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오는 6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2019(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9):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에서 1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SID 2019는 SID 10주년과 덴탈비타민 10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만큼, 이를 축하하기 위해 신흥 임플란트 제품 ‘SIS(Shinhung Implant System)’을 오직 당일 현장의 DV World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덴탈이마트 9월 BEST 추천상품으로 선정된 'Bite Impression Coping'이 그 대상. Bite Impression Coping은 임플란트 인상채득과 바이트채득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으며, 기존 코핑에 비해 높이가 낮아 바이트 트레이를 이용해 쉽고 편리하게 인상을 채득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SID 조직위원인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이 개발에 참여한 만큼, 임플란트 임상가의 경험이 집약된 필수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지난해 SID 2018에서 첫 선을 보인 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NiTi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권긍록)이 지난달 21일 치의학관 연송홀에서 하반기 교원 리더십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권긍록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교 70주년을 맞은 올해 'QS Subject Focus Summit: Dentistry'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경희치대가 도약하는 한 해가 되었다"고 강조하고,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존경 받는 글로벌 치과의사 양성'이라는 비전에 맞는 교수들의 역량 강화가 이뤄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권 학장은 이어 Global Trust 발전기금을 쾌척한 구강악안면외과교실 최병준 · 이정우 · 정준호 교수와 치주과학교실 신승윤 교수 그리고 소아치과학교실 교수 김광철 · 최성철 · 이효설 · 남옥형 · 김미선 교수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워크숍 본 행사에선 5명의 연자가 발표에 나섰다. 먼저 방재범 치의학교육실장이 '치의학교육의 최신 경향과 커리큘럼 개선 방안'을 주제로 해외 치과대학의 동향과 여러 의과대학의 교육과정 개편 사례를 소개했다. 부산대 치전원 이현종 교수(치과보철학교실)는 스위스 제네바치과대학의 scholar 장학 프로그램 연수 경험을 바탕으로 '임상교육의 해외 사례 소개'를 주
대한심미치과학회가 지난달 28일 서울대 치과병원 숭산강의실에서 '내 진료실의 디지털 이야기'를 주제로 2019년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담회는 주제에 맞게 전통적인 방식의 진료에 디지털 방식을 조합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는데, 연자로 나선 박휘웅 원장은 3년간의 디지털 장비 운용을 통해 느낀 실용성과 한계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함께 진행된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특별보수교육에선 배정인 원장이 실제 질료실에서 디지털 치과 장비를 세팅하는 방법과 시행착오에 대해 설명했다. 심미치과학회는 이날 하반기 인정의마스터 심사도 같이 실시했다.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수여식은 오는 11월 5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있을 예정이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가 지난 11일 서울대 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2019년 2차 구강암증례토론회를 개최했다. 대한구강암연구소(소장 최성원)는 매년 두차례 증례발표회를 가져왔는데, 이날 행사에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와 수련의 12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증례토론회에선 서울대 김영우 씨 등 5명이 ▲하악과두에 발생한 연골육종 (chondrosarcoma on mandibular condyle) ▲상악 전반에 걸쳐 발생한 악성 훅색종 (Extensively occured malignant melanoma in maxilla) ▲구강편평세포암종에서 하악분절골제술의 안전영역 설정(Safty margin of segmental mandibulectomy in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동시성 다발 원발암 치료(폐암과 구강암) 및 구제수술(synchronous multiple primary cancer treatment with salvage operation) ▲Mandibular reconstruction with fibular free flap after segmental mandibulectomy in pa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성미경)가 지난 20일 치과용 진단기기 전문기업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와 신의료기술 보급 및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춘희 회장과 치위생(학)과 교수 90여명이 참석했다. 성미경 회장(마산대)은 협약식에서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구강 내 바이오필름을 확인하고, 대상자 구강건강관리를 진행하는데 아이오바이오의 진단기기들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의 교육의 질이 높아짐은 물론 교수님들의 연구 역시 한층 다양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식 후에는 김희은 교수(가천대학교)가 “치위생분야의 교육 및 연구를 위한 큐레이의 활용“을,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가 “지속가능한 선순환 진료를 위한 큐레이 진단검사법의 활용법”을 제목으로 각각 강의를 진행, 큐레이 장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아이오바이오에서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학교에 Qscan plus, Qrayview C, Qray M과 Q박스를 기증할 예정이다.
4년 연속 등록 매진의 신화! Suture의 레전드 세미나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가 오는 10월 19일(토)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올해 마지막 세미나를 갖는다. 명실공히 신흥 최고의 스테디셀러 세미나로 평가받으면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Back to the Suture는 올해도 박정철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가 디렉터로, 조인우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가 패컬티로 참여해 매듭법과 봉합술에 대한 실전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박정철 교수와 조인우 교수는 10월 6일(일) 열리는 ‘SID 2019(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9)’의 연자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Back to the Suture 세미나에서도 고품격 강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미나는 크게 두 파트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박정철 교수와 조인우 교수의 실전 노하우와 철학이 담긴 매듭법과 봉합의 종류 그리고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선보인 뒤 이어지는 시간에는 GBR, 상악동거상술, 연조직 수술 등 각 수술에 맞는 핵심 봉합술에 대한 Hands-on 실습이 진행될 예정인데, 우수성
㈜신흥이 덴탈비타민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31일 덴탈비타민 회원들과 함께 감사의 시간을 보내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덴탈비타민 10주년을 맞이해 덴탈비타민, 덴탈이마트, 덴탈잡 등에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내준 우수고객 약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사로, 10년 동안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선 덴탈비타민의 1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덴탈비타민은 지난 7월, 덴탈비타민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1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약 512건이 응모됐는데, 이 가운데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 덴탈비타민’이라는 슬로건이 베스트 슬로건으로 선정됐다. 시상식 이후에는 모든 회원들이 함께 만찬과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각각 덴탈비타민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회원들은 이날 친교의 시간을 통해 한껏 서로를 알아가고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행사에 참석한 DV서포터즈 단장 최진용 원장(미소사랑치과의원)은 “덴탈비타민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점점 많은 선생님들이 덴탈비타민과 덴탈이마트, 덴탈잡을 비롯한 덴탈비타민 플랫폼을 알아가고, 잘 활용하고 있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 유니트체어 K3가 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2017년 11월 K3 1만대 판매 돌파 후 1년 10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K3가 글로벌 치과시장에서 단 시간에 2만대 판매가 가능했던 원동력은 제품의 우수성이다. K3는 유니트체어 바디는 물론 우수한 제품들을 기본으로 탑재해 사용자의 진료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K3는 질 높은 진료를 위한 우수한 제품들을 기본으로 탑재했다는 점이 큰 인기요소로 작용했다는 평가을 받고 있다. KaVo, NSK, EMS 의 핸드피스, 스케일러 등을 비롯해 오스템에서 직접 제작해 판매중인 구강카메라 SNAP까지 제공되기 때문. 특히 전기모터를 기본 구성으로 판매 중인 K3 Power의 경우 안정적인 토크와 강력한 파워를 바탕으로 임상의가 손쉽게 절삭을 조절해 미세한 프렙 및 정밀한 마진을 형성할 수 있게 했다. 곡선형의 수려한 디자인도 큰 장점이다. 이는 자칫 삭막하고 불안해 보일 수 있는 치과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도록 치과의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해 주는데,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편안함과 힐링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K3는 치과의사와 스탭, 그리고 환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네오바이오텍 (대표 허영구)이 주최하는 2019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이 오는 10월 13일(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매 심포지엄마다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던 네오바이오텍은 이번에도 ‘New Digital : V.A.R.O and More’를 주제로 새로운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인 바로가이드와 다양한 신제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첫 연자로 나서는 Dennis Smiler 교수는 ‘Sugical Guide : Past & Present’를 주제로 이제까지의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의 흐름과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향한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박실 교수(SP Dental Institute 원장)는 디지털 CAD/CAM Surgical 가이드의 최신 동향과 다양한 임상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허영구 원장은 ‘VARO Guide: New Innovative Digital 30minute Guide’를 주제로 네오바이오텍의 신제품인 바로가이드를 소개하고, 30분만에 임플란트 식립까지 완성하는 임상사례를 소개한다. 이어지는 ‘Live Surgery with V.A.R.O Guide’에서는 김남윤 원장(단국치과대학 외래교수)과 김종엽
그동안 매년 9월 초에 개최돼 왔던 ‘스마일 Run 페스티벌’이 올해는 11월 10일(일) 여의도 너른들판(여의도순복음교회 앞 한강수변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인 이번 대회는 특히 인기 여자걸그룹 ‘마마무’가 홍보대사를 맡아 지난 4일 현재 1,250명이 등록하는 등 열기가 뜨거워 참가인원이 역대 최고인 5,000명이 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매년 치협이 주최해온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일요일 오전 9시부터 한강을 달리며 나눔을 실천하는, 국민들과 치과가족이 함께 하는 대규모 행사로,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 구강암 및 얼굴기형 질환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리는 마라톤 대회이다. 지난해에도 3천500여명이 참가할 정도로 관심을 모았는데, 스마일 RUN 대회는 전통적으로 기념품이 인기가 높다. 올해도 일반인들이 선호하는 6만5천원 상당의 ‘필립스 소닉케어 엘리트플러스 음파진동칫솔'이 기념품으로 정해졌다. 전동칫솔은 안내책자와 함께 사전등록한 참가신청자 전원에게 대회 전 택배로 배송될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하프, 10Km, 5km 달리기와 가족 걷기 등 4개 코스. 참가비는 ▲하프와 10Km 코스는 3만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