보기 어렵다. 검색된 사이트는 ‘오스템 임플란트’ ‘에스락 임플란트’ 등 재료 및 기기 전문 생산업체들과 임플란트 전문 기공소가 전부이다. 네이버가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 이외 병원들의 키워드 광고에 대해 지난 16일부터 게재를 중단했기 때문이다. 물론 이 거대 포털이 공익적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내린 결정은 아니다. 대한전문병원협의회의 끈질긴 요청에 따른 것인데, 협의회 측은 '올바르지 않은 의료정보에 광고비가 쓰이고, 이는 결국 의료비 상승으로 이어져 환자들을 힘들게 한다'며, '인터넷 상에서 국민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가 사실인양 제공되는 건 문제'라고 주장해왔다. '환자의 주머니를 털어 부정직한 광고를 내고, 이 광고가 다시 환자를 부르는 악순환'을 지적한 것이다. 네이버는 이 부분에서 일단 보건복지부의 전문병원 광고관련 가이드라인 및 유권해석을 따르기로 했다. 그러므로 이를 위반하는 비지정 의료기관의 광고는 앞으로도 게재하지 않을 방침이다. '전문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원장 조규성)이 날씨가 더워지자 내원객들을 위해 무료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정성용 원장(정성용치과병원) 장모상= 18일 오후 3시, 고대 구로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857-0444
한국연구재단 지정 중점연구소 연세대학교치과대학 구강종양연구소에서 5월 29일(수) 오후 5시 30분부터 연세대학교치과대학 5층 서병인홀에서 월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글로벌 천연물 신약 개발 사례’로 박선규 녹십자HS(Green Cross Health Science) 담당자가 맡는다.
클립온 선글라스에 대해서 알고계신가요?? 레트로 열풍을 타고 인기아이템이 되어버린 클립온 선글라스는 평상시에는 안경으로 사용하는 안경테에 선글라스 렌즈로 되어있는 메탈 클립을 장착하여 선글라스를 말합니다. 아주 예전에 많이 쓰던 아이템인데 촌스럽다는 이유로 전혀 쓰이지 않다가 최근의 클래식 패션 열풍을 타고 다시 인기아이템이 됐네요. 역시 패션은 돌고 도는건가봅니다.^^;먼저 클립온 선글라스를 착용한 사진들을 보시겠습니다. 멋지지 않나요? 저 멋진 선글라스들이 클립을 떼어내면 멋진 뿔테안경으로 변신한다는 사실!!이렇게 말이죠!!그러면 대표적인 브랜드들을 몇가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미국의 자존심 타르트 옵티컬입니다. 조니뎁, 제임스딘, 레이디가가, 윤계상, 류승범, 하정우 등등등.,,,,셀수도없이 많은 스타들이 타르트 옵티컬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전통깊은 브랜드라 그런지 그 전통성에 더더욱 매력을 많이 느끼는 것 같네요.다음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뉴욕의 100년 전통 하우스 브랜드 모스콧!!모스콧의 대표적인 모델인 렘토쉬에 선글라스 클립을 착용시킨 모습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제품인데 아주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다음은 위에서 보셨던 정재형 안경으
21일 한양여자대학 정보문화관 7층 대강당에서 열린 ‘박원순 시장과 치위생과 학생들의 톡톡 TALK쇼’.등장부터 학생들의 박수갈채를 받던 박원순 시장은 토크쇼 중간에 열린 축하공연도 함께 즐기기도 했다.▶학생들의 다양한 소리에 시종일관 웃음으로 화답하며 답변하는 박원순 시장.▶강연장 좌석이 모자라 바닥에도 주저 없이 앉아 경청하는 학생들. ▶참석한 관계자들도 즐겁게 토크쇼를 바라봤다. ▶ 학생들의 열띤 취재 모습.▶ 학생들이 묻고 싶던 질문을 포스트 잍으로 적어 봤다.
전남대치과병원(원장 기재형)이 지난 21일 아이들을 위한 구강보건 교육과 치과병원 CS교육을 진행했다.먼저 치과병원 5층 대강당에서는 메곡 어린이진 원아 90명과 선생님을 대상으로 원아들이 치과병원을 보다 친숙하고 치아건강예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과 견학프로그램을 실시했다.소아치과 김선미 교수는 구강보건 교육을 통해 치아질환의 발생 원인과 진행과정과 질환의 조기 예방 및 치료 방법에 대해 설명 했다.한편 같은날 4층 대회의실에서는 '치과병원 CS(고객만족) 교육'이 진행 됐다.이번 교육은 서비스의 가장 기본적인 ‘밝은 얼굴 밝은 마음’에 대한 주제 강의로 환자와의 처음 접하는 접점을 강조하며 환자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는 포인트를 짚었다.직원들은 환자에게 무표정으로 합리적·논리적 접근은 환자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없으므로 항상 진정어린 마음을 갖고 ‘웃는 얼굴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환자에게 다가가 환자·직원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기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