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재형)이 개원 7주년을 기념해 지난 31일 무등산국립공원에서 ‘구강건강캠페인 및 자연보호활동’을 펼쳤다.행사는 김재형 병원장을 비롯새 전 직원이 참여해 무든상을 오르는 등반객들의 구강검검 및 정기적 점검의 활성화의 필요성을 알리며, 10대 건강수칙을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김재형 병원장은 “무등산을 찾는 등반객들에게 직원여러분들께서 따뜻한 미소로 구강건강을 위한 10대 수칙이 담긴 물티슈를 전달하고 구강점검을 생활화해 건강한 치아를 지키자는 홍보활동이 자랑스럽다고 생각한다. 또 이날 함께 진행한 자연보호활동으로 자연사랑 실천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한다, 특히 행사를 위해 전직원이 중머리 재까지 낙오 없이 등정해 무등산의 정기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다. 오늘처럼 전 직원이 합심하여 환자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고객들이 자랑하는 전남대치과병원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이 손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는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손 위생 체험’ 행사를 지난달 30일 치과병원 로비에서 내원고객 등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행사는 내원고객에게 손 위생의 중성을 고취시키고 교직원들에게는 환자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마인드를 새기게 하기 위한 것으로, 내원고객들이 손 씻기 6단계를 교육하고 실천하며 세균 제거 및 수인성감엽병이 손 씻기만으로도 예방된다는 사실을 알렸다.의료질관리위원회(위원장 유상준)는 이번 행사가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우리 치과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개원 37주년을 맞은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이 지난 25일 조선대치전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상반기에 일어난 메르스 사태로 인해 제(諸) 요양기관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행히 조선대치과병원은 청정지역 내에 위치하고, 메르스 위기극복을 위해 전 교직원이 내원객 모두에게 온도 측정 및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여 지역민들에게 감염관리가 철저한 치과병원으로 신뢰받을 수 있던 기회로 큰 의미를 갔게 됐다.안종모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현재 치과계에서는 선택진료비 조정으로 인한 진료수익의 감소, 인건비 상승 등의 경영난을 겪고 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진료 시스템인 3D-Printing과 같은 Digital Dentistry를 도입해 시대 변화에 앞서가는 진료를 실천하고자 우리 모두 힘을 합치자”고 당부했다.기념식에서는장기 근속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고. 30년 근속자인 윤영란 선생을 비롯한 교수 및 직원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조선대치과병원은 1976년 10월 26일 개원하고, 지역사회의 구강보건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방 치과대학병원 최초로 의료기관 인증을 받아 지역의 신뢰를 받고
보건의약계열 학생 대표들이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와 예결위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매년 인상되는 국가고시 응시료에 학생들이 큰 부담을 겪고 있다는 것이 이유.전국 치과대학생·치의학전문대학원생 연합(의장 이신규),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회장 조중현), 전국 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학생회 연합(의장 심수민), 전국간호대학생연합(의장 오완택),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회장 이화진) 명의의 이 탄원서에서 학생들은 '다른 국가자격 시험 등이 60% 정도의 국고지원을 받고 있는데 비해 국시원 국가지원율은 전체 예산의 6%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학생들은 그러나 '국가고시 환경개선을 위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법안이 지난 5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음에도 내년 정부예산안에선 국시원 출연금 지원이 무산된 상황'이라면서 '매년 국가고시 응시료가 인상돼 학생들이 큰 부담을 겪고 있는만큼 국시원에 대한 정부예산증액 지원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의생명과학연구원(연구원장 조병훈)은 지난 6월 연건캠퍼스의 임상 능력과 관악캠퍼스 첨단기술을 연결한 ‘치과의료기기 개방플랫폼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의 2015년도 바이오의료기기산업 핵심기술 의료기기분야 신규과제로 선정되며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4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에서는 ‘치의생명과학연구원 및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기술선도형 치과의료기기 개방플랫폼 개소식’이 열렸으며,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할 것을 알렸다.개소식은 조병훈 연구원장의 인사로 시작됐고, 류인철 병원장과 이승헌 산업통상자원부 서기관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참석한 내외빈은 함께 테이프 커팅식과 현판 제막 등 치과의료기기 개방플래폼 사업을 축하했다.이 과제는 병원이 주도하고 기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치과병원의 인적?물적 자원, 특히 임상교수의 임상경험을 기업에 제공하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이번에 개소한 ‘SNUDH Open Platform’에서는 치과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와 의지가 있는 기업 그리고 임상치과의사가 모여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의 연구능력과 공학기술, 서울대치과병원 임상교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류인철)이 지난 14일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특수법인 11주년 및 경성치과의학교 부속의원 9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기념식에는 이재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장, 김재영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동창회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교직원이 자리했다, 기념식은 병원과 노동조합의 상생을 기념하는 꽃다발 증정, 장기근속직원 표창, 병원장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류인철 병원장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법인화 이후 진료지원동 건립과 본관 리노베이션, 통합경영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환자중심 디지털 병원으로 발돋움 했다”고 밝히고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과 보건복지부의 ‘중개 임상시험 연구 인프라 조성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도 이루었으며, 관악에 공공보건의료 향상과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을 개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역동적인 활동에 발맞춰 서울대치과병원은 미래 치의료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연구중심병원의 역할을 확고히 다져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서울대치과병원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적극적인 ‘공공의료사업’활동은 물론 ‘찾아가는 이동치과진료소’사업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치과센터(보철과·임플란트클리닉) 신상완, 이정열 교수팀이 ‘상악-임플란트 틀니의 전향적 비교 임상평가 시험’ 주제 연구로 2년 동안(2015년 08월-2017년 06월) 보건복지부 국책임상연구사업 진료기관으로 활동하게 됐다.이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수행한 ‘하악 임플란트 틀니 비교임상연구’, 2013년에 시작해 2015년 현재도 수행중인 ‘시술즉시 사용가능한 미니임플란트 틀니의 전향적 비교임상연구’의 후속으로 6년 연속 보건복지부 국책연구사업 진료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이번에 선정된 연구사업은 상악 무치악 환자에게 임플란트와 틀니를 연결하는 상악-임플란트 오버덴처 임상연구로 약 5억원 규모의 연구비가 2년간 뒷받침되고, 연구기간 중 환자의 진단 및 치료비를 정부 출연연구비로 부담 된다.신상완, 이정열 교수팀은 지난 보건복지부 국책연구 ‘하악 임플란트 틀니 비교임상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과제와 관련된 연구논문 4편이 국제유명학술지인 SCI(E)급 논문을 발표됏으며, 현재 또 다른 논문을 진행 중이다.이번 연구 역시 앞선 2가지 연구를 더욱 발전 시켜 임플란트틀니 치료의 임상적 판단을 위한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는 ‘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원장 이재일)이 서울대치과대학 44회 졸업생 백운봉 동문(스마일위드치과)으로부터 1억원을 기부 받고 교육시절 확충에 활용할 것을 약속했다.지난 7월 백운봉 동문으로부터 1억원을 지원받은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은 교육동 313호를 전자교탁 및 A/V시설을 구비해 종합세미나실로 꾸렸으며, 대학원생의 교육과 각종 세미나 등의 연구 활동에 매진해줄 것을 약속했다.이에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측은 이 장소를 ‘백운세미나실’로 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이재일 대학원장 및 교직원들이 함께 했다. 이재일 원장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은 백운봉 동문의 뜻을 받아 인재 양성과 연구의 발전을 위해 힘 쓰겠다”며 “대학원의 발전을 위해공식적으로 기여하신 분들의 이름을 남기는 일이 처음 시작 된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백운봉 동문도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이 국민보건 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세계적인 치의학대학원으로 발전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후학양성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은 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기부금품을 기탁하는 기부자의 뜻을 기리기 위한 지침을 두고 있으며, 시
전남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재형)이 지난 8일 곡성군 레저문화센터에서 지역민 건강증진을 위한 ‘사랑 나눔 의료봉사’를 진행했다.의료봉사는 구강검진차량을 이용해 김재형 치과병원장과 의료진 7명이 농촌지역 어르신 그리고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검진 및 TBI 스켈링 불소도포, 구강건강 수칙 정보 및 노인틀니 관리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 전남대치과병원은 장애인을 위한 치과진료 봉사도 진행 중으로 매월 2회 토요일 광주 전남지역 장애인 시설을 찾아 스켈링?레진필링 등 진료 봉사를 진행하며 장애인들의 구강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한편 전남대치과병원 갤러리에서는 10월 초대전으로 ‘초록(草綠)’을 주제로 최정희 작가 초대전을 진행 중이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본과 4학년생들이 지난달 9일 대학 강의실에서 외부임상실습 보고회를 가졌다고 학교측이 최근 알려왔다.외부임상실습은 학생들이 원내생 기간 동안 학교에서 쌓은 임상실습 경험을 확대시키고 장래 진로 탐색의 기회도 주기 위해 학교측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올해엔 지난 7월 6이부터 10일사이 미국 UCLA, 일본 Tsurumi대학, 용산 미8군병원, 개인치과병원 등 학생들이 각자 관심에 따라 선택한 치과에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학생들은 '이번 익스턴십이 수련이나 유학 뿐만 아니라 진정한 목표에 대해 생각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원내생기간 동안 본교에서 흥미로운 Case들도 많이 봤지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소중한 시간이었다' 등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단국치대의 익스턴십은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