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최첨단 치과 구현의 핵심적 역할을 할 최고급 성능의 밀링머신인 'DWX-53DC'를 판매한다. 'DWX-53DC'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밀링머신 보급률을 자랑하는 DGshape사의 최신 제품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최첨단 멀링머신 기기를 도입함으로써 국내 치과의 원내 보철 제작 인프라 업그레이드에 기여하는 동시에 디지털 덴티스트리 확산에도 앞장선다는 복안이다. DWX-53DC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적 특징은 ‘자동 소재 교환 장치(Disk Changer)’이다. 6개의 서로 다른 두께와 재질의 소재를 장착하면 이를 기기 스스로 24시간 동안 자동으로 가공한다. 소재를 장착하고 퇴근하면 다음 날 출근할 때까지 약 50개의 보철물을 자동으로 만들어 놓으므로 보철물 제작 사이클을 획기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 ‘빌트-인-웹캠’ 또한 또 하나의 혁신 기능으로 꼽힌다. 실시간 가공 영상을 송출하는 카메라가 탑재돼 웹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에러 발생 시 해당 구간을 자동으로 녹화, 저장하는 블랙박스 기능까지 갖춰 원격 지원으로 간편한 대응이 가능하다. 기존 기기 대비 편의성도 월등히 나아졌다. Open Edge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의 '덴올 라이브솔루션'이 오는 16일 진행할 라이브 판매 방송 아이템으로 ‘소파’를 선택했다. 가정은 물론 병원 대기실 등 접객 공간에서 ‘소파’가 지닌 가치와 역할에 주목한 때문이다. 소파는 가족 구성원들이 가장 오래 시간을 보내는 곳인 만큼 가구 이상의 의미와 가치를 지닌다. 병원 대기실에서도 소파의 존재감은 크다. 병원을 방문한 환자의 첫 눈에 들어오는 공간이므로 고객 경험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이번에 덴올 라이브솔루션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봄소와 너울가지 모듈 소파'다.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극중 주여정(이도현 분)이 이사한 집에 등장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로 그 소파로, 널찍한 좌방석과 독창적인 디자인의 등받이가 특색 있는 조합을 이룬 제품이다. 모듈형이므로 자유로운 이동과 배치를 통해 공간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며, 봄소와 브랜드가 스페인 아쿠아클린그룹으로부터 독점 수입한 알함브라(ALHAMBRA) 원단으로 만들었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알함브라는 코튼을 비롯한 자연 유래 소재 함량이 높아 친환경적이다.
임플란트 전문 기업 탑플란(대표 장영환)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SIDEX 2023’에 오스템임플란트와 공동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선 뛰어난 친수성과 골 유착률로 임상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탑플란 ‘UV Active 임플란트’를 1천만원 이상 계약한 고객에게 450만원 상당의 ‘UV Activator’를 무상 증정할 예정. 탑플란 관계자는 “홍보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15초 내에 픽스처 UV활성화가 이뤄지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드리고,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장 시연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탑플란과 오스템임플란트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SIDEX 2023 행사기간 중 오스템임플란트와 탑플란 제품을 함께 계약하는 고객에게 250만원 상당의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Osstell Beacon’을 무상 증정키로 한 것. 또 현장 부스에서 사전 계약을 하거나, 부스방문 사전 등록,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고객들에겐 경품 이벤트 응모권을 지급하며, 탑플란, 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올소 부스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최대 30장의 이벤트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경품도 빵빵해서 1등 당첨자에게는 오스템임플란트 유니트체어 ‘K5’
경희치대 이성복 교수가 오는 6월 17일 강동경희대병원 별관 4층 대강당(차후영홀)에서 '인간생애 교합의 유지'를 대주제로 정년기념 특별강연회를 갖는다. 오후 2시에 시작될 개회식에선 황의환 병원장과 정종혁 학장, 오정환 경보회장, 지유진 전 병원장이 축사에 나선다. 이어 각각 동료, 후배, 제자인 최병갑 원장(TMD와 교합치료의 역사)과 김재영 교수(Digital × Esthetic: Implant Prostheses for Fully Edentulous Patients_Digital Blueprint & Analog fine tune) 그리고 이도연 원장(Virtual Patient Integration for Digital Treatment Planning)이 초청연자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주인공인 이성복 교수는 오후 4시 40분부터 참가자들을 만난다. 이 교수는 이날 37년 공직생활의 모든 것을 대변해줄 주제인 '인생 2모작, 3모작을 위한 교합의 생애 유지'와 'Top-Down Implant Dentistry & Prosthodontics for Elderly-Disabled Patients'를 주제로 총 2시간여에 걸쳐 열강을 이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허중보 주임교수(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보철학교실)와 함께 기획한 ‘매직톡(Magic TOC) 세미나’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달 22일 서울 강서구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 연수센터에서 열린 매직톡 세미나는 '치아 및 골 결손 환자 대상 유지관리 및 탈부착 가능한 심미보철 솔루션'을 주제로 술식, 임상 증례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하고 전수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매직톡은 골 손실이 큰 부위에도 임플란트를 최소 식립해 제작이 가능하며 path 제한이 없는 가철성 보철물이다. 치은부가 재현된 지르코니아 심미보철로, 골 흡수가 많고 광범위한 치아 결손이 있거나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울 때 적용할 수 있다. 또 필요 시 환자가 탈·부착할 수 있어 구강 청결 유지 및 청소, 관리 등에 장점이 크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다양한 장점을 지닌 매직톡을 상세 소개하고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을 준비했다”라며 “심미보철 치료의 질과 환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세미나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자로 나선 허 교수는 ▲매직톡 시스템의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 창립 제98주년 기념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0회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3)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에 따르면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사전등록자는 지난 8일 기준 6,000명을 넘어섰다. 사전등록 마감이 오는 12일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학술대회 치과의사 사전등록자 수는 7,000여 명에 이를 전망인데, 여기에 매년 3,000명을 상회하는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참관객까지 더하면 적어도 1만명 이상의 치과인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올해는 2001년 출범한 SIDEX가 20회를 맞이하는 뜻 깊은 대회로 치러진다. 따라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도 준비돼 있다. 먼저 올해 SIDEX에선 가방 대신 3만원 전시상품권(1회에 한함)이 지급된다. SIDEX조직위원회는 20회에 걸맞는 최적의 기념품 선정을 위해 논의를 거듭한 끝에 학술대회 등록자 전원에게 전시상품권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20회의 기쁨을 모든 회원들과 나누는 동시에 지금까지 SIDEX와 성장을 함께한 출품업체들과도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최적의 기념품
(주)신흥이 주최하는 학술 행사장은 왜 사람들로 북적일까? 지난 3월 19일 COEX 그랜드볼룸과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17회 DV Conference 및 ATC Implant Annual Meeting에는 강연이 시작되기도 전인 아침 9시부터 인파가 몰려들기 시작해 정오 무렵에는 그 넓은 행사장이 발디딜 틈 없이 참가자들로 가득 찼다. 이번 만 그런 것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신라호텔에서 열린 'SID 2022'도, 같은 해 6월 COEX에서 개최된 DV SpaceWorld & 재선기 아카데미'도 행사장은 시종 청중들로 미어터졌다. 더욱 신기한 건 현장에 늘 활기가 넘친다는 점이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선 뭔가는 해야 하고, 뭔가는 하지 말아야 하는' 그런 함의와는 애초부터 상관이 없는 사람들처럼 강연장과 전시부스를 오가며 자신만의 일정대로 행사가 주는 베니핏을 만끽했다. 이들은 이미 익숙해진 분위기 속에서 휴일 하루를 오롯이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는 사람들처럼 신나 보였는데, 이런 몰입은 다른 학술행사에선 좀 채 찾아보기 어려운 풍경이다. 이처럼 신흥의 학술 행사가 치과의사들로부터 환영 받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가만히 꼽아 보면 떠오르는 게 없는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은 오는 8일, 인기 프로그램 <성공 경영>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종합소득세' 특집 방송을 연달아 방송할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www.denall.com)이 종합소득세신고·납부 기간인 5월을 맞아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 치과의사를 포함한 개인사업자와 프리랜서 등 직장 외 소득이 있는 이라면 5월 한달 동안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하지만 세무 서류에 등장하는 용어부터 익숙지 않은 탓에 많은 이들이 종합소득세 신고에 막막함을 느끼곤 한다. 더욱이 종합소득세 또한 직장인 연말정산과 같이 알면 알수록 절세에 유리하므로 이왕이면 많은 정보를 습득하는 게 좋다. 덴올에서는 오는 8일 종합소득세 관련 특집 프로그램 두 편을 잇따라 방송한다. 우선 성공적인 치과 경영을 위한 핵심 노하우를 전하는 프로그램인 <성공 경영>이 이요한 세무사(세무법인 진솔)의 ‘종합소득세 신고 핵심 정리’ 강의로 꾸며진다. 방송 시간은 8일 오후 1시 30분. 이요한 세무사는 이날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 절차 전반을 상세 소개하고 필요한 자료와 숙지해야
의료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의료인 면허박탈법'과 간호법이 결국 국회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자신들이 직회부한 의료법 개정안과 간호법 제정안을 여당이 불참한 가운데 표결을 통해 가결했다. 개정 의료법은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그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아니하거나,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그 유예기간이 지난 후 2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또는▲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는 의료인이 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의료인이 이에 해당할 경우 그 면허는 취소되며, 다만 '의료인이 의료행위 중 업무상과실치사상죄를 범하여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는 등의 경우에는 예외'로 하도록 단서 조항을 두었다. 간호법은 간호사 직역을 의료법에서 떼어 내 독립시키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여당은 이 간호법이 형평성의 문제 등 의료 직역간 갈등을 부추겨 의료현장에 혼란을 가져올 것으로 보고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건의키로 했다. 보건복지부 역시 지난 27일 장관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보건의료계가 간호법안 찬반으로 이분되어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권긍록)가 지난 21일 서울역 인근 중식당 '루싱'에서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권긍록 회장은 21대 집행부 임원들을 한명 한명 소개하고 위촉장을 전달한 뒤 "공직지부 회원수 적지 않은 만큼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정책이나 치과계의 흐름을 결정하는데 있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집행부가 3년간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 할 수 있는 배려를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회의에서 임원들은 향후 사업계획을 검토한 후 회원들의 회비납부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 및 새로 개편된 홈페이지 접속자 수를 증가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올해부터는 학술대회도 좀 더 활성화시키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