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를 찾는 외국인 환자들의 진료 상담을 원활하게 해줄 강연이 마련된다.마이덴티에서 준비하고 있는 ‘메디컬영어 완전정복’은 진료 상황별에 맞춘 교육으로 외국이 환자 상담에 관심 있는 치과 스탭이면 참여 가능하다.내달 2일부터 시작되는 ‘메디컬영어 완전정복’ 과정은 치과 스탭의 업무시간을 고려해 월요일반, 수요일반, 토요일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마이덴티 측은 “이 과정은 단순히 메디컬 영어를 배우는 것에 끝나지 않고 실제로 치과 스탭이 임상에서 외국인과 상담할 수 있는 부분을 분석해 교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월요일반은 △패턴으로 이해하는 치과영어 첫걸음을 주제로 핵심동사, 핵심대화패턴에 초점이 맞춰지며, 수요일`토요일반은 ‘병원에 필요한 모든 표현을 배우는 치과영어 마스터’ 주제 강연은 데스크응대, 치과보철, 검진, 엑스레이, 주의사항 등 진료실에서 많이 이용하게 되는 회화 패턴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월`수요일반은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토요일반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이 과정은 6개월로 교육시간을 모두 이수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 교육에 대한 문의는 02-546-2707이나 마이덴티 홈페이지(www.mydentee.c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가 최근 공식 블로그와 트워터를 개설했다. 네이버 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kdtech1 이며, 트위터 계정은 @kdtech1 이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가 지난 해 12월 14일부터 내일까지 실시했던 ‘노인틀니 보험급여 틀니 제작행위와 비용 폐해사례에 관한 설문조사’를 2월 28일까지 한 달 간 연장한다.이번 설문조사는노인틀니사업이 전개됨에 따라 치과기공업무에 따른 폐해사례를 조사해 관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실시됐다. 협회 대표회원과 평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여는 협회 홈페이지(www.kdtech.or.kr) 로그인 이후 가능하다.
서울시 마포구(청장 박홍섭)에서 치과위생사(지방계약직공무원마급)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 중이다. 인원은 1명이며, 직무내용은 *구강보건센터 환자에 관한 간호 및 처치 *구강보건사업 설문 평가 실시 및 통계 관리 *구강보건센터 운영 관련 행정사무 처리 등이다. 응시자격은 치과위생사 면허증 소지자로, 관련 면허 분야에서 근무 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원서 접수기간은 2013년 2월 4일(월)부터 3일간이며, 마포구청 총무과(구청 9층)에서 직접 방문 접수만 받는다. (제출서류는 마포구청 홈페이지 참조 www.mapo.go.kr)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2월 14일이며,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 시험이 2월 18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마포구청 총무과(02-3153-8213)로 하면 된다.
연세대학교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과 학생 연구팀(지도교수 김남희)이 지난달 20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시행한 ‘학부생연구프로그램(URP)'에서 연구노트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이 연구팀은 치위생학과 4학년 김소미, 박진영, 성준기, 양지혜, 윤희인 학생 5명으로 꾸려졌으며, ‘청정식품의 종류에 따른 치면세균막 제거 효과에 대한 실험 연구’를 주제로 6개월간 연구를 진행했다.한국과학창의재단의 URP는 연구수행능력을 갖춘 우수한 이공계 학부생들에게 스스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어 직접 연구할 기회를 제공, 연구 수행 과정에서 교수 등의 전문가들의 지도를 받아 관심 분야의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연구지원 프로그램이다.학생 연구팀은 지난해 4월 한국과학창의재단 URP에 연구노트(작성 양지혜)를 지원했고 지난달 17일 최종보고서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URP프로그램 경쟁률은 4:1이었으며, 1차 심사 시 141과제를 선정, 2차 심사를 거쳐 60과제와 연구노트 17과제가 통과됐다.최종결과는 최우수과제 2팀, 우수상 4팀, 장려상 9팀, 연구노트 우수상 5팀이 선정됐다.
백석문화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신경희)가 치과위생사 전공심화과정에 더욱 힘을 실어줄 포부를 밝혔다.이미 전국 20여개이상의 대학에서 진행하고 있는 치위생(학)과 전공심화과정은 임상에서 일하는 치과위생사들에게 실무에 대한 스킬을 쌓고, 치과 전문인력으로서의 업무 범위를 넓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백석문화대학교 치위생학과도 마찬가지다. 올해로 3번째 심화과정을 준비하고 있는 백석문화대학교는 임상에서 일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들의 업무와 연계 강화를 통해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해 일터에 적합한 인재로 키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신경희 학과장은 “전공심화과정의 자격요건이 임상경력을 필수로 했지만 이제는 전공하려는 분야와 동일계열의 전문대학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위 과정을 졸업, 졸업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공부하고픈 치과위생사라면 지원 할 수 있게 됐다”며 "전문인력으로서의 지식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치과 트렌드에 맞춘 실무를 배울 수 있는기회에 치과위생사들이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백석문화대학 치위생학과 전공심화과정은 △올바른 인격과 봉사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인성교육 △구강보건전문가로서의 지식 및 실기능력 배양 △실무능력
일하고 싶은 치과, 함께하고 싶은 인재상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면 오는 13일 코엑스 전시관 C1홀에서 열리는 ‘덴탈 채용 박람회’로 발길을 옮겨보자.‘소통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제1회 덴탈 채용 박람회’는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신입, 경력자, 휴직 중인 스탭 모두가 참여하는 박람회로 구인`구직 희망자들이 희망하는맞춤 일자리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박람회는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영찬), 경기도치과위생사회(회장 이선미)가 주최하고, 마이덴티와 (주)아엠코리아가 주관, 치과기공사회, 치과위생사회, 네트워크 등이 후원한다.이번에 개최되는 '제1회 덴탈 채용 박람회'는 치과계의 구인난을 겪고 있는 치과 현장의 목소리를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들을 수 있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높여가고 있다.마이덴티 측은 “박람회는 단순히 현장채용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인재의 비전을 제시하고, 인재 스스로가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일 되길 희망 한다”면서 “구직자에게 치과와의 인연을 만들어주고, 경력자에게는 치과 트렌드를 파악해 캐리어를 개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며 박람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박람회는 많은 구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장 배덕광)에서 제1회 지방계약직공무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치과위생사, 물리치료사 각 1명(지방계약직공무원 "마"급)으로 치과위생사의 경우 구강보건사업 추진․구강보건실 및 치과진료실 운영, 구강보건교육실시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만 20세 이상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한 치과위생사 면허증 소지자로 지방계약직공무원 규정 「별표1 지방계약직공무원 채용기준」의 전임계약직 “마”급 자격기준에 해당하면 된다. 거주지 및 성별 제한은 없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1부, 이력서(반명함판 3.5cm×4.5cm 사진부착) 1부, 자기소개서 1부, 최종학교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각 1부, 경력(재직)증명서, 자격증 및 면허증 사본 각 1부 등이며,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해운대구홈페이지(www.haeundae.go.kr)의 ‘고시공고’ 란 참고) 계약기간은 3년이며,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7일가지 3일간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행정지원과(☎ 051-749-4102)로 문의하면 된다.
5만 6천여 치과위생사의 2013년의 희망 키워드를 손꼽아 볼 때 ‘좋은 일자리 찾기’가 단연 상위권을 차지 할 것이라고 예상된다.이미 치과위생사란 직종은 치과 진료의 보조인력으로 대학(교)에서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마치고,국가시험을 치른 후 합격자에 한해 전문인력이라는 면허를 부여받은자로서다양한 업무와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현장에 취업을 원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치과 개원환경이 갈수록 열악해 지면서 치과위생사들의 구인·구직난은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문제점만 더욱 가중되고 있다.특히 더욱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것이 치과위생사 인력배출로 전국 치위생(학)과 대학은 매년 눈에 띄게 늘어나 2013년 현재 전국 3, 4년제 대학을 합쳐 82개 대학(교) 5,024명의 신입생이 새롭게 선발되어 운영 될 예정으로 치과위생사의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원하는 취업 환경 조성이 먼저상황이 이렇다보니 인력수급에 대한 문제는 지속적으로 지적받고 있다.모 대학교수는 “치과위생사를 구하기 힘들다는 개원가의 목소리만을 수렴하고 무분별하게 학과 개설에만 초점이 맞춰진 것이 잘못됐다”며 “업무 현장에서의 실태를 귀 기울이는 자세가 선점되어야 할 과제다”라고 강조
손영석 치기협회장 ‘새해 각오’ 밝혀치과기공계의 2013년은 특별하다. 바로 우리나라 치과기공 역사상 최초로 국제학술대회가 올해 7월 대전에서 개최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기공료 현실화, 인력 수급문제 같은 기본 사안들은 물론, IT 기술접목으로 인한 기공산업의 판도변화에 대비하는 구상까지, 올해 치과기공계를 주목해야 할 현안들을 정리해 봤다.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대내외 PR‧서비스‧프로그램 삼박자 척척 우선 ‘심미보철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오는 7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5회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는 세계 치과기공사들의 축제이자, 기공사의 전문성을 대국민에게 인식시키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 이하 치기협)은 이번 대회를 위해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 등에 후원을 요청해 놓은 상태다. 이 중 복지부는 후원이 확정됐으며, 대전광역시와 보건대학 등도 후원에 동참한다. 후원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손영석 회장은 “복지부조차 치과기공사의 존재를 모른다. 국회와 국민들도 마찬가지다. 기공사의 전문성을 모르니까 필요성도 인식하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