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치과계 No.1 구인구직 사이트, 덴탈잡(www.dentaljob.co.kr)이 치과계 구인구직의 긍정적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리 치과를 자랑합니다! 칭찬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칭찬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현재 치과에 근무 중인 스탭 회원이 치과 칭찬이나 자랑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참여 스탭들에겐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덴탈잡 측은 이번 이벤트가 실제 근무하고 있는 치과명을 기재토록 하고 있어 이벤트 후 치과 근무 후기로도 활용될 수 있는 만큼, 긍정적인 치과 구인구직 문화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스탭들의 실후기는 실제 치과 운영에 도움을 주기도 하는데, 현재 작성된 칭찬 댓글 중 대다수의 스탭들이 화기애애한 치과 분위기를 가장 긍정적인 근무 환경으로 꼽고 있다. 덴탈잡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플 하나가 만드는 긍정적인 힘이 치과계 구인구직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덴탈잡은 치과계 대표 구인구직 플랫폼으로써 더 나은 구인구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덴탈잡 관련 문의는 080-801-1580번.
치협 회장단 선거에서 결선투표제와 선거운동원제도가 폐지될 전망이다. 지난달 18일 열린 치협 정기이사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관 및 선거관리규정개정안을 채택, 오는 4월 26일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74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의결했다. 개정안은 ▲정관 제16조 2항에 결선투표 폐지에 따른 내용을 반영하고, ▲오직 후보자와 100명 이내의 선거운동원에게만 선거운동 권한을 부여한 규정 (선거관리규정 제33조 2항) 또한 현실에 맞지 않다고 보고 모든 회원들이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이를 개방했다. 또 불법선거운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규제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공개 경고를 받은 경우 해당 후보자의 기탁금에서 1건당 5백만 원을 차감하는 조항도 신설했다. 결선투표제는 당선자에게 회원들의 지지를 모아 줌으로써 추후 회무 집행에 힘을 실어주자는 좋은 취지와는 달리 그동안 탈락 후보와의 야합을 낳는 등 선거 공정상의 문제를 야기시켜 왔었다. 선거운동원제 역시 선거운동의 자격을 놓고 후보자간 잦은 시비를 불러 왔었다. 이사회는 이어 정관개정안으로 ▲임시 대의원총회 소집 시 대표 발의 대의원을 명시토록 (정관 제26조) 최종 의결하고, 회원 권리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충청남도회(회장 유명숙) ‘2025년 상반기 보수교육’이 오는 30일(일) 천안 단국대학교치과대학 연송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교육은 오전 9시 30분부터 13시 50분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김동현 교수(단국대 죽전치과병원 경기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가 '장애인 치과 진료'를, 박선미 대표(앞선 케어)가 '최신 치과예방: One Skill, Multi Jobs'를 제목으로 강연할 예정이며, 필수 이수 2학점을 포함 보수교육 4평점이 인정된다. 충남도회 유명숙 회장은 “치과위생사들이 변화하는 치과 의료 환경에 맞춰 전문성을 강화하고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이번 보수교육을 준비했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사전등록은 치위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오는 15일(토)까지 할 수 있다. 등록 비용은 정회원 4만원, 준회원 및 비회원은 8만원.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회 연수 이사(010-6649-1364)에게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민봉기, 사진) 제72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4일 경기도치과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민봉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회원 40여 명 그리고 김영훈 경기도치과의사회 부회장, 박인규 경기치과의사신협 이사장, 전임 회장들이 참석했다. 민봉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년간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달려왔다”면서 “남은 임기 동안도 변함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할 각오인 만큼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선 안윤표 전 회장과 이필연 회원이 공로회원 표창을, 영통구보건소 조성희 지역보건팀장이 감사패를, 임준우 · 처현성 · 신승우 회원이 감사장을, 연세대 및 서울대 치과대학동문회가 우수동문회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 지난 송년의 밤에 참석치 못해 위촉패를 전달받지 못한 이찬영 · 김현순 · 유경희 회원에겐 명예회원 위촉패가 전달됐다. 이어 수원여자대학교 치위생과 이은서 학생과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보건간호과 김윤지 · 전은아 학생에겐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이 됐으며, 수원분회 산하 한가족센터가 주관한 '치과하면 생각나는 것 그리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송원중학교
경북대학교 치의과학과와 전자전기공학부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덴탈헬스케어융합공학’팀이 이달 진행된 ‘대학원혁신 성과포럼’에서 ‘KNU 대학원생 융·복합연구공동체 프로그램 의생명 분야 연구’ 부문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학제 간 융·복합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4단계 BK21 대학원혁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입됐으며, 참가팀들은 한 학기 동안 연구를 수행한 후 학제 간 공동연구를 통한 융·복합성, 연구의 발전 가능성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인문사회, 자연과학, 의생명, 공학 등 4개 계열에서 각 1팀씩이 선정됐다. 덴탈헬스케어융합공학팀은 ‘광단층 영상 시스템을 통한 비침습적 치아우식증 진단 기술 개발’을 주제로 다량의 발거치를 대상으로 광단층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치아우식증의 단계를 정량화하고 특징점을 분석했는데, 이를 통해 '치아우식증 진단을 위한 첨단기술개발은 물론 치과의료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학제 간 융·복합 연구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인정받았다. 이번 덴탈헬스케어융합공학팀엔 치의과학과 김규리 석사과정(연구책임자, 사진),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 손큰바다 연구초빙교수, 치의과학과 이지민 박사과
(주)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3월 8, 9 양일간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주최 ‘BDEX 2025’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덴티스는 주력 제품 위주로 현장에서만 제공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 품목은 루비스 체어, 루비스 라이트, 임플란트 라인업, OVIS, SAVE, ChecQ, DENOPS, DENOPS-i, 제니스(L2/8K), 세라핀, 메시트 등. 이 가운데 가장 주목할 품목은 루비스 체이이다. 루비스 체어는 의사와 환자를 위한 다양한 진료 환경을 고려해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편안함과 편의성, 안전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 슬림하면서도 파워풀한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여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루비스 라이트와 체어 옵션에 따라 C Class, E Class, S Class, S Class+, M Class 라인업을 갖춰 전시장에서 직접 작동해본 다음 진료 특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2025년 부산에서 진행되는 유일한 전시회인 BDEX 2025는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마련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면서 “덴티
(사)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의 '국제치과의료기기전시회 KDX 2025'가 오는 4월 11~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KDX는 매년 11~12월경 열려왔으나 올해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치협과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치과기자재전시회 부문을 KDX로 대체할 수 있게 된 것. 따라서 이번 행사는 한국 치과의료 100년의 역사와 학술적인 성취를 되새기는 동시에 한국 치과의료기기산업의 세계적인 위상과 경쟁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무대로 꾸며질 전망이다. 치산협은 지난 14일 행사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안제모 대회장과 허영구 조직위원장, 고인영 사무총장, 이용무 관리본부장, 박현종 전시본부장, 김현동이사가 참석해 부문별로 설명을 이어갔다. 우선 전시회는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200여 업체, 800부스 규모로 치를 예정이다. 800부스는 송도 컨벤시아 전시장이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로 Hall 1, 2, 3, 4를 모두 사용하게 된다. 신흥, 오스템임플란트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를 신청해와 부스 판매는 현재 마김이 임박한 상황. 이들 업체들은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 후원에도 앞장서고
치과의사의 합리적 소비를 위해 탄생한 덴올 라이브쇼가 의료진들의 근무 시 꼭 필요한 진료복 특집으로 찾아온다. 덴올 라이브쇼는 오는 25일 프리미엄 진료복 호퍼(hopper)의 신제품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판매 상품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최신상 SOFT와 ECOPET 모델로 기존 제품보다 더 좋은 소재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라인업이다. 먼저 SOFT 모델은 액티브 다이아몬드 컷과 포컷 컷을 적용해 진료 편의성을 높였으며 고급 골프의류 기능성 원단 '다이나셀'을 이용해 흡습속건 기능, 형태 유지력에서 장점이 있다. 색상은 SKY, BROWN, Dark BEIGE, GREEN 총 4가지가 준비돼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SOFT V-Neck 상의와 하의를 덴올가 대비 약 17% 할인된 덴올 라이브쇼 단독 할인가 12만원에 판매한다. 상/하의 세트로 1벌 구매 시에는 덴올가 4만8000원인 클리닉 캡 1개를 증정하며 상/하의 세트 2벌 구매 시에는 클리닉캡 2개 혹은 SOFT V-Neck 상의 1개를 증정한다. 3벌 구매 시에는 클리닉 캡 3개 또는 SOFT V-Neck 상/하의 세트 1벌을 증정한다. 단 클리닉 캡의 경우 색상은 랜덤 발송된다.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성민)이 오는 3월 9일(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2층 대강당에서 개원 1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0년의 혁신, 100년의 미소’를 슬로건으로 열릴 이번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1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는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 모두가 연자로 참여해 각 분야의 최신지견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2월 17일부터 3월 7일(금) 12:00까지이며,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악서울대치과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를 준비 중인 김성민 원장은 “그동안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걸어온 길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0년간의 진료 경험과 학술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가해 환자 진료에 보탬이 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악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2015년 3월 9일 공공구강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지역 거점 치과병원으로 개원해 관악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치과진료를 제공하는 동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역할까지 수행해 오고 있다.
연송 이영규 회장 2주기 추모식 및 흉상 제막식이 지난달 31일 용인시 양지면 소재 연송캠퍼스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진과 (주)신흥의 임원 그리고 유가족들이 참석해 대한민국 치과산업 발전에 평생을 바친 고인을 추모하며 유지를 기렸다. 고 이영규 회장은 1955년 신흥치과재료상회를 설립하면서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우리 치과산업에 첫 발을 들였다. 사업이 조금씩 커지자 장비 국산화에 매진해 1970년 국내 최초로 치과용 엑스레이기 '우라니아'를 출시한 데 이어 최초의 국산 유니트체어 '레오2'를 선보이며 치과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1979년엔 치과용 주사침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 외산이 주를 이뤘던 당시의 척박한 국내 제조환경을 개선하고 개척해 세계 주요국가에 치과의료장비를 수출함으로써 우리 치과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가경재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같은 선구자적 성과를 인정받아 2004년 제31회 상공의 날엔 정부로부터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조규성 신흥연송학술재단 전 이사장은 이날 추모사에서 "대한민국 치과산업 발전에 평생을 헌신하신 고인의 뜻이 담긴 연송캠퍼스에서 2주기 추모식과 흉상 제막식을 갖게 돼 무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