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일부터 토요일 오전진료 진찰료 본인부담금이 조정된다. 토요 전일 가산제는 이미 2013년 10월부터 시행돼 왔지만, 그동안은 환자 부담 완화 차원에서 단계적으로 공단이 이를 부담했으나 오는 10월 1일부터는 가산료 전액을 본인이 부담하게 된 것. 따라서 의원급 의료기관이나 약국은 내달부터 토요일 오전(9시~13시)에도 기존 토요일 오후(13시 이후)나 야간, 공휴일 진료와 동일하게 30% 가산금을 전액 환자 본인에게 청구해야 한다.이 경우토요일 오전 가산료는 기존(50%) 초진 500원, 재진 300원 내외에서 초진 1000원, 재진 600원 내외로 늘어난다. 표 참조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가 오는 19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제3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2015년도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추계 학술 집담회’를 개최한다.집담회는 Technical Refinement in implant surgery란 대주제 아래 ▲Update of current technique and problem shooting in implant surgery ▲Innovative surgical techniques for dental implant로 세션을 나눠 임상가들의 견해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첫 번째 세션은 최동주(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교수가 ‘Technical renement of Guided Bone Regeneration’을 주제로 첫 강연에 나서고 이어 김남윤(김남윤치과) 원장이 ‘Minimally invasive Osseo-integrated implant and abutment screw removal’에 대해, 그리고 이어 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 원장이 ‘Causes and solutions, mechanical complications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두 번째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무설계 및 재테크에 대한 강연을 실시했다. 강연은 광주은행 변미경 재무본부장이 나서 ‘행복한 부자되는 스마트한 재무설계’에 대해 이야기 하며, 고령화 저금리 시대의 맞춘 탄탄한 재무설계의 장기플랜을 소개했다. 특히 절세 할 수 있는 연금저축 상품, 선저축 후지출, 종자돈 마련,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효율적 사용, 장기 적립식 펀드 등 직원들이 실제 개인 재무설계 시 궁금한 점을 시원하게 해결해줬다.김재형 병원장은 “개인에게 잘 맞춘 금융관리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과 직장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상호)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단국대학교치과대학 제4강의실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제49회 전공의 학술대회로 구연 발표 및 특강, 주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학술대회 첫째 날인 23일 전공의 학술대회는 오후 1시부터 구연발표가 진행되며, 이어 조용범(단국치대) 교수의 ‘Contemporary rationale of the endodontic treatment’주제 강연과 최원재(단국대시각디자인과) 교수의 ‘의료 서비스와 디자인’ 주제 특강이 마련된다.학술대회 둘째날은 ▴근기능요법에 의한 교정치료 ▴치아재식과 자가이식 ▴운동치과학 ▴유치 및 미성숙 영구치의 치수치료 ▴치수의 조직 및 병리학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소아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부여되며, 사전등록은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학회 사무국(e-mail: kapd59@kapd.org / tel: 070-4145-8875/ fax: 02-745-8875)으로 하면 된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말 베트남 다낭 하야트 리젠시에서 개최한 ‘Global Osstem AIC Hands-on Course Da Nang'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현지 치과의사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인도,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 5개국에서 총 71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이번 Hands-on은 Calss A와 ClassB 총 2개반으로 나눠 코스를 진행했다.Class A에서는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이 ‘Implant Training Course’를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 및 로딩시기, 보철 등의 내용을 강연, 임플란트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했다.Class B에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Sinus Surgery Course’를 주제로 강연했는데, 전 원장은 연수생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임상케이스를 소개하고 직접 실습해 보이는 방법으로 참가자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오스템의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호응이 매우 좋아 한국 연자에 대한 코스 개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한국 임플란트 임상과 오스템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오스템 AIC는 현재 해외초청연수를
오스템임플란트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시행하는 병원사무관리사 시험이 지난 6일 서울에서 실시됐다. 주최 측은 '11일부터 공식사이트인 덴잡(denjob.com)을 통해 합격 여부와 성적 확인이 가능하며, 자격증도 출력할 수 있다'고 밝혔다.시험에서 1급을 획득하면 Black Belt(블랙벨트) 자격이 주어지는데, 1급은 실무 능력뿐 아니라 실무 경력에서도 최상임을 의미하는 것으로 Black Belt Day 행사에서 자격증을 수여 받는다..'Black Belt Day 2015' 서울행사는 오는 19일(토) 더화이트베일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이수정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의 '2015년 치과보험 임플란트 틀니 - 올해 7월부터 변경되는 심사기준' 강연과 Gala Dinner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 병원사무관리사 하반기 시험은 총 12회에 걸쳐 시행되며, 남은 일정은 ▲9월20일 수원 ▲10월18일 진주 ▲10월18일 대구 ▲10월18일 제주 ▲10월25일 부산 ▲11월1일 창원 ▲11월8일 원주 ▲11월15일 인천 ▲11월22일 광주 ▲11월22일 서울 등이다. 사전 접수는 덴잡(denjob.com)에서 가능하다.
아침 저녁 날씨가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뜨거웠던 여름의 기억이 한낮에 잠깐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동안 태양을 피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젠 옷장에서부터 가을을 맞을 준비를 하셔도 될 듯 싶습니다.가을을 흔히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왜 가을이 남자의 계절이 됐을까요? 어느 신문에서 한의사의 설명을 빌어 이렇게 풀이해 놓은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목(木) 화(火) 기운으로 이뤄진 남성은 차가운 것과 조화를 이루고, 금(金) 수(水) 기운으로 이뤄진 여성은 따뜻한 것과 조화를 이룬다. 그래서 여자는 춘하지상(春夏之象)이고, 남자는 추동지상(秋冬之象)이라 했다. 이 때문에 가을이면 남자가 여자보다 생각도 활동도 더 왕성해지게 되고, 기운이 승하다 보니 가끔은 바람기가 발동하기도 한다'정말 그럴까요? 저의 경우는 글쎄요~, 수십번의 가을을 보냈음에도 이제껏 특별한 차이를 못 느끼고 살아왔습니다만...어쨌든 오늘은 그래서 남성들의 사랑노래 몇 곡을 골라 봤습니다. 4, 5십대라면 '아! 이 노래~' 하고 금방 맬로디를 흥얼거릴 수 있을 정도로 당시엔 인기를 모았던 곡입니다.순서대로 Player의 'Baby come Back', 10cc의 'I'm not
서울대치과병원 권익재 수련의(사진 오른쪽)가 지난 6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SID 2015 임상포스터 전시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작은 Clinical outcomes of Luna® implant placement : four-years reports with 285 implants
(주)메가젠임플란트가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5일까지 ‘디지털 실용주의’를 주제로 전국 순회 강연을 마쳤다. 강연은 서울, 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인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박광범(대구미르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박 원장은 강연을 통해 CAD/CAM에 치우친 디지털 치료가 아닌 ▲가격과 성능을 만족시킨 실용적인 장비들 ▲Customized Abutment, R2 Navi Guide Stent, 투명교정 모델 등 진료에 꼭 필요한 보철물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방법 ▲추가 항목인 인건비, 프로그램, 디자인 비용 등 치과진료에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쉽고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디지털 실용주의’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장비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제품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한 참가자는 “평소에 관심이 많던 Digital Dentistry 분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장비들보다 훨씬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관심을 갖게될 것 같다”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메가젠 측도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개원의들이 Digital Dentistry에 한 발자국 다가가는 계기
지난달 25일 서울역 광명데이콤 이플라자 빌딩 6층 강의실에서는 ‘한국포괄치과연구회(Korean Forum on Interdisciplinary Dentofacial Therapy)’ 창립총회가 열렸다.한국포괄치과연구회는 교정과, 구강악안면외과, 보철과, 구강내과, 예방치과를 전공한 30여명의 임상의들 모여 구성된 연구회로 ‘특정 치과치료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두개악안면영역의 모든 임상치료에 관련한 연구와 교육을 진행해 포괄적 치료철학을 확립하고 국민구강보건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족됐다.이날 열린 창립총회에서 회칙 인준 및 회장단을 구성했는데, 초대회장으로는 김경대 원장을 추대했으며, 차기회장 김우형 원장, 이사진은 정기훈 원장(총무), 장원건 원장(국제), 변종덕 원장, 이영혜 원장, 김재홍 원장, 이도범 원장을 구성됐다. 상임위원장은 백운봉 원장이, 부위원장에는 김욱 원장, 상임위원으로는 최형순 원장, 장원익 원장, 한광흥 원장이 선출됐다. 연구회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일본포괄치과연구회(J-IDT)에참가해 상호교류에 대해 논의하기로 정했으며, 향후 대만, 중국, 태국 등 아태지역국가의 포괄치과연구회와 국제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