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를 찾는 외국인 환자들의 진료 상담을 원활하게 해줄 강연이 마련된다.
마이덴티에서 준비하고 있는 ‘메디컬영어 완전정복’은 진료 상황별에 맞춘 교육으로 외국이 환자 상담에 관심 있는 치과 스탭이면 참여 가능하다.
내달 2일부터 시작되는 ‘메디컬영어 완전정복’ 과정은 치과 스탭의 업무시간을 고려해 월요일반, 수요일반, 토요일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마이덴티 측은 “이 과정은 단순히 메디컬 영어를 배우는 것에 끝나지 않고 실제로 치과 스탭이 임상에서 외국인과 상담할 수 있는 부분을 분석해 교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요일반은 △패턴으로 이해하는 치과영어 첫걸음을 주제로 핵심동사, 핵심대화패턴에 초점이 맞춰지며, 수요일`토요일반은 ‘병원에 필요한 모든 표현을 배우는 치과영어 마스터’ 주제 강연은 데스크응대, 치과보철, 검진, 엑스레이, 주의사항 등 진료실에서 많이 이용하게 되는 회화 패턴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월`수요일반은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토요일반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이 과정은 6개월로 교육시간을 모두 이수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 교육에 대한 문의는 02-546-2707이나 마이덴티 홈페이지(www.mydentee.co.kr)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