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웅구순구개열 의료봉사회(이사장 김명진, 이하 일웅 봉사회)가 오는 11월 29일(금)~12월 8일(일)까지 베트남 빈증성립병원에서 진행될 ‘2013년도(제 19차) 베트남 구순구개열 의료봉사 ’를 위한 진료참가자 및 후원금을 지원 받는다.진료참가 및 후원 신청은 오는 30일까지로 02-2072-3992로 문의하면 된다. 일웅봉사회는 1968년부터 약 40년간 국내(제주도, 삼척, 울산 등) 및 외국의료후진국(베트남, 중국, 요르단)에서 1천명 이상에게 언청이 무료수술을 통해 의료봉사활동을 해오신 민병일 서울치대 명예교수의 뜻을 기리며, 계속적으로 사업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민병일 교수의 호 일웅(一雄)을 따, 외교통상부 산하의 해외의료봉사회로 설립됐다. 베트남 의료봉사활동이 올해로 제 19차를 맞았다. 이번 의료봉사에서도 얼굴의 선천성 기형으로 인하여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을 사랑의 의술로 돌봐주는 의료봉사에 직접 또는 후원금 지원에 참가 하고자 하는 분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진료 참가자 자격은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및 지도의(공고 후 자체심사를 통해 선발형식)면 되고, 참가비용은 비행경비에 해당하는 비용 본인부담(70만원 내외) 이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나우 유 씨미 : 마술사기단 입니다.이 영화는 개봉전 부터 초호화 캐스팅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소셜 네트워크의 제시 아이젠버그와 어벤져스의 마크 러팔로, 바스터즈의 멜라니 로랑, 다크나이트 시리즈의 마이클 케인, 그리고 모건 프리먼까지...정말 또다른 오션스 시리즈가 탄생했다고 해도 무방해보입니다.단 3초 만에 은행이 통째로 털렸다!1년 전만 해도 무명이었던 길거리 마술사 '포 호스맨'은단 3초만에 파리 은행의 비자금을 통째로 털어 관객들에게 뿌리는 매직쇼를 성공시켜 전세계의 이목을 끈다.하지만 이것은 '시선 끌기'였을 뿐!포 호스맨의 범행은 점점 더 거대해지고 치밀해지는데...전세계를 무대로 한 통쾌하고 짜릿한 완전범죄 매직쇼가 시작된다! (네이버 영화정보)영화의 예고편 또한 올해 여름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는데요, 초호화 캐스팅과 마술이라는 소재, 화려한 영상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또 한편의 블록버스터 영화, 나우 유 씨미 : 마술사기단. 22일에 개봉해서 극장에서 상영중인데요, 과연 뚜껑을 열은 모습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이 원장의 자살기도 소식을 조간신문으로 접한 치과계의 충격은 컸다. 그 폭풍 같은 시련에서 벗어나 지금쯤엔 애써 진료에 매진하고 있으리라 여겼던 그가 몇 줄 뉴스로 되돌아온 것이다.보도에 따르면, 이 원장은 지난 19일 새벽 1시께 자신의 치과건물 3층 화장실에서 건물 밖으로 투신했다고 한다. 투신 직전 치과 직원이 “(화장실에 들어간) 원장님이 곧 죽을 것 같다”고 경찰에 신고를 했고, 출동한 경찰이 119에 도움을 청해 잠긴 화장실 문을 열고 진입하려는 순간 이 원장은 바닥으로 추락했다. 발견 당시 그의 목에는 빨랫줄이 감겨 있었고….징후가 없었던 건 아니다. 전언에 따르면, 이날 밤 치과의사들이 즐겨 찾는 인터넷 사이트에 이 원장은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늦은 시각이라 글을 본 사람이 많지 않았고, 몇몇 치과의사들이 댓글로 위로했지만, 그는 곧 게시물을 지우고 자살을 감행했단다. 병원 진료실에서 이 원장이 환자 함모씨를 폭행하는 장면이 인터넷에 공개된 지 꼭 10개월만의 일이다. 예기치 않은 순간의 사건이 한 치과의사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은 것이다.내가 60대 할머니에게 따귀를 맞았다면...본인이 겪었을 그동안의 고통은 미루어 짐작이 가
2013년도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가 막바지 무더위 속에 24일(토) 개막했다.국제대회 전환 이후 처음으로 양일간 열린 이번 GAMEX는 진료가 있는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1300여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선착순 200명이었던 무료 전시 입장권도 훨씬 초과된 301명이 신청, 대부분이 다 관람하는 등 하반기 전시의 첫 테이프를 끊은 GAMEX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주최측은 주말인 내일은 훨씬 더 많은 회원들이 몰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아기자기하고 특별했던 첫 날 GAMEX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봤다.▲붐비었던 오스템의 핸즈온 부스▲Dio의 디지털 솔루션 Trione에 대한 프리젠테이션▲“환자가 편한지 아닌지 직접 앉아 봐야죠.”▲진지하게 제품 관람 중▲“안 쓰시는 레진이나 본딩 1:1 50% 보상 판매합니다.”▲“덴잡 가입해 볼까?”▲홍보용 이동 팻말(?)▲전시장 마감 말미에 이벤트 추첨 장소로 변한 만남의 광장▲보험 청구도 스마트하게~▲1등 회원님은 바로…▲“상품 득템 축하드립니다.”▲추첨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는 회원들▲1등 당첨된 조용식 회원(경기도 일산)▲개막 리셉션▲담소 중인 임경석 GAMEX 조직위원장과 최양근
치과의사들로 구성된 록밴드 자일리톨이 오는 9월 7일(토) 오후 6시 홍대입구 부근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2013년도 정기 콘서트를 갖는다. 2009년 이후 거의 4년만에 열리는 이번 정기공연에서 자일리톨밴드는 기존 레퍼토리 이외에도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다양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장 문의는 02-330-6200번.[자일리톨 맴버]베이스 기세호드럼 김영준키보드 이승택보컬 신용준키타 박규태[공연순서] -1부1.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2. 별일없이 산다3. Diggin' on James Brown4. 명동콜링5. 사랑 그놈6. Heaven7. Bounce -2부1. 말하는대로2. Ebony eyes3. Everybody talks 4. 거꾸로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5. Stand up6. 거위의 꿈7. Ghostbusters
교정치료는 2년 내외가 소요되는 장기간의 치료입니다. 이 기간 동안 교정의는 원하는 치아 이동을 얻기 위해 다양한 교정 장치를 이용하게 되며, 또한 여러 방향 및 크기의 힘을 치아에 적용하게 됩니다. 대게는 교정의가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되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정 장치 및 교정력에 대한 반응은 환자마다 다양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교정의가 원치 않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반응을 흔히 교정치료의 부작용이라고 합니다.교정 진료 시 나타나는 가장 흔하고도 중요한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충치입니다. 상기 환자는 15세의 남자입니다. 덧니 및 입술돌출 해소를 위해 발치교정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초진 사진에서 상악 전치부 치은연 가까이에 White spot이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강위생관리에 대해 충분히 강조하였고 충치 발생 시 심미보철이 추가로 필요할 수 있음을 설명한 후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매번 내원 시 마다 철저한 위생관리를 시행하고 불소도포를 시행하였으나 다수 치아에서 white spot이 커지는 양상을 보였고, 특히 #23 치아에서는 와동이 형성되어 어쩔 수 없이 조기에 교정치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위 환자도 마찬
“내 몸이 이상해요. 어떻게 하죠?”“정상이니 신경 쓰지 마세요.”“아니, 좌우가 이렇게 다른데 어떻게 정상이에요?” 인터넷과 방송을 통해 많은 의학지식들이 안방으로 직접 배달되고 있다. 고민되거나 궁금한 신체적 증상이나 병에 대한 지식을 얼마든지 얻을 수 있고, 자신이 직접 찾기 어려우면 여러 병원들 홈페이지를 방문해 의사에게 상담을 받아서라도 해결할 길이 열려있다. 남들에게 털어놓기 힘든 성에 관한 고민들도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에서는 세세한 부분까지 거리낌 없이 조목조목 질문하고 집요하게 답변을 얻곤 한다. 물론 일방적인 자료의 나열이 많고 평면적인 설명이라, 인터넷을 통해 자신이 고민하는 증상만으로 질병 여부를 확인하려 한다면, 자칫 모든 병이 다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처럼 오해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에이즈에 대해 검색해 보면 초기 증상으로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앓는다고 쓰여 있다. 사실 가벼운 감기증상이야 잠 한번 잘못 자도 생기는 흔하디흔한 증상인데, 그때마다 에이즈를 의심한다면 하루하루가 지옥처럼 느껴질 것이다. 그래서 의학은 확률의 개념이 반드시 필요해 10억 또는 100억분의 일정도의 확률이라면 거의 0에 가깝다고 생각해야지, 그 적은
2011년 3월, 4개의 전공과, 20명의 신입생으로 출발한 아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정규림, 이하 아주대임치원)이 2013년 8월 첫 번째 졸업생을 배출했다.아주대임치원의 1회 졸업생은 총 14명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치의학분야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이에 아주대임치원은 지난 22일 ‘아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 제1회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학위수여식은 정규림 대학원장을 비롯해 아주대병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인 소의영 교수, 임치원 교수들이 참석해 학위수여를 받는 학생들을 격려했다.이정근 교수는 학사경과보고를 통해 △2010년 10월 학교법인 대우학원 임상치의학대학원 신설승인(4개전공, 5학기, 입학정원:20명) △2011년 3월 초대 임상치의학대학원장 정규림 교수 취임, 1회 전기 신입생 20명 입학 / 4월 1회 학술심포지엄 / 9월 2011-후기 신입생 1명 입학 △2012년 3월 2012-전기 신입생 20명 입학/ 8월 2회 학술심포지엄 △2013년 3월 2013 전기 신입생 19명 입학/ 8월 제3회 학술대회 / 8월 제1회 학위수여식 등의 임치원 소식을 알렸다.이어 급속교정학전공 3명, 치과마취학전공 3명, 임플란트·보철학전공 4명, 구
설립 20년을 맞이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교육원(원장 김성택, 치의학교육원)이 오는 25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이어지는 하반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치의학교육원은 임상치과의사를 위한 치의학연수 및 새로운 치과의술을 개발하고자 설립됐다. 그 시작은 1993년 8월 평생교육원이었고, 2007년 9월 치의학교육원으로 명칭을 개정했다. 주요활동은 ▲중단기 치의학 임상연수(강의, 실습 및 임상 포함) ▲중단기 종합레지덴트 과정 개설(수개 임상과를 한 단위로 묶어 6내지 12개월간 수련) ▲해외 및 국내연자 초청 강연회 개최 ▲시청각교재의 개발 및 제작배포 ▲일반인 대상의 치과 교양강좌 개설 등이다. 연간 개설 강좌 수 치의학교육원의 프로그램은 300명 정도의 대단위 규모에서 15명 규모의 소규모 핸즈온 강의까지, 잘 짜여진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국내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까지 치의학 발전과 수요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어떤 주제로든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치의학 평생교육을 선도하는 연세대학교 치의학교육원 세 리더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근우 학장: 대학의 사명은 학생 교육 다음으로 의료인의 진료와 연구를
▲김형주 원장(김형주치과) 시모상= 22일 오전, 서울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4시30분. 02-2072-2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