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박정란)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Allianz MiCo Congress Centre에서 열린 ISDH 2026 현장에서 일본치과위생사회와 간담회를 갖고, 양국 치과위생사 간 학술 교류 확대와 'DHSA 2026' 공동 개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치위협 박정란 회장, 강경희 부회장, 정지영 국제이사, 박명화 국제위원이 참석했으며, 일본치과위생사회에서는 Natsumi Fujiwara 국제협력위원장과 Ayako Miyazawa 국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양측은 오는 12월 5일 개최 예정인 '아시아 치과위생사 세미나 및 한·일 치과위생사 공동 세미나(DHSA 2026)'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DHSA 2026을 한·일 치과위생사 간 공식 학술 교류의 출발점으로 삼고, 고령자 구강건강관리와 재가·방문 구강관리 사례를 중심으로 학술 프로그램을 구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일본 측은 치과위생사의 구강기능 평가와 관리가 건강보험 제도와 연계돼 운영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며 초고령사회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치위협은 이러한 일본의 제도와 임상 경험이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박정란)가 오는 8월 8~9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창립 49주년 기념 제48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4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치과위생사가 선도하는 미래 구강보건의료 패러다임 : 구강에서 전신으로, 예방에서 통합으로’를 대주제로 열린다. 초고령사회와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를 맞아 치과위생사의 전문성과 역할 확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술 프로그램은 ▲도약(Advance) ▲고도화(Elevate) ▲확장(Expand) ▲공감(Empathy)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총 22개 강연이 진행된다. 먼저 도약 세션에서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치과 임상 및 병원경영 전략을 집중 조명한다. 이수경 대표의 ‘AI 기반 치과병원 경영 실전 전략’, 최민규 대표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생성형 AI 실무 활용법’ 등 실전형 핸즈온 강연이 마련됐다. 고도화 세션은 치과보험청구, 감염관리, 바이오필름 관리 등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확장 세션은 초고령사회와 통합돌봄을 키워드로 노인 구강건강관리와 심혈관계 질환 환자 관리 전략 등을 다룬다. 특히 성미경 노인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규복)가 치과기공 분야에 특화된 ‘치과기공 교합아카데미’를 새롭게 선보인다. 학회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교합의 기초 이론부터 디지털 교합, 전악수복 교합까지 단계별 교육을 진행하고, 실제 구강 내에서 기공물이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직접 확인하는 라이브 임상 세션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세미나들이 모델이나 컴퓨터 화면 중심으로 진행됐던 것과 달리, 기공사가 제작한 보철물이 실제 환자 구강 내에서 교합·기능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학회는 이를 통해 이론과 기공 제작, 실제 임상 적용 과정을 하나로 연결하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회 관계자는 “치과기공사들이 임상 현장에서 느끼는 교합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기공 분야에 완전히 특화된 아카데미를 기획했다”며 “특히 구강 내 교합을 직접 확인하는 LIVE 세션을 통해 기공물 제작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3회 과정으로 연성대학교 치기공과에서 진행되며, 소수 정예 형태로 25명만 모집한다. 등록비는 치과기공사 100만원, 학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윤동석)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연송캠퍼스에서 임원·의장단·감사단·구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윤동석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의장단, 감사단, 각 구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조직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첫날에는 이사회와 연석회의가 열려 임명장 수여와 현안 논의가 진행됐으며, 조직력과 리더십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향후 개최 예정인 SIDEX 2026 준비 방향과 주요 추진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 방안을 모색했다. 워크숍에서는 유한양행의 임플란트 브랜드 'evertis' 제품 소개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제품 개발 배경과 특징, 비전 등을 공유받으며 관련 정보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만찬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은 친목을 다지고 소통의 폭을 넓혔다. 서울시치과기공사회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조직의 방향성과 결속력을 다시 한 번 다질 수 있었다"며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내실 있는 회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연송캠퍼스는 치과계 학술행사와 워크숍, 세미나 등이 꾸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김선경)와 삼성연세고운미소치과가 ESG 가치 기반의 안전진료 환경 구축과 예방 중심 구강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멸균·소독 시스템 고도화와 예방 중심 진료체계 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감염관리와 예방진료를 치과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삼성연세고운미소치과는 멸균 전담 인력 운영과 표준화된 멸균 프로토콜, 진료 기구 일회용·개별 패킹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감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는 이를 ESG의 사회적 책임과 투명한 운영 가치 실천 사례로 평가했다. 예방 중심 진료 프로그램 운영도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 가운데 하나다. 해당 치과는 스케일링과 정기검진, 구강위생 교육 등을 연계한 통합 예방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과위생사가 중심이 되는 교육·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 맞춤형 구강관리 실천을 돕고 있다.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치과위생사의 예방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고, 멸균·소독 기반의 안전진료 표준 모델을 임상 현장에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선경 회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가 치과위생사 역량 강화를 위한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선경)는 지난 4월 18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2026년 상반기 보수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4시간 과정으로 4평점이 인정되며,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강의로 구성됐다. 대강당에서 진행된 A과정에서는 ▲치과질환과 대상에 따른 보톡스 및 약물치료 ▲요양급여 부당사례 분석과 치과건강보험 실무 강의가 이어졌고, 세미나실에서 열린 B과정에서는 ▲ICF 기반 통합돌봄과 치과위생사의 역할 ▲노인학대예방을 포함한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이 다뤄졌다. 이번 교육은 임상 실무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된 공공 역할까지 아우르며 치과위생사의 전문성과 역할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교육 종료 후에도 질의응답과 정보 교류가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서울시치과위생사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박정란)가 제45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 결산을 승인하는 한편, 통합돌봄 대응과 회원 권익 강화를 중심으로 한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지난달 2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에서 전국 대의원들과 박정란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 황윤숙 명예회장, 이선미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장, 송은주 전국시도회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치위협 정기총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본회의로 나눠 진행됐다. 박정란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19대와 20대 집행부가 협회의 책임을 이어가며 연속성과 전환을 조화롭게 만들어 온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올해는 그동안 다져온 기반 위에서 치과위생사가 보건의료의 패러다임을 이끄는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어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의료기사법 개정, 요양시설 내 치과위생사 의무배치 등을 통한 실질적인 성과'를 약속하고, “2027년 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50년의 비전을 회원들과 함께 그려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국민 구강보건 향상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 대한 포상도 이어졌는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박정이(삼성연세고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가 또 한 번 조용하지만 단단한 성과를 쌓았다. 2월 졸업을 앞둔 25명 전원이 ‘제53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것. 여기에 졸업생 1명까지 포함해 응시자 26명 전원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 개설 이후 13기 연속 100% 국가고시 합격이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올해 국가고시는 전국적으로 4,511명이 응시해 3,736명이 합격, 합격률 82.8%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소폭 낮아진 수치다. 이런 흐름 속에서 전원 합격이라는 결과는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준비의 밀도와 교육 과정의 방향성이 흔들리지 않았다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올해로 13번째 졸업생을 배출하는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는 역량 기반 교육과정을 통해 임상 직무 능력은 물론 직업윤리, 연구 역량, 국제적 감각까지 고르게 갖춘 치위생 전문가 양성에 힘써왔다. 성적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현장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춰온 흐름이다. 특히 4학년 과정에서는 국가고시 준비를 위한 ‘국시장 제도’를 운영하며 학습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조별 활동을 통해 공부 방법과 결과를 공유하고, 지도교수별 FAM 지도와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