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르치과병원 류경훈 원장과 CK치과병원 채종성 원장이 지난 4일 KBS홀 별관에서 진행된 2013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KBS와 공동으로 제정한 유공 포상으로, 이날 시상식은 생방송으로 전국에 중계됐다. 주최 측은 지난 6월 17일부터 한 달여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수상 후보자를 공모해 389건의 응모 원서를 접수, 총 7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모두 170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건치신문 강민홍 부장(전문지기자협의회 회장) 장인상. 빈소는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은 6일 아침이며, 장지는 서울시립 승화원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행정도 앞 잔디광장에서는 건강주간 행사가 열렸다. 서울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과 치의학박문관 및 (주)이솔루션이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치의학대학원과 함께 하는 구강검진’과 ‘치의학대학원과 함께 하는 이닦기 체험’ 등의 건강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는 백대일(치의학박물관) 관장, 안석준(서울대치전원), 정지훈 교수 및 4학년 학생 15명이 참가해, 교직원 및 학생 약 2,500여명이 구강검진 및 이닦기 실습을 실천하고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KDS 2013이 3일 일산의 KINTEX 9전시홀에서 열렸다. 크지 않은 규모나마 좀 북적였으면 좋으련만 실상은 그렇질 못했다. 행사기간 중 유일한 휴일이었음에도 3일 오후 전시장은 대체로 한산해 보였다. 전시업체 가운데서도 적은 인원이나마 참가자들이 꾸준히 관심을 보인 부스는 단순 제품 보다는 새로운 제품이나 기술을 소개하는 쪽이었다. 전시장을 물건을 사고파는 장소로 인식하던 시대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이미 지났다는 얘기가 된다. 나눠줄만한 새로운 정보가 없는 전시회는 그러므로 죽은 전시회나 마찬가지이다. 소비자들이 제품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과거에 비해 획기적으로 다양해졌기 때문인데, 인터넷을 통해 접한 제품정보를 전시회에서 확인하고 싶은 것이 많은 젊은 소비자들이 기자재전시회를 찾는 주된 이유이다. 이런 인식은 바이어들에겐 더욱 철저하다. 해외 바이어들을 끌어 들이기 위한 노력은 그러므로 행사 주최 측의 몫이 아니라 순전히 전시참여 업체들의 역할이 된다. 바이어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제품과 업체가 참여하는 전시회라면 오지 말래도 항공권부터 끊고 보는 것이 이들의 속성이다.대체로 서둔다는 느낌이 강한 행사들이런 이유에서 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기
지난 해 의료분쟁조정 및 중재 신청과 처리현황을 분석한 결과, 치과의원의 합의율이 60%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료분재조정중재원(원장 추호경)이 최근 발표한 ‘2012년 의료분쟁 조정‧중재 통계연보’에 따르면 치과의원의 총 신청 건수는 44건이었으며, 이 중 19건이 조정‧중재 절차가 개시되지 않았다. 불개시 된 이유는 불참으로 인한 각하인 것으로 조사됐다. 절차가 개시된 25건 중 합의조서를 작성한 경우는 총 15건으로 개시 건수 중 약 60%가 합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하는 1건, 조정하지 아니하는 결정(조정위원회나 혹은 조정 담당판사가 조정신청 된 사건이 조정에 합당하지 않다고 판단해 사건을 종결시키는 경우)은 5건, 조정불성립은 4건으로 나타났다. 일반의원의 경우 총 96건 가운데 58건이 조정‧중재 절차가 개시되지 않았으며, 개시된 38건 중 20건이 합의해 약 53%의 합의율을 나타냈다. 한편, 조정‧중재 평균 처리 기간은 78.8일이였으며, 총 170건 중 ‘61~90일’이 143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금액별로는 조정의 경우 총 신청총액은 216억 1천916만4393원이었으며, 가장 많은 구간은 ‘100만 원 이상 500 만
“치과의사들의 재능기부는 물론 장애인 치과진료에 있어 막힘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기 후원자가 꼭 필요하다”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호, 이하 인천지부)는 2002년 노틀담 복지관과 장애인 종합복지관 등에서 시작된 장애인진료봉사를, 2009년 독자적인 장애인진료센터를 개설에 진료를 이어왔으며, 지난해에는 ‘인천장애인치과진료봉사회’를 발족하면서 체계적인 시스템까지 갖췄다. 장애인 구강에도 관심을이로써 인천지부는 장애인 치과 진료를 원활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게 됐다.하지만 자원봉사로 진행되는 진료에는 금방 한계가 찾아왔다. 장애인들은 스스로 잇솔질 등의 어려움이 많기에 구강상태가 나쁜 경우가 많다. 이를 추후에 발견하고 치료를 시작하면서 치료 기간도 길어지고 비용적인 문제도 나타난다.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진료가 이어지기 위해서는 후원금 등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할 과제다. 인천지부가 마련하는 ‘제 1회 인치문화예술제’는 인천지부 가족들과 외부 인사들이 한데 모여 장애인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며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는 하려는 것이다. 이상호 회장은 “인천광역시는 2014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동북아 중심도시로 발돋움
지난 3일 일산 킨텍스에서는 대한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김한술 이하 치산협) 한국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KDS 2013)가 막을 올렸다.오는 5일까지 이어지는 전시회의 시작은 국내외 업체 참가자들은 물론 해외 바이어들의 참가가 이어졌다. 행사 시작에 앞서 커팅식이 진행됐다. 커팅식에는 중국, 일본, 필리핀, 아랍에미레이트 등 해외 인사들과 국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의 축하 속에치러진 커팅식 - 조직위를 비롯한 참가자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전시장에 들어서 참가 업체를 방문하고 있다.- 고문 및 조직위들은 참가부스에 인사하며 제품 정보를 묻기도 한다. - 제품 구매에 나선 원장님 -직접 사용해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된 부스들도 눈에 띄었다.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최영림, 이하 대여치)는 전문직 여성으로서의 치과의사, 자녀 양육자로서의 치과의사, 자기관리도 필요한 치과의사인 여자치과의사들의 현재를 재조명 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3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3 백년치과로 가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개천절 공휴일에 치러진 학술대회이니 만큼 대여치 측에서는 교통편 제공과 놀이방 등을 제공해 학술 및 강연에 참석하는 여자치과의사들의 편의를 제공했다. 학술대회는 학술, 양육, 자기관리, 도전의 방을 테마로 진행됐다, 학술강연의 연자도 특색있게 여자치과의사로 구성하며, 여자 치과의사들의 활약상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안수진(강동경희대병원) 교수는 ‘심미보철:임상의가 알아야할 수복의 팀’을 방은경(이대목동병원) 교수는 ‘상악 전치부 심미를 위한 치주성형술’에 대해 정주령(강남세브란스) 교수는 ‘The social6- 성인의 전치부 심미교정’을 주제로 강의했다. 양육을 테마로 구성된 강연은 ‘전문직 엄마들을 위한 대학입학 로드맵과 공부법’, ‘행복한 가정을 위한 효과적인 대화방법’, ‘유학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를 주제로 여자치과의사들의 참여도와 집중도를 높였으며,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병원에 있는 소나무 이름을 공모하고 있다. 이름을 찾고 있는 주인공은 지난 1997년 병원 공사 당시 씨앗이 날아들어 올해 16세를 맞이한 소나무로, 병원 측은 앞으로 내원객 및 병원 임직원을 지켜주는 병원 상징물로 삼을 예정이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고, 복수 응모가 가능하다. 소나무 이름과 그 의미를 간단히 작성해 mhj8807@gwnudh.or.kr로 보내면 된다. 응모자 이름과 연락처도 함께 기재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며, 입상작은 11월 4일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상금도 있다. 최우수상 1명에는 50만원, 우수상 2명에는 각 20만원이 수여된다. 문의는 033-640-3102로 하면 된다.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박광범)가 오는 10월 8일(화) 무료영화 관람 이벤트를 이어간다. 동문들이 함께 볼 영화는 오후 9시 20분 대구 시네마 M에서 상영되는 '소원'이다. 경북치대 동창회는 지금까지 총 10회째 무료 영화 관람 이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