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가 지난 7월 대전에서 개최한 제5회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강의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연자들의 동영상 강의는 대회 등록한 회원들에 한 해 볼 수 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는 이제 전문 치과위생사의 역량과 전문성을 교육으로 증진시킬 수 있는 교과서 ‘임상치위생학’을 발간한다.아직까지 치위생(학)과 학교 교육 과정에서 ‘임상치위생학’이 모든 학교에서 활용되지는 않는 실정이다. 그나마 4년제 대학 위주로 미국 등에서 발간한 ‘임상치위생학’ 원서를 이용해 국내 실정을 반영하지 못했던 임상 업무를 교육 받아오고 있었다.국내 치위생 교육 중 ‘임상치위생학’을 접목해 교육한지는 4년제 대학이 생겨난 즈음으로 10여년 정도 됐다. 10여년 간의 교육으로 학생 중심의 임상 증례가 꽤 모이게 됐고, 이제는 미래의 전문적인 업무를 진행할 예비치과위생사들을 위한 ‘바이블’이 꼭 필요한 시기가 도래한 것.치위협은 한국 치위생 ‘바이블’ 편찬을 앞두고 지난 14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통해 교과서 발간 추진 배경과 취지, 목적을 밝혔다.김원숙 회장은 “임상치위생 과정을 일회성 교육 등으로만 할 것이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임상치위생학을 정립해야 할 때가 된 것 같다”면서 “치위협에서 발간하게 되는 ‘임상치위생학’은 치위생 교육내용 개선을 목표로 통합교과인 ‘임상치위생학 실습’을 통해 치위생 과정 기
내달 5일 서울역 신흥 본사 11층 연수센터 소강의실에서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치위생 교육원(Dental Hygiene Continuing Education Center)과 EMS의 스위스덴탈아카데미와 공동으로 인증하는 ‘스위스덴탈아카데미 코리아(KSDA)’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KSDA 과정은 ‘임플란트 유지·관리’를 주제로 치과위생사의 업무 역할 등을 강의와 핸즈온으로 체계적으로 다질 계획이다. 강의는 박정현(보아치과) 원장이 나서 △치주질환 원인, 진단과 치료강연과 EMS Scaler Air/Perio-flow의 핸즈온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에 대한 등록은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치위협 대표 메일(kdha@kdha.or.kr)로 하면 되고, 문의는 02-2236-0914 / 070-4610-1840 (전여지 주임)로 하면 된다.
지난 8월 30일 국내 치과기공산업 발전을 위한 ‘치과기공산업진흥법안’이 제안돼, 5일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됐다. 서상기 의원(새누리당) 외 오제세 복지위 위원장 등 여야 의원 총 13명이 발의한 이번 법안은 순수 치과기공 관련 법안이다. 최초로 자체 법안이 발의된 것 관련해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손영석 회장은 “우리나라 치과기공산업을 체계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힌다. 특히 기공소마다 고가의 장비를 사지만 유지가 안 되는 현실을 들어, 법안을 근거로 이제는 국가에서 장비를 구입하는 등 정부 주도로 우리의 기술력을 팔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18대 국회의 경우 정부 발의 법안 89건 중 3건, 의원 발의 법안 1300건 중 24건, 위원회 발의 66건 법안 중 66건이 통과된 바 있다. 그만큼 법안 통과가 쉽지 않다. 이번 치기공산업진흥법은 의원 발의 법안이기는 하지만, 공동 발의에 오제세 복지위 위원장이 포함돼 있다. 마침 법안 발의가 되는 시점에 이석기 의원 사태가 벌어져 국회가 어수선해졌다. 이에 대해 손 회장은 “고속도로 공사 하다가 사고 났다고 공사를 중단하지 않지 않느냐”며 발의가 됐으니 이제부터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대한의료기사단체협의회 손영석(대한치과기공사협회장)대표의장이 지난달 29일 대한의료기사단체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면허신고 업무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한 준비 과정을 점검하고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2014년 11월 시행예정인 의료기사 등 면허신고와 관련, 대한의료기사단체협의회가 위임받아 임상병리사협회 및치과위생사협회의 주관으로 구성한 '면허신고 시스템구축 TFT'의 진행 사항을 점검했는데, 시스템 개발업체 선정과 관련해서는 향후 양 협회가 개발업체를 모집·평가해 차기 회의에 이를 보고하면 대한의료기사단체협의회가 결정키로 했다. 또 시스템개발업체가 선정되면 공청회를 개최해 회원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후 최종결정키로 했다. 아울러 면허신고제에 대한 홍보작업도 마무리됐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안경사협회, 대한의무기록협회에서 제안한 포스터를 조합하여 확정했으며, 포스터가 제작되는대로 8개 단체 회원이 근무하는 근무처에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의료기사단체협은 대한작업치료사협회에서 주관해 각 협회 실무자와 진행해왔던 ‘면허신고제 시행령 시행규칙 제정을 위한 TFT’도 보다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박정란, 이하 교수협의회)가 지난 7일 ‘제1차 윤리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황미영(동남보건대학교) 교수를 위촉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교수협의회는 최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수협의회의 위상강화와 내실다지기에 돌입했다,. 교수협의회는 최근 홈페이지(http://www.kadhp.org/)를 개편하고 커뮤니티 공간, 교협 공지사항 등을 강화하는 한편 관련학회 및 학교의 정보들을 발빠르게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활동사항 홍보 및 유관기관의 협력을 위한 대외관계를 원활하게 이어가기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kadhp?ref=profile#!/kadhp) 한편 제 14대 교수협의회는 지난달 22일 백석대학교에서 1차 이사회를 열고 교수협의회의 정체성 확립은 물론 위상강화, 치위생 학문체계 정립 및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창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회원들에게 ‘2014년도 탁상달력’을 배포한다.배포대상은 2013년 12월 31일까지 연회비를 납부한 회원이다. 배포는 오는 11월 초부터 2014년 1월까지 이어지며, 일반우편으로 배송된다. 치위협은 2013년도 연회비 완납 회원들에게 원활한 배송을 위해 우편물 수령지 주소를 최신 정보로 수정해줄 것을 요구했다. 개인수정은 협회 홈페이지(www.kdha.or.kr) 로그인 ▷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 수정 ▷ 우편물수령지 주소 외 개인정보 수정 ▷ 완료로 하면되고, 개인정보 수정 마감일은 오는 10월 31일 목요일까지다. 정보수정을 하지 못해 반송될 경우에는 추가 발송하지 않는다.
2019년 7월 제21차 국제치위생심포지엄(ISDH) 한국 유치가 압도적으로 결정됐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 총회에서 결정된 사안이다.그동안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는 ‘ISDH’ 유치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며, 한국 유치에 총력을 가했었다. ISDH는 IFDH가 주관하고, 각국 치과위생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행사로 세계 각국의 각축전이 치열하다.3년 주기로 열리는 이 행사는 연맹국을 비롯해 30여 개국의 치과위생사들이 모여 치과계와 치위생 분야의 정보를 교환하는 것은 물론 미래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다. 2019 ISDH 유치 후보는 한국을 비롯해 덴마크, 아일랜드. 이스라엘로 13일밤 투표를 통해 한국 유치가 결정됐다. 투표는 2차 투표까지 진행하지 않고 1차 투표로만으로도 한국 유치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숙 협회장은 “지난 2010년에도 2016 ISDH 유치에 도전해 각국의 뜨거운 지지를 얻었지만, 예상치 못한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좌절을 맛봐야 했다”고 밝한 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차근차근 준비해 온 결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는 지난 24일 협회 회의실에서 ‘8월 정기이사회’를 열고 ‘2019 ISDH’ 유치 성공을 자축하는 한편 위원회별 사업경과보고 및 안건토의를 진행했다. 이사회는 먼저 회의에 앞서 2019 국제치위생심포지엄(ISDH)의 유치성공에 대한 자축 하는 시간을 갖고 ‘한국 치과위생사의 명예를 걸고 동서양 치위생계를 아우르는 전무후무한 성공적인 행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의지를 다졌다.김원숙 회장은 “지난 6월 IFDH 총회에 앞서 세계 치위생 100주년 행사 참석 차 배현숙 부회장과 보스턴을 방문한 것 또한 매우 시의적절 했다”면서 “이제 우리는 출발선에 다시 서는 자세로 IFDH 본부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준비 작업에 돌입해야 할 것이다. 이번의 국제행사 유치성공을 계기로 재평가된 한국 치과위생사의 위상에 걸맞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또 이사회는 ISDH 유치 성공을 기념하며 각국 대표단에 감사의 뜻과 친목도모 및 교류 활성의 일환으로 △2013년 ISDH 및 IFDH 사진첩 화보를 PDF로 제작해 각국에 발송하기로 결정했다. 각 분과위원회별 업무 및 역량 확대에 따른 해외사례 정보수집 및 외
지난 11일과 18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마이덴티 건강보험청구 기본과정(건강보험심사청구사 3급 과정)은 건강보험청구 노하우를 배우려는 치과스탭들의 학구열로 집중도를 높였다. 첫째 날은 ‘기본파트’, ‘보존 파트’에 관한 주제로, 둘째 날에는 ‘치주파트’, ‘외과파트’에 관한 주제로 이론 수업과 두번에∙앤드컴 프로그램을 이용한 실습으로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스킬을 익혔으며, 실습 시 막히는 부분은 실습강사의 일대일 코칭을 통해 풀어가는 등 맞춤교육이 진행됐다. 보험청구 차트 흐름에 관심을 가지게 된 4년차 치과위생사는 “건강보험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해 불안했는데, 강의를 듣고 실습을 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면서 “원장님의 챠팅을 좀 더 꼼꼼하게 보게 되었고, 진료이해도 잘되고 흐름파악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말했다. 마이덴티 건강보험청구 기본과정은 치과보험청구를 처음 시작하거나 청구 경력이 1년 이하인 치과스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청구를 위한 용어의 이해 ▲두번에 ‧ 앤드컴 프로그램의 활용 ▲기본진료 ∙외과 ∙보존 치주 진료 청구를 위한 기본 원칙 ▲챠트 예문을 통한 실습 등 이틀 동안 총 16시간 수업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