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입니다.영화의 감독은 마틴 스콜세지입니다. 그리고 포스터의 중앙에 있는 남자는 너무나도 유명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죠. 거장 마틴 스콜세지의 페르소나라고 할 수 있는 디카프리오는 90년대 중반 혜성같이 등장했습니다. 당시 정말 조각같은 외모는 세계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고 디카프리오도 나이를 먹음에따라 그는 잘생긴 외모의 배우에서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 기점이 바로 스콜세지와의 만남이죠. 갱스 오브 뉴욕, 에비에이터, 디파티드, 셔터 아일랜드를 통해 스콜세지와 디카프리오의 만남은 흥행과 작품성을 동시에 보증하였죠. 또한 스콜세지는 이미 아카데미가 사랑하는 20세기의 거장중 한명이고, 디카프리오는 인셉션, 블러드 다이아몬드, 장고등 다양한 장르와 여러 감독들에게 사랑받는 배우가 됩니다.세상을 발칵 뒤집은 희대의 사기극!최고들이 만들어낸 거짓말 같은 실화!화려한 언변, 수려한 외모, 명석한 두뇌를 지닌 조단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주가 조작으로 월스트리트 최고의 억만장자가 된다.주체할 수 없이 많은 돈을 손에 쥔 그는 술과 파티,
“나를 파월장병 사병묘역에 묻어 달라.”는 고 채명신 장군의 유언을 받아들여, 장성에 관한 관례를 깨고 화장을 하여 안장한 일은, 다시 한 번 국민을 감동시켰다. 이를 계기로 남들이 못한 일을 실천에 옮긴 고인의 뜻을 살려, 국립묘지의 군인묘역에 “신분의 차별”을 없애자는 주장이 있다. 사후에도 생전 계급에 따라 예우하는 ‘이상한’ 구획조성이요, 나라사랑에도 귀천이 있느냐는 것이다. 웃어넘기기에는 꽤 심각하고 동조하는 분들도 있다하니 이를 검토해보자. 첫째 전통 지키기 차원이다.나라마다 역사와 문화에 따라 장례의식은 달라진다. 국립현충원은 영국인 누구나가 묻히고 싶어 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처럼(여기에도 눕느냐 서서 묻히느냐는 구별이 있다고 한다) 중요한 문화유산이다(heritage). 국내외의 참배객, 특히 VVIP는 반드시 찾는 명소를 뒤엎어서 어쩌자는 것인가? 둘째, 군대생활의 마무리는 제대·전역·퇴역 등 형태가 다양하다. 단기 또는 의무 복무로 전역·제대하여 천수(天壽)를 마친 사람은 현충원에 못 들어가고, 대략 30년 전후의 청춘을 바친 장성과 현역신분으로 전사 또는 순직한 젊은 넋들만 안장된다. 이것도 차별이란 말인가? 그것은 제한된 공간이기에,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 이하 KAOMI)가 지난 19일 학회 회원을 위한 신용 카드 발급에 관해 하나카드사와 MOU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학회 회원들은 특별히 설계된 SMART POINT ‘하나 SK카드’를 이용하게 된다. 이 카드는 매달 이용실적을 자동 집계해 가장 많이 사용한 2개의 특별 업종 이용액 전액에 대해 4배(2%)의 포인트를 자동으로 적립하게 되고, 모든 사용금액에 대해서도 기본 0.5%가 적립된다.또한 결제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설정하고 현금 캐쉬백 신청을 하면 익월 결제 계좌 통장에 자동 입금 된다.
“빈민촌에 들어가는 입구부터 이곳이 과연 사람이 사는 곳인가 의심했습니다. 식수나 화장실은 말할 것도 없고 돼지와 닭이 사람과 뒤엉켜 같이 살고 있어 누가 사람이고 누가 가축인지 구분이 되질 않을 정도였습니다. 구강상태요? 아이들 입안은 전쟁터입니다. 멀쩡한 치아를 세는 게 더 빠릅니다” 지난 19일부터 22일가지 필리핀 의료봉사를 다녀온 명훈(서울대치과병원) 교수의 첫 소감이다. 명훈 교수는 한국의료재단(대표원장 이해선)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이 후원하고 성남시 분당 소재의 삼성교회 의료선교회(대표 유광산)가 주관한 ‘필리핀 의료봉사단’에 참가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민간의료기관과 공공의료기관, 종교단체가 뜻을 모아 결성한 것으로 최근 ‘올해 지구촌 최악의 재해’라 불리는 태풍 하이옌이 휩쓸고 간 필리핀 레이테주 아래에 위치한 도시 두마게티를 찾아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 것.치과와 내과 전문의, 간호사, 일반인 등 1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무료진료 및 의약품과 구호품을 나눠줬으며, 칫솔을 만져보지도 못한 아이들에게 칫솔을 나눠주고 이 닦는 법을 가르쳐 줬다. 봉사단은 3일 동안 720명에 달하는 현지 주민과 아이들에
샤인덴탈 상품연구소가 제2기 자문위원회를 발족하며, 새롭게 구성된 자문위원에게 위촉패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2009년 치과기자재 유통의 새로운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개소한 ‘상품연구소’는 국내 제 1의 유통회사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 왔다. 샤인덴탈 상품연구소는 상품의 판매 현황과 사용자 의견 수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과 기존 상품의 품질 개선 연구를 통해, 실제 유통 시장에 반영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상품과 서비스를 되돌려 주는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개원가에서 임상의 전 과정을 진료하는 개원의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운영하며, 치과의사의 진료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 개발과 학술 프로그램 기획에 현장감과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김석훈 원장(김석훈 치과), 손윤희 원장(손윤희 치과), 최정원 원장(서울본 치과), 김기홍 원장(김기홍 치과), 곽영준 원장(연세자연 치과), 김성준 원장(구정치과), 채경준 원장(연세형치과) 등 7명의 개원의가 제2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자문위원회회를 발족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제2기 자문위원은 향후 2년 동안 개원가 실제적인 현장 지식과 전문역량을 바탕으
(사)열린치과봉사회 제 11차 해외진료팀이 지난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향했다. 김성문 회장과 신덕재 해외진료팀장,안성훈 부회장, 기세호 총무이사 등 모두 16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팀은 고정진료처인 인도네시아 사당 라야 지역의 한국기업 다다코리아에서 현지 근로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펼치게 된다. 열린치과봉사회는 매년 4차례 정기적으로 이 지역을 방문, 보철치료 위주로, 현지인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대 여성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앞니 보철치료는 이들에겐 인생을 다시 선물받은 만큼의 큰 기쁨이 된다.이번 11차봉사팀은 4박5일의 일정을 소화하고 1월1일 아침귀국할 예정이다. 봉사팀이 인천공항에서 출발 전 기념촬영에 나섰다. 아쉽게도 안성훈 부회장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찰깍! 11차 해외진료봉사단 명단▲치과의사: 김성문, 신덕재, 안성훈, 기세호▲진료스탭: 양유미, 김순미, 윤경숙, 허은실, 전현정, 임지혜, 김현주, 문설아, 권기원, 유희자▲치과기공사: 김용희, 이용기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박수병)은 지난 23일,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소아치과 외래 및 입원환아,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 입원 환아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부산대학교치과병원 전공의 및 봉사자로 구성된 행사팀은 이날 산타복장을 입고 환우들에게 어린이용 칫솔/치약 세트, 모자, 장갑, 수면양말, 귀마개, 목도리, 학용품 등 선물을 직접 나누어주며 쾌유를 기원했다. 흰 수염과 빨간 산타복을 입고 큰 선물 꾸러미를 짊어진 산타의 깜짝 방문에 병동에 입원해 있던 환우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으며, 병원에서 성탄절을 보내야 하는 환우들의 부모들에게는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되기도 했다.이번 행사를 위하여 부산대학교치과병원에서는 12월 5일부터 17일까지 강아지 저금통을 이용한 창구 및 개별 모금이 이루어졌으며, 원내 업체 및 지역 업체들의 후원으로 물품 협찬이 진행됐다. 행사를 제안하고 기획한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정태성 교수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병원 직원을 비롯하여 지역 업체가 함께 뜻깊은 기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행사에 참여해 준 많은 분들과 치과병원 환아들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공공의료기관 46개의 청렴도를 측정해 그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발표 결과, 치과병원에서는 강릉원주대치과병원과 서울대치과병원이 평균을 웃도는 점수로 종합청렴도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조사는 국립대학원과 의료원으로 나눠 진행됐다. 국립대학병원에서 1등급을 받은 곳은 강릉원주대치과병원과 서울대치과병원이 유일했으며, 일반대학원병원은 포함되지 못했다. 46개 공공의료기관의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평균 7.72점으로, 2013년도 공공기관의 종합청렴도(653개 기관 측정)인 7.86점에 비해 0.14점이 낮았다.‘대학병원’유형에서는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이 8.24점을 받아 가장 높았으며, 서울대치과병원도 8.10점을 받았다. 부산대치과병원은 7.27점을 받아 3등급에 랭크됐다. 권익위의 청렴도 측정은 2010년 이래 올해 3번째로, 이번에는 해당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간호사 등 내부고객 2,981명, 의약품 및 의료기기 판매업체와 해당 의료기관에서 입원한 환자 등 외부고객 3,038명, 공공의료기관의 이‧퇴직자와 상위관리‧감독기관 등 731명의 정책고객 등 총 6,750명이 조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 1월부터 11월까지 모두 720개 요양기관에 대해 현지조사를 실시해 이 가운데 628개 기관에서 142억원의 부당금액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복지부는 이들 부당청구기관 가운데 97개소에 대해 업무정지 처분을 내리고, 50개소엔 과징금 처분을, 86개소에 대해선 부당이득금을 환수조치했다. 또 거짓청구금액이 과다한 요양기관이나 조사 및 자료제출을 거부한 요양기관 119개소에 대해선 형사고발 조치도 함께 취했다.현재 관련 법은 월평균 부당청구금액 및 부당 비율에 따라 1년 이내 업무정지 처분을 내리도록 하고 있다. 이 가운데 100일 이하 업무정지 대상기관은 업무정지와 과징금(부당금액의 2~5배) 중 선택해서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거짓청구행위에 대해선 추가로 10개월 이내의 면허자격정지가 가능하다. 관련 규정은 또 거짓청구금액이 750만원 이상이거나 거짓청구비율이 10% 이상일 경우엔 형법상의 사기죄로 형사고발을, 거짓청구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거나 거짓청구비율이 20% 이상일 경우 명단공개를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실제 지난 27일 복지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거짓청구기관 명단엔 치과의원도 1곳이 포함돼 있다. 이번에 명단이 공표된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엄흥식) 개원 16주년 기념식이 지난 23일 병원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전방욱 강릉원주대학교총장, 이은희 부총장, 박덕영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학장, 엄흥식 병원장과 역대 병원장들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자리를 함께 한 이 자리에서는 병원장 표창과 10년 근속직원표창이 있었다.엄흥식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빠르게 변하는 어려운 의료환경속에서도 진료수입의 증가를 이룬 전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강릉원주대학교 전방욱 총장 역시 16년 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진료시설 개선으로 장기발전의 토대를 구축한 역대병원장님들과 이를 토대로 점점 경쟁이 치열한 국내외 의료환경속에서도 경영수지를 개선하고 있는 병원장과 임직원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