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현철)가 오는 4월 26일 오스템임플란트 트윈타워 4층 대강당에서 2026년도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알쓸신知: 근관치료 전,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뢰할만한 지식’을 주제로 근관치료 전후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내용에 초점을 맞췄다.
첫 세션은 진단과 전신 상태 체크에 대한 강의로 문을 연다. 김성택 교수(연세대)는 비치성 통증을 주제로 치아가 원인이 아닌 주변 통증의 감별 포인트를 짚고, 박원서 교수(연세대)는 약물 복용 환자에서 치과치료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한다. 이어 김원중 원장(온유치과)이 접착 수복을 활용한 근관치료 후 치아 수복 전략을 소개하며 임상 적용성을 높인다.
오후에는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근관치료 전 알아두면 좋은 임상 팁을 공유하고, 손원준 교수(서울대)는 최신 생체재료와 기술 동향을 중심으로 근관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짚는다. 마지막 세션은 올해 정년을 맞는 황호길(조선대), 조용범(단국대), 박동성(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참여해 학문과 임상을 관통해온 경험을 풀어낼 예정이다. 조용범 교수는 학회를 돌아보는 회고를, 박동성 교수는 39년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메시지를 전한다.
현장 실습 프로그램인 핸즈온도 마련됐다. ▲신동렬 원장(강남루덴치과)은 X-Smart Pro+와 ProTaper Ultimate를 활용한 근관성형 ▲곽영준 원장은 Hyflex EDM OGSF를 이용한 cleaning & shaping ▲곽상원 교수(부산대)는 XP-4D Minimal Shaping Protocol ▲김평식 원장(초이스치과)은 근관성형 술식을 주제로 각각 실습을 진행한다. 4개 업체가 참여해 최신 장비와 재료를 기반으로 임상 술기 향상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협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며, 사전등록은 18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