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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치의학 교육, 해외와 국내 다 잡는다

연세치대 치의학교육원, ‘특화‧실용‧최신’ 강의 주력

설립 20년을 맞이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교육원(원장 김성택, 치의학교육원)이 오는 25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이어지는 하반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치의학교육원은 임상치과의사를 위한 치의학연수 및 새로운 치과의술을 개발하고자 설립됐다. 그 시작은 19938월 평생교육원이었고, 20079월 치의학교육원으로 명칭을 개정했다.

 

주요활동은 중단기 치의학 임상연수(강의, 실습 및 임상 포함) 중단기 종합레지덴트 과정 개설(수개 임상과를 한 단위로 묶어 6내지 12개월간 수련) 해외 및 국내연자 초청 강연회 개최 시청각교재의 개발 및 제작배포 일반인 대상의 치과 교양강좌 개설 등이다.

 

<연간 개설 강좌 수>

 

치의학교육원의 프로그램은 300명 정도의 대단위 규모에서 15명 규모의 소규모 핸즈온 강의까지, 잘 짜여진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국내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까지 치의학 발전과 수요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어떤 주제로든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치의학 평생교육을 선도하는 연세대학교 치의학교육원 세 리더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근우 학장: 대학의 사명은 학생 교육 다음으로 의료인의 진료와 연구를 돕는 것이다. 학교라는 테두리 밖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교육이 필요하다. 이 사람들을 담당하는 것이 평생교육원 주요 업무라고 생각한다. 치의학 교육원이 되면서 글로벌 교육에 힘썼다. 특별히 동남아 개도국 치과발전에 이바지 하자라는 목표를 세웠다. 동남아시아, 캄보디아. 몽공. 베트남 대상 연수회 개최 중이며 호응이 좋다.

 

김광만 교무부학장: 치과계를 벗어난 분야, 모든 분야를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치과위생사 교육 뿐만 아니라 생체재료. 치과학 개론, 치과산업 등 니즈만 있다면 다 개설할 수 있다. 그 덕분인지 일반직원들도 참여가 늘고 있다.

 

김성택 치의학교육원장; 제일 편한 한직 중 하나였는데 이근후 학장님 취임 이후 바빠졌다. 보수교육 반영 이후 관심이 많아졌고, 신청자도 확 늘었다. 그러한 관심에 걸맞는 특화된 프로그램과 실제적인 최신 강의로 구성하고 있다. 매우 잘 짜여진 프로그램이라고 자신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교정, 턱관절, 중급 임플란트 수술, 이갈이 까지 전 분야 최신 트렌트가 총 망라돼 있는 연세대학교 치의학교육원의 하반기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신촌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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