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운영하는 덴플(Denple)이 끊임없는 우수 콘텐츠 업데이트로 회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치과의사들을 위한 임상VOD 전문 커뮤니티'로 시작한 덴플(Denple)이 최근 '스마트 DENPLE' 앱으로 모바일에까지 연동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임상VOD를 시청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또한 Forum을 통해 매일 최신 임상정보를 접하며 회원들끼리 지식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지난 달 업데이트된 주요 임상VOD로는 △김경원 교수(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의 'Both sinus graft with CAS-Kit',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Both sinus graft TS SA/CA/BA 비교',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의 'Full mouth Implant placement'이 있고, 강의VOD로는 △송윤헌 원장(아림치과병원) '법적으로 보호받는 전자차트', △심준성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병원) '디지털 크라운의 임상'이 있다.또한 Forum에는 임플란트/심미/보존∙근관/보철/치주 카테고리에 걸쳐 총 38건의 게시물과 2014년 하반기 ' 오스템 우수임상사례 공모전'의 수상작 5건이 업로드 됐다. 오스
오스템임플란트(주)(대표이사 최규옥)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지난 5일 부산 오렌지타워 AIC연수센터에서 제 26회 병원사무관리사 시험을 시행했다. 합격자 결과 및 성적 확인은 온라인 사이트 덴잡(denjob.com)의 병원사무관리사-성적확인에서 가능하며 자격증도 출력할 수 있다.병원사무관리사 시험은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7회 더 시행될 예정이다. ▲4월19일 광주 ▲4월26일 수원 ▲5월10일 순천 ▲5월17일 제주 ▲6월14일 대전 ▲6월21일 진주 ▲6월28일 서울이며, 덴잡(denjob.com)에서 사전 접수를 받는다.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건강보험청구 이론지식과 전국 치과 70% 이상에 보급된 청구프로그램인 '두번에'와 '하나로' 활용능력 및 경력을 객관적으로 증명 받을 수 있는 자격제도다. 실무경력은 점수로 환산되고, 시험을 통해 100점 만점 기준 70점 이상 득점한 자에게는 경력 점수에 따라 1~4급까지 자격등급을 부여한다. 특히 병원사무관리사 1급을 획득하면 Black Belt(블랙벨트) 자격이 주어지며, Black Belt Day에 초대받아 특별 자격증서를 수여 및 특별강연을 들으며 친목도모까지 할 수 있다.치과 경영에서 전산프로그램의
■ 주민이 주인인 마을 치과진료에 대한 두려움뿐만 아니라 과잉진료나 비싼 치료비 때문에 치과에 가기 꺼려진다는 분들이 많은데, 시민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해서 설립한 의료협동조합 치과가 생긴지 5개월 만에 조합원이 800명을 넘어섰다.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진료로 시민들이 믿고 가입을 하기 때문. 일반시민들의 협동조합 출자금으로 지난해 10월 문을 연 건강한 마을치과는 사람들의 입소문을 탔고 개원 후 5개월 만에 조합원 수가 860명에 이르렀다. 조합비 5만원을 내고 가입하면 10%의 진료비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지속적으로 예방교육 또한 받을 수 있다.“보통 치과 다니면 아픈 부분만 치료해주시는데 여기는 제가 잘 모르는 부분들, 더 보셔서 치료가 필요하고 예방이 필요한 부분들을 미리 알아서 진단해주시고 거기에 맞춰서 치료해주셔서 미리 예방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좋은 것 같습니다.”한 젊은 조합원의 말이다. 무엇보다 과잉진료나 진료비 과다 청구에 대한 걱정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조합원들은 장점으로 꼽았다. 건강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유강열 이사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우리가 운영하는 치과이기 때문에 우리가 안전하게 믿음을
닥터스라운지(대표 조성민, www.doctorslounge.co.kr)는 웹 기반으로 임상 멘토 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회사지만, 오프라인 강연회도 정기적으로 갖는다. 이 시리즈 강연의 제목이 바로 '길을 찾아서'이고, 지난 12일 연세치대병원 7층 강당에서 열린 '직원'편은 이 길을 찾아서 시리즈의 세번째 강연이다. '길을 찾아서'에서의 '길'은 멀고 먼 고수의 길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길잡이로 등장하는 이들이 바로 윤홍철, 박창진, 정기춘, 강익제 원장이다. 이들은 치과계에선 이미 각자의 분야에서 오랜 기간의 검증을 필한 유명 연자들이다. 그러므로 '이들이 함께 뭉쳤을 때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가 오히려 이 세미나를 궁금하게 만든다. 행사를 마친 닥터스라운지 조성민 대표는 '길을 찾아서' 시리즈 강연과 관련, “개원의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다양하고 실제적인 시도들을 계속해 나갈 생각”이라며 “이번 세미나 역시 직원, 나아가 사람을 대하는 윤리적인 자세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코자 했던 만큼 네분 연자들의 전혀 다른 병원 운영 스타일을 비교하고 참고해 각자 자신만의 길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획의도개원의가 가진 여러 가지 고민 사항 중 ‘직
SIDEX 조직위원회(위원장 강현구)는 참가 업체들의 수출 활성화 및 해외 딜러들의 원활한 전시상담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Dealer Press Day'를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먼저‘Dealer Day’는 전시회가 시작되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SIDEX 인터넷 홈페이지(sidex.or.kr)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SIDEX 2015 참가업체 방문예약’ 시스템을 설치, 운영할 예정인 조직위는 이 시스템이 참관객과 전시업체 간의 활발한 정보교류 및 거래실적 향상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SIDEX 홈페이지(www.sidex.or.kr) → 전시회안내 → 참가업체 방문예약을 클릭한 후, 신청자 정보, 목적 등을 입력하면 전시 참관업체 방문일시 등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국내 치과기자재 전시회 사상 처음으로 시도하는 ‘Press Day’는 전시 참가 업체의 매체 홍보활동을 보다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IDEX 2015 프레스 브리핑’은 5월 8일(금) 14시~17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SIDEX 조직위 측은 “전시회 참가 업체들이 보도진이나 바이어를 대상으로 출시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여환호)는 지난 12일 서울아산병원 생명과학연구원에서 제7차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완성도 높은 턱교정수술을 위한 호흡과 저작근육과 관련한 임상적 견해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학술대회는 ‘Beyond esthetics in orthognathic surgery(심미 그 이상의 악교정수술)-근육과 호흡’을 주제로 일본 연자와 국내 구강외과, 교정과 치과의사가 강연에 나섰다.양악수술학회 측은 “이번 학술대회는 주제처럼 호흡과 저작근육의 이해를 돕고자 전문가들의견해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근육 그리고 호흡 등의 기능적인 것을 맞추면서 손상없이 턱교정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이번 학술강연에는 일본 연자 2명이 초청됐다. 이들은 양악수술학회가 관계를 맺고 있는 일본 악변형증학회로부터 ‘근육과 호흡’에 관한 임상가를 추천 받아 초청된 것으로 Kenji Sueishi 교수가 턱교정 수술과 저작근의 관계에 대한 ‘수술을 위한 치아 교정치료에서의 근기능 치료’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고, Morio Tonogi 교수는 호흡과 관련한 ‘수면무호흡 치료를 위한 상하악 전방 이동술’을 주제로 강연에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치과보존과 김현철(부산대치과병원 보존과) 교수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근관치료학연맹(Asia Pacific Endodontic Confederation)의 제 18회 학술대회에 서 한국 대표 의원(councilor)으로 선정되어 향후 2년간 APEC에서 임원으로도 활동을 하게 됐다.한편 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니켈티타늄 파일 관련 연구 내용이 담긴 ‘Geometry of Endodontic Instruments and its Clinical Effect’을 주제로 강연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주목 받았다.
완연한 봄입니다. 거리마다 벗꽃이 만개했습니다. 아파트를 들어서는 기분이 그래서 조금은 나아졌습니다. 보름전만 해도 웬지 모르게 우중충했거든요. 때 맞춰 대청소를 한번 해야 할 것도 같습니다. 사무실도, 제 머리속도 그리고 이 웹페이지도..오늘은 그래서 여성 보컬들의 노래를 몇곡 준비했습니다. 봄과 여성이 무슨 관계냐고요? 글쎄요.. 그걸 꼭 찝어서 말하긴 뭣해도.., 어쩐지 그래야 할 것 같지 않나요? 순서대로 Carole King 'You've got a friend', Heart 'Crazy on you', Fleetwood Mac 'Rhiannon', Blondie 'Heart of glass' 입니다. 캐롤 킹의 You've got a friend는 언제 들어도 마음이 훈훈합니다. 그룹 하트의 앤 윌슨(보컬), 낸시 윌슨(보컬, 기타) 자매는 70년대 팝계를 주름잡은 여장부들입니다. 플리트우드맥의 스티비 닉스는 70년대 중반 모든 남성들의 로망이었습니다. 그녀가 합류하고 내놓은 앨범 '플리트우드맥'과 '루머스'는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볼품없던 블루스 밴드를 일약 세계적인 락밴드로 변모시켰죠.블론디의 데보라 해리는.., 더 말해 뭣하겠습니까. 노래부터
■ 친척이라서 특별히 지르코니아로 해드리고 싶은데...... 지르코니아 기공비가 더 비싸고 실제 비급여 진료에서 PFM보다 지르코니아로 임플란트 수복하는 것이 수가가 더 비싸기 때문에, 급여비용으로 더 비싼 진료를 해주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되겠나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건 정말 큰일 날 생각입니다. 치과임플란트가 급여가 되기 위한 필요조건 중 하나로 반드시 PFM 보철물로 수복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지르코니아로 임플란트 수복을 하는 경우에는 치과임플란트 시술 전체가 비급여에 해당하게 됩니다. 지르코니아로 수복하고 추가적인 비급여 진료비를 받지않고 급여로만 청구하더라도, 이것은 비급여 진료비 이중청구에 해당합니다. 비급여 진료비는 받지 않고 급여진료비만 받고 청구했는데 무슨 이중청구냐고 하겠지만, 비급여에 해당하는 진료는 급여청구를 하면 안됨에도 불구하고 비급여 진료비 0원을 받고 따로 급여청구한 것이 됩니다. 또는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비급여 진료비를 받고 청구할 수 없는 급여청구를 한 것이 됩니다. 지르코니아재료로 급여 치과임플란트 수복물을 제작하는 경우, 비록 선의로 하였지만 허위청구에 해당하며 업무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그래도 꼭 G
(주)신흥의 Trojans 임플란트 보철 연수회가 마무리 됐다. 지난달 14일부터 총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수복의 새로운 프레임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연수회는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성공 및 실패 케이스를 중심으로 연자의 오랜 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모두 공개했다. 강연은 ‘implant System Review_External vs Internal의 전쟁 그리고 그 이후’를 주제로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기본 개요를 살펴본 뒤 신흥 임플란트 제품인 Luna, Sola, Stella의 보철적 특징을 설명했다. 또 ‘다수의 선택 Internal System과 그에 따른 문제점들 그리고 극복하기’, ‘보다 나은 보철물과 연조직을 위한 Provisional의 전략과 전술’, ‘전치부 심미를 위한 전략 그리고 한계’, ‘Immediate Loading의 적용과 고민들’, ‘External System의 문제점과 그 해결은?’ 등의 강연과 ‘multiple posteriors impression’, ‘interocclusal Record Taking. Stock vs. Customized Abutment’, ‘Implant Biom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