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일 연세치대 교수(구강생물학교실, 사진) 정년퇴임을 맞아 대한구강생물학회(회장 김강주)에서 특별한 춘계대회를 마련했다. 대한구강생물학회와 전국치과대학(원) 생리학교수협의회가 주최하는 2013 춘계 심포지엄이 20일(목) 오후 2시부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대회에서는 ‘Current Concept on Taste Sensation’, ‘The Roles of Glia cells in Neuropathic Pain’ 등을 주제로 총 4개 강좌가 펼쳐진다. 이승일 교수는 ‘Mechanoreconceptors on Musculoskeletal Integrity in Stomatognathic System’이라는 주제로 정년기념강연을 한다.
68번째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오늘(4일) 오후 2시 포스트 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는 ‘치아건강 당신의 미래에게 주는 선물입니다’라는 슬로건아래 ‘2013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기념행사는 보건복지부(장관 진영)이 주최하고 한국증진재단(이사장 문창진)이 주관한 것으로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4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실시한 ‘제2회 아동 바른 양치실천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초등학생 스스로 바른 양치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는 취지를 전했다.공모전은 표어(슬로건), 그림, 지도경험담 부문으로 나누어 전국 초등학교 학생, 교사 등을 대상으로 실시 됐다. 그 결과 표어(슬로건) 부문은 △대상 이유찬(설봉초등학교 4학년) △우수상 전대진(전남 북교 초등학교 5학년) △김민기(충북 만수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차지했으며, 그림 부문은 △대상 여지민(대구 영선초등학교 2학년) △최우수상 차주연(충북 금천초등학교 6학년) △우수상 김민지(경기 광문초등학교 6학년), 장예진(경기 화랑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수상했고, 지도경험담 부문은 권수현(대구
구강보건주간을 맞아 치과계가 분주하다. 치아의 날인 6월 9일을 전후해 전국에서 나름의 의미 있는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다. 치협은 지난 2일 이미 한강변에서 가족 시민이 함께 한 스마일 런 페스티벌을 치뤘고, 보건복지부도 4일 포스트 타워에서 ‘치아건강, 당신의 미래에게 주는 선물’을 슬로건으로 기념행사를 가졌다. 또 치협 주최 ‘제 1회 치의미전’이 6일 오후 인사동에서 개막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와 부산지부가 각각 건치아동을 선발해 시상을 하고, 대구지부는 전 회원 치과에서 무료 구강검진을 실시한다.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선 인천지부가 주최하는 치아사랑 페스티벌이 열리고, 광주지부도 오는 11일 전남대 치전원 5층 강당에서 구강건강상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일 년에 한번 이런 이벤트들이 나쁠 리야 없지만, 일목요연 준비된 행사들을 지켜보다 보면 문득 구강보건주간의 의미에 대한 원초적 의문이 든다. 365일 환자들은 끊임없이 치통을 앓고 잇몸이 부어 치과를 찾는데, 왜 치과의사들은 이즈음에 굳이 ‘치아의 날’을 정해 요란을 떨까? 100년 전 6월 9일에 우리나라 최초의 치과가 종로통 어딘가에 문을 연 것도 아니고, 해마다 6월 9일을 전후해 전국에 잇몸병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박건배)가 지난달 30일 용인프라자 CC에서 ‘제16회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 자선 친목 골프대회’를 가졌다. 골프대회는 11회 원로선배에서부터 59회 후배까지 동문들이 참가해 자선과 친목의 골프 라운딩을 펼쳤다. 특히 여자동문들의 많은 참여로 함께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최남섭(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정철민(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 이재일(서울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원장 등의 내외빈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건배 총동창회장은 “골프를 통해 많은 동문들이 소통‧화합‧나눔을 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 이렇게 좋은 기운이 동창회를 더 큰 발전으로 이끌어 줄 것이라고 확신 한다”면서 “행사를 지원하고 격려해준 임원진 및 모든 분들에게 감사 한다”는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단체전은 40회가 233타로 우승을, 2위는 41회로 236타, 42회가 237타로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 우승은 42회 임종호 동문(75타)이, 준우승은 40회 임병채 동문(77타), 3위는 41회 이용덕 동문(77타)이 차지했다. 니어리스트는 59회 전홍조
자평 김수관 봉사회‧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교육문화재단(이사장 김수관), 어린이 재단은 지난 6일 전남 공무원 교육원에서 북한 이탈주민을 위한 치과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주최 측은 “북한 이탈주민을 위한 구강검진과 진료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강보건에 도움을 주고자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덕재 팀장 등 (사)열린치과봉사회 인도네시아 해외진료팀이 제 9차 해외봉사를 위해 6일 오후 가루다항공 편으로 현지로 떠났다. 진료팀은 오늘 밤에 현지에 도착, 7일 부터 8일 오전까지 다다코리아 현지인 직원 및 가족들을 상대로 보철 및 레진 치료를 진행한 다음 9일 아침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9차 해외진료에는 신덕재 팀장(중앙치과)을 비롯, 이용기 소장(믿음치과기공소)과 김순미 이건옥 치과위생사가 참여한다.
2013년 올해도 6월 9일 치아의 날이 어김없이 찾아왔다. 대한치과의사협회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 있는 치과의사회에서 대한민국 구강보건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그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길 예정이다. 각 시도지부 마다 준비한 행사를 한 자리에 모아봤다. 서울지부 6월 8일 서울시치과의사회관에서 2시부터 수상 및 간단한 공연을 개최한다.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각 구당 3명씩 의료진과 매칭해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에 경희대치과대학병원에서 실시한 건치아동선발대회에서 선발된 금, 은, 동 각 2명씩 총 6명의 건치어린이에게 이날 시상할 예정이다. 부산지부 6월 10일 건치아동 시상이 있다. 부산시청과 함께 시청 주변에서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4~5월 부산 전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해 건치아동 선발했다. 각 학교당 1~2명에게 상을 수여하며, 그 중 최우수상, 우수상 등 12명에게 시상한다. 대구지부 6월 8일 구강검진 가두캠페인을 실시한다.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 건치어르신 시상, 구강보건계몽 글짓기 및 표어 응모전 시상 등 각종 시상이 풍성하다. 지부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가 있으며, 파트타임 치과위생사 재취업교
서울대 치과병원장 재선임을 위한 후보등록이 오늘 오후 6시에 마감됐다.확인된 바에 따르면 마감 결과 이번 재선거에는 김명진, 류인철, 정필훈 교수 등 세명이 후보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이 후보군이 확정됨에 따라 치과병원은 관련 선거 자료들을 7일까지 이사들에게 통지한 후 오는 10일 열릴 9인 이사회를 통해 청와대에 추천할 후보 2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김명진 후보는 현재 병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고, 류인철 후보는 치전원 도서관장직을 맡고 있으며, 정필훈 후보는 치전원 원장을 역임했다.
전문직 가운데서도 재주가 많기로 소문난 치과의사들이 드디어 공식적으로 그 솜씨를 드러낸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이하 치협)는 6월 구강보건주간을 맞이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인사아트센터 특별관에서 ‘제1회 치의미전’을 개최하고 있다. ‘국민과의 소통’을 대주제로 하고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회화 39점, 사진 24점 등 작품공모에 응모한 치과의사 63명의 작품과 초대작품을 비롯해 회화분야와 사진 분야에서 총 70여점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예술 작품을 통해 안팎으로 소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를 위해 치협은 치의미전 운영위원회(위원장 백철호, 이하 미전운영위)를 구성해 1년이 넘게 수차에 걸린 회의 등 준비과정과 공모전을 거쳤다. 최종 접수마감 된 회화 74점, 사진 47점을 지난 4월 31일과 5월 1일 양일간 심사해 이중 전시장에 걸릴 입상작으로 회화 39점, 사진 24점을 선정했다.최종 심사 결과, 회화부문에서 ▲대상에 이한우 원장 ▲우수상에 이혜진 원장 ▲특선에 김종석·박희준·심현구·여인행 원장과 허원실 과장의 작품이 선정됐다. 사진부분에서는 ▲박세민 원장의 작품이 우수상, ▲특선에 김주식·박관호·안성호· 안희용·한진규 원
BMW 5시리즈나 아우디의 A6 정도의 차는 조금 모자라고 7시리즈나 A8 같은 대형 세단은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아주 적당할 법한 아우디의 A7입니다. BMW의 6시리즈나 벤츠 CLS에 대항하는 고급차량입니다. 이 모델은 일단 뭐니뭐니해도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너무나 훌륭합니다. 아래 소개영상에서 빠져있는데 트렁크가 유리까지 전체 함께 열리는 해치백 스타일입니다. 5도어 쿠페인것이죠. 그래서 트렁크 적재용량도 아주 큽니다. 세단의 편안함과 쿠페의 감성을 모두 지닌 아우디 A7을 만나 보시겠습니다.두번째 영상은 경제 투데이에서 제공한 자동차 시승기입니다. 다음은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A7 의 재원 및 가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