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Leader’s fun-day’ 프로그램에 치과병원 의료진도 참석해 영화관람 및 호프데이를 가졌다.Leader’s fun-day는 강동경희대병원 김기택 원장의 제안으로 경영진과 의료진 간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통해 조직의 건설적인 미래를 지향하기 위해 마련되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료진과 경영진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호프데이를 통해 상호간 대화의 장을 갖는 등 조직의 밝은 미래를 공유했다.이성복 치과병원장은 “세계 초일류 치과 병원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내부에서의 긍정적인 에너지 결집이 선행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열린 마음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가능하기에, 앞으로 이러한 교류의 장을 활성화해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가 융합돼 더 진취적으로 미래로 나아가는 ‘Jagal’(작알: ‘작지만 알찬’의 뜻으로 치과병원의 모토)만의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는 오는 6월 9일 ‘2017년도 제72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구강보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하고, 치위협 외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구강보건협회, 대한치과병원협회가 참여하는 행사다. 이날 치위협은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우리 가족 입 속 관찰하기 ▲치아모양 판박이 체험 등 다양한 구강보건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구강건강의 중요성 밑 구강보건 전문가로서 치과위생사의 모습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또한 10~20대 연령층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착한이(齒)릴레이인 해시태그 SNS 이벤트 ‘#그이를지켜라’ 도 진행한다. 해시태그 목표 수(609) 달성 시, 구강건강관리지원이 필요한 이웃(또는 기관)에게 구강위생용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또 다른 행사로는 소년소녀가장 100명과 한국미혼모네트워크 미혼모 50명에게 구강위생용품도 전달한다.정재연 부회장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보건전문가인 치과위생사를 홍보하기 위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양근) 제32대 집행부가 지난 21일 회원들과 함께 하는 첫 번째 가족체전을 치렀다. 이번 행사는 ‘제38회 회원친선 가족체전’으로 미사리 경정공원 워밍업장에서 회원 및 회원가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가족체전은 얼리버드 보물찾기를 시작으로, 30개 시`군분회 회원 및 가족들을 홍팀과 청팀으로 나눠 축구, 족구, 어린이 게임, 명랑운동회 등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또 회원이벤트로 박하나 골프 프로는 숏레슨으로 진행했고, 회원들이 참여한 골프 어프로치에서는 1위 김태관(성남분회), 2위 성창용(구리분회), 3위 김현명(안산분회) 회원이 차지했다. 참가상에는 A그룹 성남분회, B그룹 남양주분회, C그룹 군포분회에게 돌아갔다.이벤트 존에서는 회원들을 위한 서비스로 아이스크림, 솜사탕 등을 제공하고, 참가한 어린이들에게는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에어바운스의 체험프로그램이 제공됐다.최양근 회장은 “화창한 날씨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준것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하고 “가족체전이 회원들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협회장이 29일 아침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 시위를 벌였다.1인1개소법은 현재 위헌 판결여부를 심사 중으로, 치과계는 1인 시위 등을 통한 합헌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김철수 협회장은 “1인1개소법은 절대로 사수해야한다는 치과의 총의를 갖고 협회장으로서 강한 의지를 갖고 1인 시위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1인1개소법 합헌을 판결이 나오도록 치협 뿐만 아니라 회원 및 관련단체가 힘을 모아 경주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그는 이어 만약 위헌 판결이 난다면 치과계 및 의료계에 미치는 후폭풍은 상상하기 어려운 정도라고 설명하고, “30대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1인1개소법 절대사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기 위해 100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시도지부에서 적극동참하고 있으며, 타 의료인 단체에서도 100만인 서명운동을 동참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사무장병원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한의계 역시 건보공단 및 심평원, 복지부에 대책마련을 요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앞으로 치협은 매주 월요일 1인 시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철수 협회장은 “협회 내 특위가 구성되었다. 특위에서 100만인 서명운동과 함께
전남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인남)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열리는 6월 초대전은 서양화가 김진희 초대전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neverthless-’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서양화 20여점을 선보인다.김진희 작가는 현재 예원 예술대 객원교수, 한국 신 미술협회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한국미협, 현대미술작가회 회원으로서 ‘해, 달을 품다’ ‘달, 나무, 그림자 그들의 키는 똑같다’ ‘The Spirit Art 2010’의 개인전등 과 ‘Paris B. Vhara’ 단체전등에 다수 참여하는 중견작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 이하 대여치)는 여자치과의사들의 위한 정책과 활동에 적극나설 뜻을 밝혔다. 지난 23일 대여치는 기자 간담회를 열고 매년 진행 중인 사업 및 대내외 활동을 알리며 치과계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확인시켰다.간담회에는 박인임 회장을 비롯해 조진희 부회장, 김수진 부회장, 장소희 총무이사, 윤은희 총무이사, 장복숙 재무이사, 김수자 재무이사, 김미경 공보이사, 권윤희 공보이사, 정유란 공보이사가 참석했다. 대여치는 지난 4월 8일 제31차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갔다. 정기이사회는 6월과 9월, 상임이사회는 홀수 달 네 번째 월요일에 진행하며, 제21대 집행부의 연수회는 오는 6월 10일 진행된다. 회원 서비스 본격가동W-Dentist를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는 대여치는 올해도 10월 중 발간 예정으로 작업에 들어간다. 회원 배포를 목적으로 대여치의 대내외 활동을 담게 된다. 또 오는 9월 1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는 ‘교정`보철`임플란트 영역에서의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예정하고 있다.특히 정보통신부에서 진행 중인 홈페이지 정비사업은 회원들에게 필요한 소식들로만 채운다는 계획이다. 대여치
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홍국선, 이하 전남지부)가 지난 25일 광주에서 제32대 집행부의 첫 번째 임원 연수회 및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제32대 임원진을 비롯해 정태술 대의원 총회의장, 전남지부 각 분회 분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연석회의는 전남지부의 사업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신임 집행부는 각 분회장들과 얼굴을 익히며 향후의 사업을 공유하고, 부회장 업무 책임제를 표명해 달라진 업무에 대한 발표와 보고가 이어졌다. 이날 안건은 ▲조선대 및 전남대 치과병원 협약 현판 제작의 건 ▲‘사랑의 폐금 모으기’ 운동 ▲HODEX 2017 공동 주최 ▲6월 18일 친선골프대회, 가족동반 걷기대회▲ ‘1인 1개소법’ 수호 100만인 서명운동 추진 ▲6·9제 구강보건의 날 행사 ▲명찰 패용 안내 ▲개인정보수집 활용 동의서 등에 대해 논의했다.홍국선 회장은 “분회 업무를 맡아준 분회장과 총무 등 임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지역적으로 동서로 분산된 전남지부를 하나로 통합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업무 추진 시 각 분회에 힘을 실어줄 것을 약속했다.■ 전남지부 분회장 명단 ()안은 회원수▲목포: 표민영(113) ▲순천: 최철용(101) ▲여수: 강덕일(92) ▲광
성경 창세기에서 하느님이 먼저 아담을 만드신 후, 그 갈비뼈를 하나 배서 이브를 만들었다고 되어있다. 남자가 원형이고 여자가 파생의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그러나 생물학적으로는 여자가 기본형이고 여기에 Y염색체로 인한 옵션인 남성 호르몬이 추가될 때 남자가 만들어진다고 되어있다. 누가 먼저 만들어지고 나중에 만들어지는 것이 그리 큰 문제가 될 수는 없다. 중요한 문제는 남성과 여성이 성(性)의 차이를 가지고 원초부터 탄생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남성과 여성이란 성의 차이를 보이는 행동이나 기능적 능력은 인류의 수많은 세월을 거치며 전해 내려온 과거의 생활양식의 유산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다.원시사회의 인류들은 살아남기위하여 남성과 여성은 서로 협동하고, 역할을 분담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남자는 도구나 무기를 만들어 사냥을 하기 위해 집에서부터 멀리 나가게 되며 여자는 항상 집 근처에서 먹을 것을 장만하고 음식을 만들어 자식을 돌보았다.먼거리를 이동하면서 무기와 도구를 사용해 동물을 사냥하기 때문에 남자는 방향감각과 정확한 표적을 맞추는 능력같은 3차원적인 공간능력이 뛰어나고 성취지향적이며, 목표 중심적 성격을 지니게 된 것이며, 여자는 음식을 만들고, 주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양근, 이하 경기지부) 제32대 집행부가 새로운 임원진과 경기지부를 꾸려나가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기자간담회를 통해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지난 22일 경기지부회관 인근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최양근 회장을 비롯해 최유성 부회장, 김성철 부회장, 하상윤 부회장, 임경석 총무이사, 이형주 공보이사, 박상현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다.최양근 회장은 이 자리를 임원 및 위원회 구성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상황으로 경기지부 제32대 집행부의 계획을 밝히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제32대 회장 선거는 여느 때와 다르게 첫 직선제로 치러졌으며, 회무 중 불미스러운 부분이 알려지며 회원들의 빈축도 샀고, 다음 회장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때문에 당선된 최양근 회장 역시 회원들을 위한 회장으로서 회무에 체계와 투명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투명성 위한 회무 실천중현재 최양근 회장은 선거과정 중 강조했던 회무의 투명성을 실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최 회장은 매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사무국에 나와 업무보고를 받고, 결재서류를 확인 하는 등 타이트한 회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최 회장은 “재무부분에 대한 것은 불안하기도 하고 재무와 관련한 일들이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엄흥식)이 지난 24일 노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웃는 이 행복한 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진행했다. 사전 신청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조경모 교수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 사진 촬영 및 액자 서비스까지 진행했다. 2차 촬영은 오는 8월 23일에 예정되어 있다.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은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캄보디아 아동 초청 구강교육, 몽골 의료봉사, 필리핀, 베트남 아동 초청 무료수술, 지역주민 무료구강검진, 밥차 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