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성민)이 오는 3월 9일(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2층 대강당에서 개원 1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0년의 혁신, 100년의 미소’를 슬로건으로 열릴 이번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1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는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 모두가 연자로 참여해 각 분야의 최신지견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2월 17일부터 3월 7일(금) 12:00까지이며,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악서울대치과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를 준비 중인 김성민 원장은 “그동안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걸어온 길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0년간의 진료 경험과 학술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가해 환자 진료에 보탬이 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악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2015년 3월 9일 공공구강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지역 거점 치과병원으로 개원해 관악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치과진료를 제공하는 동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역할까지 수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