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병원 2013년도 임상교수 워크숍이 지난 29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본원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엄흥식 병원장을 비롯한 임상교수들과 행정부서장이 한데 모인 이번 워크숍 주제는 ‘병원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준비’였으며, 조리라 기획조정실장이 ‘강원도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설치 계획’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진 임상교수회의에서는 박덕영 치과대학장이 ‘임상교육 관련 동향’을, 김철 교육연구실장은 ‘종합진료실 운영에 대한 논의 보고’, 진료처장은 ‘진료흐름 개선 안’을 각각 발표해 토론을 이어나갔다. 특별강연에서는 우이형 경희대학교치과병원장이 초청돼 ‘10년 후,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이라는 제목으로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지방 국립대치과병원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나 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철진 선생(동서치과병원) 장녀 결혼=9월 7일(토)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
▲장병천 원장(장병천치과) 모친상=경북대학병원 장례식장 특101호, 발인 9월 5일(목) 오전 7시 30분.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한중석)의 2013년 교합아카데미 9월 프로그램이 오는 14일, 15일 양일간 진행된다. 교합의 기본 개념과 보험적용, 교합기 사용 등에 이어 이번에는 TMD를 다룰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14일 ▲TMD의 진단 및 치료 ▲이갈이 진단 및 치료 ▲상악과 하악 스플린트 임상 적용 ▲치과 임상에서 보톡스의 적용 등이며, 15일에는 ▲Occlusal Examination charting ▲상 하악 스플린트 개개인 장착 실습 ▲스포츠 마우스 가드 제작 시연 ▲치과임상에서 보톡스 주사 시연 등이다. 토요일은 오후 5시 30분부터 4시간가량,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육동(강의 404호, 실습은 1층 실습실)이다. 자세한 문의는 학회(070-4606-1980)로 하면 된다. 턱관절교합학회가 매년 진행하는 교합아카데미는 교합지식과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장기 연수 프로그램이다. 교합 인정의를 위한 전문과정으로 아카데미 수료 후에는 인정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질 뿐만 아니라, 학회 인정의에 한해 미국 교합학회인 AES 정회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지난 8월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GAMEX는 애초 가을이 아닌 여름에 열린 탓인지 특별한 계절 이벤트가 많았다.더불어 전시 부스들의 아기자기하고 차별화된 콘셉트가 돋보였는데, 그 지난 현장을 사진으로 감상해 보자. 인기 많았던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의 럭키백파격 할인가, 현금 할인을 내세운 부스들에 손님이 몰렸었다.크고 작은 핸즈온은 이젠 필수센스 있는 ‘Cool~' 이벤트이제 이벤트도 디지털 콘셉트로신성치과기재의 초상화 이벤트오진성 사원의 친구인 장영원 작가가 특별히 초빙됐다. 신흥의 택배 서비스는 계속 된다 주욱~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 미생물학교실에서 DDS-PhD 학술학위 과정 중에 있는 박은주 박사과정 학생이 지난 8월 21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 2차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Dental Research-Asia Pacific Region(IADR-APR)에서 Hatton competition에 참가해 ‘Hatton Award/범호 신인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박은주 학생은 “Activation of NLRP3 and AIM2 inflammasome by live Porphyromonasgingivalisinfection”이란 제목으로 치주병원균인 Porphyromonas gingivalis 에 의해 NLRP3 AIM2 inflammasome이 활성화돼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1β가 분비되는 신호전달경로를 체계적으로 밝혔다. 이번 연구는 치주질환에 발생 및 진행을 억제하는 치료법 개발의 표적으로 이용될 수 있어 치주질환 제어에 중요한 연구 성과로 기대되고 있다. 범호 신인학술상은 IADR 한국지부(IADR-KDR)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치의학 전문분야 교수님들의 심사를 거쳐 가장 우수한 연구업적을
보컬 이원석, 기타 정유종, 베이스 김선일 그리고 키보드에 김장원으로 구성된 밴드 데이브레이크는 2007년 데뷔한 이래 특유의 밝은 팝성향의 롹과 재기넘치는 무대매너 그리고 보컬을 비롯해 연주하는 멤버 전원의 출중한 실력으로 꾸준히 팬층을 확보해왔습니다. 아이돌들의 후크송에 비견될 정도로 강력한 중독성을 지닌 히트곡 '좋다', '들었다놨다'등의 곡들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지도를 넓혀갔고, 최근에는 '밴드의 시대' '불후의 명곡' '탑밴드'등의 방송에 활발히 출연하고 그 무대에서 엄청난 편곡 능력과 라이브 능력을 선보여 더욱더 큰 인지도를 가지게 됐습니다. 최근에는 인디로서는 정말 꿈의 무대라 할 수있는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쳤죠. 그야말로 핫한 밴드라 할 수 있는 데이브레이크의 음악을 감상해보시죠^^
▲이하형 원장(이하형치과) 장인상=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2258-5940
조직공학‧재생의학 연구자들과 치의학 분야 줄기세포 연구자들의 학문적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 치과병원 지하 제1강의실에서는 줄기세포와 조직공학의 활발히 연구 중인 현재를 짚고 치의학 분야의 조직공학재생 연구를 살펴보는 ‘제 1회 치과-조직공학.재생의학 융합 Workshop’이 열린다. 주최 측은 이번 워크숍에 대해 “줄기세포와 조직공학은 현재도 활발한 연구로 임상에 적용되고 있고 미래에는 더욱 활성화될 연구로 앞으로 기초치의학의 학문적인 분야로 더 많은 연구가 진행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워크숍의 취지를 전했다. 또 줄기세포‧조직공학은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등에서 연구회의 활동이 활성화 되어 있다. 치의학 분야에서는 임상관련 학회 또는 기초치의학 관련 학회 등에서 다뤄지고 있는 반면 연구자들이 통합해 정보교환 등 학문적 교류의 기회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줄기세포와 조직공학의 국가연구비도 과거에 비해 전체 지원이 늘었지만 치의학 분야의 조직공학재생 연구에 대한 부분은 매우 적은 실정이라고. 이에 ‘(가칭) 조직공학재생치의학연구회’ 설립을 기념해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와 공동으로 ‘제1회 치과-조직공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주제의 임상 세미나가 진행되면서, 어떤 세미나에 참여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동반된다. 대세에 따라야 하는지, 아니면 평소에 관심이 있던 임상 세미나에 참가해야하는지 말이다. 대부분은 ‘최신경향’, ‘수익증대’ 등에 초점을 맞추려 하는 모습이고, 이런 모습이 세미나의 기류를 형성하기도 한다. 참가자들의 니즈도 날로 높아지면서 임상 세미나라 할지라도 연자가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방식 보다는 참가자와 연자가 지견을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으려는 열의가 높아졌다. ‘치주과 전공을 한 젊은 의사들은 물론 타 전공자이지만 치주 치료에 관심이 있는 치과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주치료에 대한 난상토론을 함께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1일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준봉, 이하 치전원) 치주과학교실이 마련한 하계 학술대회에 치과의사 500명이 넘게 모이며 ‘치주치료 임상적 지견을 나누는 토론의 장’을 벌였다. 단 2회 학술대회 개최 만에 참가자를 500명이나 끌어 모은 주최 측의 노하우가 궁금했다. 박준봉 원장은 “임상중심의 지식 나눔의 장을 공식적으로 공개해 모든 치과 의료인과 공유하자는 취지로 진행한 것이 치주치료에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