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의환)이 지난 12~13일 경희기독치과학생봉사단(CDSA)과 함께 경기도 안산시 초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우)에서 어르신 140여 명을 대상으로 치과 진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CDSA 회원 70명과 CDSA 김성훈 지도교수, CDSA 출신 손유탁, 성기원 원장이 참여했다. 진료팀은 이틀간 스케일링, 발치, 보존치료 등의 치과치료는 물론 구강병예방, 칫솔질, 틀니관리 교육과 사회복지관을 방문한 장애우 어린이들에 대한 구강보건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김성훈 지도교수(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는 “이번진료 봉사에는 CDSA오비 동문 선배들이 기증한 치과진료봉사용 최신 이동식 치과진료세트 4대 등 총 6대의 이동식 치과진료유니트가 동원돼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면서 “이전 보다 진료 기간이 하루가 줄었으나 진료의 집중도와 질적 향상을 기할 수 있어 오히려 수혜 환자가 50여 명 가까이 늘어나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기독치과학생봉사단 CDSA(Christian Dental Student Association)’는 1973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초대 지도교수인 이만섭 · 박준봉 교수에 의해 설립된 진료봉사동아리로, 현재 전현직 치
관악서울대치과병원(원장 김성민)이 꾸준한 의료취약계층 치과 진료를 통해 지역사회 거점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올 상반기 관악구보건소(소장 최정화)와 협력해 21명의 의료취약계층 환자에 무료진료를 시행했다. 구강검진, 치아우식증 치료, 치석 제거 외에도 치경부 마모증치료, 지각과민치료 등 다양한 치과 진료를 통해 환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의료취약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고 치과 진료 접근성을 높인 것. 실제 치과 진료는 비용 부담 등으로 인해 수요 대비 접근성이 낮은 의료서비스로 꼽히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을 개선하고자, 관악서울대치과병원과 관악구보건소는 2016년부터 꾸준히 공공의료사업을 실시해왔고, 이를 통해 7년간 50여 회, 약 300명의 의료취약계층에 무료진료를 제공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올해에도 총 11회 의료취약계층 진료를 계획하고 있다. 진료봉사에는 전 교수진을 포함해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치과방사선사, 행정직원 등 모든 구성원이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구강보건 지킴이로서의 소임을 다할 예정이다. 치과보존과 조낙연 교수는 “치과 진료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밝은 미소를 선사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경북대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와 전남대 덴탈4D연구소가 (주)레이덴트와 디지털덴티스트리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달 19일 '레이 102'(레이덴트 사옥)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경북대 이규복 소장과 전남대 임현필 소장 그리고 레이덴트 김요한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연구과제 공동 발굴 및 수행,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기술정보 및 전문 인력의 교류 협력, ▲협약기관 간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참여, ▲워크숍 · 세미나 · 심포지엄 공동개최 ▲기타 협력기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같은 상호 호혜적 교류를 통해 점점 기술 수요가 커지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세 기관은 내다봤다. 두 연구소와 손을 잡은 (주)레이덴트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핵심인 치과용 CAD/CAM과 3D X-Ray 분야 전문 기업으로, Interaoral Scanner 'RAYiOS', 3차원 안면스캐너 'RAYFace', 5축 동시 가공이 가능한 밀링기 'RAYDENT Mill 5X', 3D 프린팅 솔루션 'RAYDENT Studio' 등의 제품으로 기술력을 인
연세대학교치과대학이 지난달 30일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23학년도 감사와 전진의 밤' 행사를 가졌다. QS 세계대학 순위에서 글로벌 28위, 국내 1위에 오른 것을 자축하면서 더 큰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 대학 관계자, 학생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는데, 화두는 당연히 QS 세계대학평가 였다. QS가 발표한 2023년도 대학 랭킹에서 연세치대가 전년 보다 12단계를 뛰어올라 전 세계 치과대학 중 28위를 기록했기 때문. 더구나 서울치대라는 큰 산을 딛고 올라 국내 1위로 평가받은 점이 동문들에겐 특히 감격스러웠을지 모른다. 연세대 김갑성 기획실장은 이번 대학평가의 의미에 대해 "몇 가지 지표로만 획일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부당할 수도, 또 서열화를 조장한다는 측면에서 비판받을 수도 있지만, 그동안 성적이 부진했기 때문에 연세대의 브랜드 가치가 훼손돼 우수 학생 유치에도, 세계 대학간 협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이 사실"이라며, "이에 학교의 임상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단계별 목표를 정해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했고, 지금의 성과는 그런 노력에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정욱 동문회장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구영)가 오는 9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다시 찾은 건강 미소, 함께 하는 구강 관리’를 슬로건으로 열릴 이번 행사에선 치병협 회원기관인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이 무료 구강검진, 구강위생용품 안내, 구강관리 O/X 퀴즈 등을 진행, 참가한 시민에게는 구강용품 세트, 3분 모래시계 같은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치병협 뿐만 아니라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구강보건협회,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스마일재단 등 치과계 유관단체가 참석해 구강보건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연계해 당일 오후 1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선 제78회 구강보건의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 행사는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에 치병협을 포함한 치과계 유관단체가 후원해 국민구강보건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60명에 대한 포상과 기념사, 주제영상 및 퍼포먼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치병협은 공식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서도 구강보건의 날을 홍보 중인데, 소속 지역별 회원기관들도 구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 인체유래물은행이 지난달 31일 질병관리청 후원으로 ‘제11회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심 포지엄에는 질병관리청 주관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 사업 4기(2021~2025년)에 참여 중인 서울대치과병원, 연세치대병원, 사과나무치과병원, 부산대치과병원 등 협력은행 4곳이 참가했다. 심포지엄은 연세대치과병원 소아치과 강정민 교수의 발표와 질의응답,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운영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강정민 교수는 ‘A study using oral-derived samples in pediatric dentistry (소아치과에서 구강유래자원을 활용한 연구)’ 주제의 발표에서 수요맞춤형으로 인체유래물은행과 연계를 통해 고품질 구강유래 인체자원을 수집했던 경험을 공유하면서 '인체유래물은행 연계 연구의 장점'과 소아환자의 특성에 맞게 인체자원을 수집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했다. 서울대치과병원 김선영 인체유래물은행장(치과보존과 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 공인 4곳의 치과계 인체유래물은행들이 참여한 첫 행사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
연세대학교 치의학교육원(원장 신수정)이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첨단 치의학 술식을 핸즈온 및 현장데모를 통해 공유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회를 준비 중이다. 오는 7월 16일(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과 국제회의실에서 열릴 '기념 학술대회 및 치의학기자재 전시회'가 바로 그 것. DIYDX 2023(Do it Yourself Dental Exhibition)으로 명명된 이번 학술행사의 슬로건은'내손으로 완성하는 첨단 치의학'이다. 프로그램은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는데, session ▲A는 고수들에게 직접 듣는 노하우, ▲B는 오늘 배워서 바로 적용하는 술식, ▲C는 임상 2% 업그레이드로, 영상치의학의 방사선 판독에서 소아치과, 교정, 근관, 디지털 보철, 임플란트, 심미, 그리고 구강내과의 보툴리눔 톡신 주사법까지 개원가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흥미로운 강의들이 그득하다. 여기에 강좌와 현장데모가 연계돼 강의를 들은 후 '실제 장비나 재료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교수들의 상세한 설명과 시연을 접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현장데모는 소아치과 강정민 교수가 ‘치과를 무서워하는 모두를 위한 진정치료’ 주제강의 후 진정치료법에 대한 간단한 시연을, 이어 교정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병원장 이임식 및 이용무 병원장 취임식’이 지난 24일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취임식에는 유홍림 서울대 총장(병원 이사장)과 권호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장, 전임 병원장, 전임 학장 등 원내외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6대 구영 병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코로나19 등 녹록치 않은 상황 속에서도 치과병원의 발전과 국민구강보건 증진을 위해 노력해준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 다음 “앞으로도 신임 병원장을 중심으로 치과병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7대 이용무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장기화된 경기침체가 전반적인 경영 여건 악화로 이어진데다 각종 정부 정책의 변화가 의료기관 경영에 중대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투명성‧안정성‧효율성을 경영원칙으로 임기 내에 반드시 서울대치과병원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고 밝히고, 그 방안으로 ▲1:1 임상교육 체계 구축 통해 향후 20년을 이끌어 갈 차세대 의료인 양성, ▲미래 치의학 선도하는 시흥서울대치과병원 역할 정립, ▲공익과 효율을 모두 충족하는 경영모델 확립, ▲국내외 공공구강보건의료
경희치대 이성복 교수가 오는 6월 17일 강동경희대병원 별관 4층 대강당(차후영홀)에서 '인간생애 교합의 유지'를 대주제로 정년기념 특별강연회를 갖는다. 오후 2시에 시작될 개회식에선 황의환 병원장과 정종혁 학장, 오정환 경보회장, 지유진 전 병원장이 축사에 나선다. 이어 각각 동료, 후배, 제자인 최병갑 원장(TMD와 교합치료의 역사)과 김재영 교수(Digital × Esthetic: Implant Prostheses for Fully Edentulous Patients_Digital Blueprint & Analog fine tune) 그리고 이도연 원장(Virtual Patient Integration for Digital Treatment Planning)이 초청연자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주인공인 이성복 교수는 오후 4시 40분부터 참가자들을 만난다. 이 교수는 이날 37년 공직생활의 모든 것을 대변해줄 주제인 '인생 2모작, 3모작을 위한 교합의 생애 유지'와 'Top-Down Implant Dentistry & Prosthodontics for Elderly-Disabled Patients'를 주제로 총 2시간여에 걸쳐 열강을 이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이 지난 21일 라온누리(부산시 소재) 시설 거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 관리사업’을 시행했다. 시설에는 김희홍 치과위생사(치과보철과)와 이지연 치과위생사(소아치과)가 직접 방문, 장애인 15명과 종사자 3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교육 및 실습과 불소도포를 진행했다. 라온누리 관계자는 "부산대학교치과병원에서 올해도 잊지않고 우리 시설을 방문해 다양한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줘 장애인들의 구강질환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