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치과병원 소아치과 1년차 천민경 전공의(기도교수 김선미)가 ‘2015 대한소아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전공의 연구 발표에서 ‘Effect of Blood Contamination on the Property of Tricalcium Silicate Materials’를 주제 발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미 지난 4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소아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김재환 전임의가 신인학술상을 수상하며 전남대치과병원 전공의들의 임상 실력을 확인한 바있기에 이번 수상도 다시 한 번 전남대치과병원의 심도 있는 연구분야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재형)이 개원 7주년을 기념해 지난 31일 무등산국립공원에서 ‘구강건강캠페인 및 자연보호활동’을 펼쳤다.행사는 김재형 병원장을 비롯새 전 직원이 참여해 무든상을 오르는 등반객들의 구강검검 및 정기적 점검의 활성화의 필요성을 알리며, 10대 건강수칙을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김재형 병원장은 “무등산을 찾는 등반객들에게 직원여러분들께서 따뜻한 미소로 구강건강을 위한 10대 수칙이 담긴 물티슈를 전달하고 구강점검을 생활화해 건강한 치아를 지키자는 홍보활동이 자랑스럽다고 생각한다. 또 이날 함께 진행한 자연보호활동으로 자연사랑 실천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한다, 특히 행사를 위해 전직원이 중머리 재까지 낙오 없이 등정해 무등산의 정기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다. 오늘처럼 전 직원이 합심하여 환자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고객들이 자랑하는 전남대치과병원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이 손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는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손 위생 체험’ 행사를 지난달 30일 치과병원 로비에서 내원고객 등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행사는 내원고객에게 손 위생의 중성을 고취시키고 교직원들에게는 환자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마인드를 새기게 하기 위한 것으로, 내원고객들이 손 씻기 6단계를 교육하고 실천하며 세균 제거 및 수인성감엽병이 손 씻기만으로도 예방된다는 사실을 알렸다.의료질관리위원회(위원장 유상준)는 이번 행사가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우리 치과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현옥, 이하 치위생과교수협의회)가 지난달 23일 대전 션사인 호텔에서 전국 치위생(학)과 학과장 회의를 열고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와 치위생계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현옥 회장은 “이번에 개최된 치위생(학)과 학과장 회의는 치위생계 현안을 살피는 것은 물론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경과보고 및 발전방향을 논의에서부터 우리가 수행해야할 현안들을 토론하는 시간이다. 이 자리를 통해 치위생학의 발전과 직제의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했다.회의는 학과장 회의,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위원장인 강부월 교수의 ‘국가시험 경과보고 및 발전방향 소개’와 그리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문경숙 회장의 ‘치위생계 현안 발제’ 등으로 진행됐다.회의에 참석한 한 교수는 “치위생계 현안에 대해 치위협과 교수협의회가 공동으로 자리한 곳에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었고, 현안의 중심에 교수란 직책이 있어서 책임에 대한 무게도 얻게 되었다”는 평을 전하기도 했다. 이현옥 회장도 앞으로도 치과위생사의 직제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전국에 계신 치위생(학)과 교수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요청했다.
‘백철호 원장 초청 010", 012" Extra length NiTi와 레이스백’ 세미나가 오는 12월 5일(토)과 19일(토)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린다. (주)신흥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 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의원)의 강의와 데몬스트레이션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생체친화적인 전략적 레벨링을 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Stripping before leveling’의 개념 및 활용법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자세한 강연 내용을 살펴보면, 12월 5일의 1회차 강연에선 ▲Damon Stopper와 010”, 012” Extra length NiTi, 레이스백을 이용한 전치부의 생체친화적 전략적 레벨링(Tissue friendly strategic leveling of anteriors) ▲Damon Stopper와 010”, 012” Extra length NiTi, 레이스백을 이용한 구치부의 생체친화적인 전략적 레벨링(Tissue friendly strategic leveling of posteriors) ▲발치 증례에서의 strategic lace-back 등을,12월 19일의 2회차 강연에선 ▲‘Stripping before leveling’의
치협이 처음으로 개설한 치과의료정책전문가과정이 9주간의 일정을 모두 끝내고 지난달 29일 종강식을 가졌다.이날 마지막 강연은 이수구 전 치협회장이 맡았다. 이날 이 전 회장은 '남북구강협력을 위한 노력'을 제목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 재직 당시의 남북교류 및 대북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 보건의료 실태와 체계에 대해 소상히 소개하고, 통일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종강식에선 전체 과정의 60% 이상을 참석한 58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수료증을 받아든 수강생들은 "매우 유익한 과정이었다"며 "앞으로의 회무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치과의료정책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전문가과정은 지난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9주간 매주 목요강연으로 진행됐는데, 김병준 전 부총리의 특강을 시작으로 정책, 법률, 보험, 여론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패널토의 및 정책 포럼으로 이어졌다. 치과의료정책연구소 홍순호 소장은 이날 기대 이상으로 강의에 적극 참여해준 수강생들께 감사를 표한 다음 '앞으로도 치과의료정책의 발전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차 세계대전 역사에 소련 역할이 과소평가됐다는 주장이 있다. 일리는 있지만 대부분은 이념을 밥줄로 삼던 학자들의 마지막 몸부림이다. 히틀러에게 슬라브 족은 유태인처럼 하급 인종(Untermensch)이요, 공산당은 바퀴벌레보다 먼저 박멸할 인류의 적이니, 두 조건이 딱 들어맞는 스탈린의 소련은 바로 숙적이었다. 히틀러는 영국 정복을 뒤로 미루고 소련을 침공하였으니, 승패에 앞서 혐오의 대상이던 소련인민에게는 그야말로 생존이 걸린 투쟁이었다.비밀에 쌓여 정확치는 않으나 소련의 전사자 750만은, 한 달을 못 버틴 프랑스 20만 영국 27만, 늦게 참전한 미국의 40만(태평양전쟁 포함)에 비해 엄청나다. 패전국 독일(290만)의 2배가 넘지만, 그 숫자는 스탈린 손에 죽은 소련인민보다는 작을 것이다. 몇 천만의 인민, 특히 군의 핵심인 장교 수천 명을 숙청한 스탈린 군대는, 지휘관을 잃은 오합지졸로서 초전박살을 당했다. 소련에 올 인한 것은 히틀러의 선택이요, 소련 역할이 컸다기보다, 연합군 전쟁노력의 대부분이 결국 “소련 살려주기”였다. 전후 독일에서 돌아온 2백만 소련군 포로의 뒤 소식은 알 길이 없다. 넓은 영토와 큰 인구에 교통(도로·철도)·식량·
■ Screw hole을 레진으로 충전하는 것은 청구할 수 있나요? 임플란트 수복물이 나사 유지형 또는 나사 시멘트 유지형(SCRP)으로 제작된 경우 교합면 screw hole을 레진으로 충전하게 됩니다. 관련 고시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치과임플란트 치아에 보철물의 교합면 나사 삽입구 재충전 치과임플란트 치아 보철물의 나사 삽입구 재충전을 하는 경우 수기료는 차15와동형성료(면당), 차13충전(면당), 차13-2충전물연마(치당)의 소정점수를 각각 산정함. 쉽게 말하자면, 기존의 아말감이나 복합레진 충전술식에 준용하여 청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재충전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임플란트 수복물의 나사 삽입구 충전물이 탈락할 경우에 해당합니다. 찬-11 치과임플란트 3단계 시술과정에서 시행하는 나사 삽입구에 복합레진을 충전하는 것은 3단계 보철수복에 포함된 것으로 별도로 급여청구를 할 수 없습니다. 또 하나 주의할 것은 기존 행위에 준용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아말감이나 자가중합 복합레진, 글래스아이오노머 등으로 충전하는 경우에만 해당하며 비급여로 알려져 있는 광중합레진으로 충전하는 경우에는 급여로 청구할 수 없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오는 11월 원주 신사옥으로 이전함에 따라 ICT센터 이전작업으로 심사평가 업무가 일시 중단될 예정이다. 중단기간은 모의훈련기간인 11월 14일(토) 20시 ~ 15일 12시와 이전설치기간인 11월 19일(목) 18시 ~ 24일(화) 24시 등 두차례.이 기간동안은 요양급여비용청구와 심사결과 통보, 각종 신청 신고업무, 진료비 확인요청, 의약품종합정보센터, 자동차보험업무 등 정보통신시스템 전체 업무가 중단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1644-2000번.
서울지부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특별시, 서울지방검찰청과 함께 사무장치과 제보 및 불법 면허대여 금지 캠페인을 벌인다. 지난 3월과 7월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 캠페인 실시기간은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서울지부는 이 기간 동안 ▲치과병의원에 포스터와 안내문을 배포하고 ▲사무장치과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위법 내용에 대해선 당국에 사법 및 행정처분을 요구할 방침이다. 특히 치과 스탭 등 내부자의 제보를 유도하기 위해 형사기소 대상에 한해 포상금을 지급한다. 또 사무장치과에서 근무하거나 불법면허대여를 한 치과의사가 직접 제보할 경우엔 사후처리를 위한 법률자문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지부는 사무장치과 의심 의료기관의 특징으로 ▲의료기관 개설자의 잦은 변경 ▲비의료인의 의료행위 관여 ▲개설자 변경에도 직원(사무장)은 그대로 근무 ▲비의료인(사무장)에 의한 스탭 근로계약 주도 ▲영리추구를 목적으로 불법행위 자행 등을 꼽고 있다. 서울지부는 또 의료기관을 개설하려는 의도를 알면서도 면허증을 대여해주거나, 치과를 운영 중인 치과의사가 추가로 의료기관을 개설하는 1인1개소법 위반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그러면 불법면허대여는 어떤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