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와 ㈜덴오믹스(대표 허대욱)가 치과위생사 역량강화를 비롯한 상호 이익 증진과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치위협과 덴오믹스는 지난달 30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협약식을 갖고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상호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치위협 황윤숙 협회장과 한지형 부회장, 이연경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했으며, 덴오믹스에서는 허대욱 대표와 이관호 본부장, 김현진 이사, 김두형 부장이 함께했다. 치위협 황윤숙 협회장은 이날 협약 체결에 앞서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가 추진 중인 사업 등과 관련해서 상호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길 바란다"면서 '덴오믹스가 치위생계에 보내준 애정에도 감사'를 전했다. 덴오믹스 허대욱 대표도 "좋은 만남으로 출발한 만큼 양 단체가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방향성을 갖고 나아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치위협과 덴오믹스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치과위생사 역량강화와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협력에 나설 예정인데, 앞으로 덴오믹스는 구강건강 진단 및 솔루션 제공 전문기업으로, 치위협 학술대회 지원은 물론 치아건강관리캠페인 등 치위협이 추
젊은 임플란트 탑플란(대표이사 장영환)이 오는 11일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에서 ‘GBR 세미나’를 개최한다. 탑플란은 지난 해 4월부터 ‘일산앞선치과’ 김용진 원장을 초청해 골 이식재 선택과 골이식 임상적용 등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추진하고 있다. 탑플란 관계자는 “당사 세미나에 참석하셨던 분들이 주변에 많이 추천해주신 덕분에 올해 재강연에 대한 문의가 활발했다”며 “고객의 성공이 당사의 성공이란 신념으로, 이번 세미나도 김용진 원장님과 함께 알차게 준비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 GBR 세미나는 ‘성공적인 골재생을 위한 차폐막의 적용’,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장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연조직 처치’를 주제로 1부와 2부에 걸쳐 진행된다. 탑플란은 연자와 청중 간 충분한 Q&A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선착순 40명까지 참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탑플란은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당일부터 1주일 간 특판 혜택도 제공하는데,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탑플란 ‘Bone PKG’를 계약할 경우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비엔메디(B&Medi)’의 후원 및 협찬으로 비흡수성 멤브레인 ‘Bio-MEM’을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 3월 9일 온라인 ‘MTA(Mini Tube Appliance) 파워유저 미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MTA’는 미니튜브와 NiTi 와이어를 사용해 크라우딩을 교정하는 술식으로, 전치부 얼라인을 해야 하는 환자들의 교정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MTA’ 라인업을 출시한 이후부터 지속해서 ‘MTA 파워유저 미팅’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3월 ‘MTA 파워유저 미팅’은 ‘MTA’를 임상에 적용해온 파워유저 6명이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치료의 최신 사례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눴다. 발표 주제는 “골격성 부정교합을 가진 혼합치열기 환자에서의 MTA 치료”, “성인환자의 MTA를 이용한 심미치료” 등 총 6가지 주제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 금년 하반기 중 “MTA 임상교정” 사례집을 출판할 계획도 소개했는데, 목록을 보면 ▶김왕식 원장(상동모아치과) 『 "MTA 임상교정” 발간 』 ▶임성훈 교수(조선대) 『 Solution for the open bite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제89회 학술대회가 오는 4월 15~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1층 국제회의장에서 ‘치과보철학 뿌리를 내리다(Prosthodontics, strengthen the foundation)’를 대주제로 개최된다. 임플란트 보철에 집중해 치러질 이번 학술대회에 앞서 보철학회는 참가자들을 위해 2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온라인교육원(edu.kap.or.kr)을 통해 사전 영상 강의도 내보낼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임플란트의 기본과 실전을 다룬 9편의 VOD 강의를 시청할 수 있는데, 이 영상 강의는 참가자들이 오프라인 강연을 쉽게 소화할 수 있게 돕는 사전 학습의 역할도 맡게 된다. 해외초청연자 강의 또한 이 기간동안 VOD로 시청할 수 있다. 'Important elements when placing an implant and prosthodontics'을 제목으로 강연할 스위스 취리히 대학의 Christoph HF. Hammerle 교수는 강연을 들으려면 1년전에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가장 바쁜 연자 중 한 사람이다. 또 'Aesthetic reconstruction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네오임플란트가 봄거리를 누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일타스캔들로 사랑받고 있는 전속모델 정경호 배우와 2023년에도 함께 하기로 하고, 서울공항리무진 6200번 버스를 온통 화사하게 랩핑한 봄맞이 광고를 개시했다. 공항리무진 6200번은 하남 황산에서 상일동 → 길동 → 강동역 → 천호역 → 강동구청역 → 풍납동을 거쳐 인천국제공항까지 하루 12번 왕복하며 승객들과 네오 광고를 실어 나른다. 이번 봄맞이 정경호 광고는 오는 7월 13일까지 계속될 예정인데, 네오는 지난해 전속모델로 '일타스캔들'의 정경호를 발탁한 이후 '세련되고 스마트한 기업으로의 이미지 변신을 잘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오는 현재 TV, 라디오, 옥외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브랜드 광고를 진행중이다.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수)가 오는 4월 29~30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hall 401~403)에서 'IT: 소아치과와 접속하다'를 대주제로 제64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Special Lecture Ⅰ,Ⅱ'와 'Young Researchers Section', 'SymposiumⅠ,Ⅱ' 그리고 Clinical Topic Ⅰ,Ⅱ,Ⅲ,Ⅳ'로 구성되는데, 해외연자인 오사카치대 Kazama Kokomoto 교수 등 모두 19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첫날인 토요일 오전엔 전공심화교육이 별도등록을 통해 진행되고, 오후 1시부터 Oral Presentation이, 3시부터 Poster Presentation이 진행되며, 첫 강연인 Kazama Kokomoto 교수의 Special Lecture와 연세대 강정민 교수의 '영유아구강검진사업에서 소아치과의사의 역할'(Young Researchers Section)은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강연이 모두 끝난 저녁 6시부터는 시상식을 겸한 Regular General Meeting이 열릴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등록비는 회원 12만원, 비회원 17만원, 치과 스탭
현재 대한민국은 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14% 이상)이다. 2년 뒤인 2025년엔 고령인구 비중이 20%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 이후에도 2035년 30%, 2050년엔 40%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확정된 미래인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치과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www.denall.com)의 최장수 교육 프로그램인 ‘수요세미나’가 오는 4월부터 초고령사회를 맞아 치과계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기획을 진행한다. ‘초고령사회에 대한 준비, 노인치의학 Revisited’를 대주제 삼은 이번 기획은 대한노년치의학회의 오랜 연구와 임상경험을 녹인 강연으로 꾸며진다. 4월 5일 ▲고홍섭 학회장(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교수)의 ‘구강노쇠의 정의와 중요성’을 시작으로 총 23명의 연자가 출연해 현재 고령사회에서 겪고 있고, 곧 초고령사회와 맞닥뜨릴 치과 및 치의학 이슈들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박인임 원장(고운얼굴치과의원)의 ‘일본의 커뮤니티케어 등 소개’, ▲정회인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의 ‘독일 커뮤니티 구강케어 제도 소개’와 같은 해외 사례를 전하는 강의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야구 동아리 창단 20주년 기념식이 지난 25~26일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열렸다. 전남치대 야구동아리 ‘PION’은 2003년 창단돼 꾸준히 활동해왔는데, 이 날 행사는 야구부 연혁 발표에 이어 선·후배 동아리 회원들의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이 열린 신흥양지연수원(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주로 86)은 대한민국 치과계 학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신흥이 故 이영규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마련한 곳이다. 2인 1실의 객실뿐만 아니라 워크숍을 진행할 수 있는 넓은 토러스룸, 회의에 적합한 골드니안룸, 키즈크라운룸, 루나룸, 솔라룸 그리고 핸드피스 실습실로 구성된 셀렉션룸을 갖추고 있고, 휴게실과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식당, 야유회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천연잔디구장도 마련돼 있다. 산책길과 자연 연못도 있어 풍경 역시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 덴탈비타민 회원이 예약할 경우 전체 이용 금액의 50%(부가세 별도)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연수원 이용 문의는 신흥양지연수원(www.dentalcampus.co.kr) 홈페이지나 080-802-2208으로 하면 된다.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구영) 제52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17일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39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설양조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회식은 치과의사 윤리강령 낭독, 배아란 부의장의 개회사, 구영 회장의 인사말, 그리고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을 대신한 신인철 부회장의 축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선 장애인 진료에 오랜 기간 헌신해온 백승호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김인선 교수(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전공의협의회의 발전에 공헌을 해온 박정현 대표(경희대)와 강현모 총무 (연세대)가 각각 치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본회의는 배아란 부의장이 진행했다. 재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올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승인했는데, 한상선 교수(연세대 치과대학)는 감사보고를 통해 '코로나 상황임에도 각 부서 회무가 원활히 이루어진 점, 창립 50주년을 맞아 50년사를 발간한 점' 등을 높게 평가하면서 '회원들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더불어 회원 권익 향상을 위해서도 좀 더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이어 총회는 제72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할 안건으로 ▲전공의 2년 수료 외국수련 치과의사전문의자격인정처분 무효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국내 출시한 차세대 구강스캐너 ‘TRIOS 5’가 탁월한 사용 편의성과 간편한 위생 관리 기능에 힘입어 빠르게 판매량을 늘려 가고 있다. TRIOS 5의 가장 주요한 특징은 사용이 쉽고 편리하다는 점. 두께는 한층 얇아지고 무게는 가벼워졌으며 인체공학적 곡선형 디자인으로 손이 작은 여성 의료진도 한 손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선 사용 거리가 크게 늘어난 점도 눈에 띈다. 치과 내 Wi-Fi(5G)를 활용해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고 PC 미러링을 통해 모든 PC에서 스캔이 가능하다.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기술이 적용된 혁신 기능으로 스캔에 소요되는 시간은 줄이면서 정확도를 높였다는 점 또한 돋보인다. ScanAssist는 획득한 3D 이미지를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기능으로, 스캐너가 익숙하지 않은 의료진도 빠르게 스캔할 수 있도록 돕고 환자의 체어타임을 단축해준다. 보정값을 항시 유지해주는 Calibration Free 기능은 번거로운 보정 절차 없이 스캔 이미지의 정확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배터리 효율도 극대화해 하나의 배터리로 연속 66분, 최대 33명의 환자를 스캔할 수 있으며 자동 절전,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