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치위생 100주년을 맞아 벤쿠버의 세계적인 명문 대학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UBC) 치과대학 치위생학과 학과장인 Zul Kanji 교수가 한국을 찾았다. 지난 5일 남서울대학교 지식정보관에서는 하루 종일 ‘임상 치위생 통합 교육’ 정보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 주최하고 남서울대학교 치위생학과가 주관한 ‘임상 치위생 워크숍’이 열린 것. 이 워크숍의 연자로 참석한 Zul Kanji 교수는 한국 치과위생사들에게 세계 치위생을 선도하는 북미 치위생 교육의 현황을 생생하게 전하고 진료 과정에서 적용하는 것들을 꼼꼼하게 소개했다. 주최 측은 “워크숍은 치과위생사 업무 수행의 전문화와 국가시험 개편에 따라 임상 치위생 통합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점을 착안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채택해 활용하고 있는 ‘치위생 과정 기반 임상교육’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의미를 전했다. Zul Kanji 교수는 강연을 통해 치료계획 적립을 위한 임상 시 제반사항과 치과위생사들의 역할을 전하며 캐나다 치과위생사들의 업무의 현재를 알렸다. 한국을 처음 찾은 Zul Kanji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캐나다 치과위생사의 업무 현황과 업무 범위
치과기공사와 학술대회 소개 광고가 KTX 매거진 7월호에 실렸다. 오는 5일 제5회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를 앞둔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가 대국민 홍보 차 게재한 것인데, 손영석 회장은 세계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만큼 치과기공사의 존재를 정부와 일반인들에게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가 오늘인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노인틀니 보험적용과 관련해 권장 기공수가를 안내하고 있다. 치기협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한국산업분석연구소, 한국생산성본부 등 3개 기관 원가조사 연구보고서를 바탕으로 산출한 부분틀니 기공수가는 31만3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치기협 홈페이지(http://www.kdtec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상기 의원(새누리당)의 치과기공산업진흥법이 추진 중인 가운데, 관련 전문가들이 우리나라 치과기공산업의 시장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법안과 관련해 지난 27일(목) ‘치과기공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청회’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서상기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이 주관한 이번 공청회에서는 이주헌 독일 치과기공 마이스터를 비롯해 김택남 교수(배재대학교 정보전자소개공학과), 신종우 교수(신흥대학교 치기공과), 이윤태 팀장(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정책팀), 임효권 팀장(대구 바이오헬스 융합센터)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윤태 팀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지금, 치과산업 시장의 성장과 안정은 촉진될 것이라고 봤다. 특히 노인틀니 보험화가 활성화 될 경우 치과기공산업만 약 3000억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용창출 효과도 약 4700명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지난 해 틀니 보험화가 시작됐고, 임플란트 건강보험 공약 등 정책변화에 따라 최근 구강보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변화는 치과기공산업 시장을 견인하는 주요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치과기공
구인구직사이트 ‘덴탈잡’이 내달 6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KDHEX 2013(대한치과위생사협회 종합학술대회)’에서 다양한 사은 이벤트로 전시회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할 계획이다.덴탈잡은 ‘KDHEX 2013’을 앞두고 3만여 치과위생사 회원을 대상으로 덴탈비타민과 공동으로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덴탈비타민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구인구직 시 고려사항에 대한 이벤트로, 7월 1일부터 덴탈비타민사이트(www.dentalvitamin.com)를 통해 진행하고, 학술대회 당일에도 부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시 우산, 바디워시 등의 상품도 증정한다. 또한 덴탈잡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도 편리하게 구인구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덴탈잡 앱’ 사용 회원에게는 전시 중 덴탈잡 부스를 방문해 ‘덴탈잡 앱’ 화면을 제시하면 수제쿠기를 증정한다. ‘KDHEX 2013’에 마련된 부스 이벤트나 덴탈잡 설문 이벤트 참여에 대한 문의는 덴탈비타민 사이트 www.dentalvitamin.com 또는 080-811-2201로 연락하면 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그랜드힐틀호텔에서 열리는 ‘창림 제 36주년 기념 제35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진행될 핸즈온 코스에 대한 사전 신청을 받는다. 신청 교육은 △6일 14:00~15:10까지 진행되는 스위스덴탈아카데미코리아(KSDA)와 △7일 14:00~15:10까지 진행되는 Sharpening 과정이며, 인원은 각각 24명과 30명으로 선착순 접수를 통해 선별된다. KDSA과정은 박정현(보아치과) 대표원장이 연자로 나서 ‘EMS Scaler’, ‘Air/Perio-flow를 활용한 치주치료 및 환자 계속구강건강관리’에 대해 강연하고, Sharpening 과정은 Naoko Onozawa 선생이 ‘Arkansas, India and Ceramic stones 윤활제 사용과 연마방법’과 ‘sickle and curette 연마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며 치위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 다운로드 후 이메일(kdha@kdh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서상기 의원(새누리당)이 주최하고, (사)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가 주관하는 ‘치과기공산업진흥법’ 도입을 위한 공청회가 오는 27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공청회는 해당 법안을 대표발의하기에 앞서 다양한 의견 제안 및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서상기 의원이 대표발의 할 ‘치과기공산업진흥법’은 치과기공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해 치과기공산업의 진흥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종합계획에는 ▲치과기공산업 진흥을 위한 시책의 방향과 목표 ▲치과기공산업의 부문별 육성 시책에 관한 사항 ▲치과기공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사항 ▲치과기공산업 관련 조사‧연구, 치과기공물 및 치과기공기자래 생산 및 기술의 개발‧보급에 관한 사항 ▲치과기공산업과 관련된 창업 및 경영‧기술 지원에 관한 사항 ▲국제협력 및 해외시장 진출의 지원에 관한 사항 ▲치과기공산업 진흥에 필요한 재원 확보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법률은 특히, 국가가 치과기공물의 질적 향상 및 치과기공장비의 효율적 개발, 품질 향상과 국제표준의 확보 등을 위해 표준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치과기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창립 제36주년 기념 제 35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13회 치과위생사의 날’ 사전 등록기간을 연장한다. 변경된 사전 등록기간을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로 치위협 홈페이지(www.kdha.or.kr)를 통해 가능하다. 단, 치과위생사와 비치과위생사의 등록 방법은 다르기에 비치과위생사의 경우 치위협 사무국(02-2236-0914 (평일 오전9시~12시, 오후1시~6시))으로 연락 하면 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치과위생사들의 직업의식 제고 및 전문성 함양을 위한 특별한 강연을 마련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치위협은 세계 치위생 10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5일 남서울대학교 지식정보관에서 ‘2013년 Zul Kanji 교수 초청 임상 치위생 워크숍’을 연다. 캐나다 치위생 과정 기반의 임상 교육과 임상치위생 증례 연구 현황을 생생하기 전달받기 위한 것으로, 밴쿠버의 세계적인 명문 대학인 UBC(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치과대학 치위생학과장으로 있는 Zul Kanji교수가 한국을 찾는다. Zul Kanji교수는 이날 ‘치위생 과정(Dental Hygiene Process of Care): Dental Hygiene Care Plan Implementation Evaluation’과 ‘임상 치위생 증례 연구(Case Study in Clinical Dental Hygiene): 치위생 과정에 따른 치주 환자 진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치위협 측은 “세계적인 대학에서 실전하고 있는 실제 임상 교육 내용과 환자 진료 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함으로써 세계 치위생을 선도하는 북미 치위생
부산동남권 치과기공산업이 해외수출형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김해의생명센터(센터장 김맹곤, 이하 센터)가 최근 정부로부터 ‘덴탈글로벌 브랜드 사업’에 3년간 30억을 지원받기로 한 것. ‘덴탈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은 글로벌 덴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브랜드 발굴 및 육성과 독점화된 해외 시장에 맞선 독자적 유통망 확대 및 전략적 제휴로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에 경남 전략산업과의 기술융합 및 브랜드 발굴을 통한 신 치과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기업 역량 강화 및 덴탈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통한 세계시장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약 39억원(국비 23억25백만원, 시비 3억 등)으로, 총 사업기간은 2013년 3월 1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다. 센터는 지난 2010년 1단계 사업에서도 3년간 약 20억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산재된 동남권 덴탈, 치기공 관련 기업체를 첨단 의생명 테크노타운 내 집적화(시설 및 장비 구축) ▲덴탈 산업 맞춤형 기술, 인력 양상 지원 ▲다국적 글로벌 기업에 대응할 글로벌 브랜드 발굴 및 해외시장개척 ▲치기공업체 첨단 의생명 테크노타운 입부 유치로 일자리 창출 ▲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