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다 인원인 5명이 후보로 나선 이번 치과기공사협회장 선거는 의외로 깔끔하게 끝났다. 1차 투표 2위를 거쳐 2차 투표에선 큰 표차로 김춘길 후보가 당선됐기 때문이다. 유력하지 않은 후보는 아니었지만 이변이라고도 할 수 있었던 이번 결과를 대의원들은 조금의 잡음도 없이 받아들였다. 신임 회장의 변을 들어봤다. 당선 요인은 뭐라고 보나.젊은 회원들의 호응이 컸다. 동영상 연설 자료 제공 등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다. 당선할 자신이 있었나.가능성은 50%라고 봤다. 나머지는 주변의 뜻이라고 본다. 1차에서 2등할 경우 수도권 표 결집을 예상했었나. 의외로 큰 표차가 났다. 2차로 올라갈 경우 지방대의원에서 많이 도와주기로 했다. 1차에서 2등을 하면 2차에선 무조건 이긴다고 봤다. 포용을 위한 구상이 있다면. 4명의 후보들을 정책특보로 모셔 항시 조언을 받을 것이다. 수석부회장은 시도회장단의 추천을 받아 유흥근 대의원(대전회)을 내정했고, 경영자회장으론 김희원 대의원(서울회)가 내정돼 있다. 집행부 구성의 특색은.40~50대 젊은 세대 위주로 꾸릴 것이다. 젊은 인재들을 키우는 것이 목표다. 공약에 대해서는. 공약 지키기 위해 최선을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1층에서 열리는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이근우, 이하 KADD)의 춘계학술대회는 치과진료에 있어 디지털을 접목할 수 있는 방법론적인 학술강연을 마련에 포커스를 맞췄다. ‘응답하라 디지털- 내 진료 속으로 들어온 디지털, 이렇게 시작됐다’로 주제를 잡고 진행되는 학술대회이니 만큼 최신 치과 진료의 디지털화를 재조명하고 실질적인 임상팁을 제공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KADD가 마련한 이번 학술대회가 디지털 장비의 활용을 고민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에게 어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지, KADD 이양진 학술이사에게 들어봤다. Q. 디지털치의학회의 춘계학술대회 주제인 ‘응답하라 디지털- 내 진료 속으로 들어온 디지털, 이렇게 시작됐다’가 갖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디지털 시대에 다른 치과에서는 스캐너로 인상재를 대체한다던데..’. ‘몇 시간 만에 세팅한다던데 가만히 있으면 뒤처지는 게 아닐까 조바심이 나지만 속 시원히 물어볼 데도 없구요.’, ‘ 비싼 장비 좋은 것은 같은데 여러 가지를 감안해봤을 때 손익분기점을 예상하기도 어렵습니다.’, ‘학회에 가보면 좋다는 소리는 많은데 정작 알고 싶은 내용은 말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치과센터(보철과 및 임플란트 클리닉) 신상완 교수는 2007년부터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연구소(institute for Clinical Dental Research; ICDR) 발족과 함께 다양한 연구사업을 진행 중이며, 보건복지부 등 국책과제 연구를 시행해 실적을 올리고 있다. 연이은 국책과제 수주최근에는 ‘미니-임플란트 틀니’(신상완, 이정열 교수팀) 주제 임상연구개발도 보건복지부 국책임상연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지난해 12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임상 연구에 돌입했다.특히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에 이목이 쏠리는데 그 이유는 2011년 4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임플란트 틀니 비교임상연구’(신상완, 이정열 교수팀)에 이어 또다시 주제 임상연구로 선정된 것으로, 연간 5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이로써 임상치의학연구소 신상완 교수는 연이은 국책과제로만 10억의 예산을 지원 받은 샘이다.신상완 교수는 “이정열 교수와 함께 2번이나 보건복지부 국책연구 ‘임플란트 틀니 비교임상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우수한 결과를 얻어내면서 이번 과제도 수행하게 돼 책임감이 무겁다”라고 설명한 뒤 “이번 연구는 앞선 연구를 더욱
“학회의 역할은 실력을 갖춘 치과의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치과의사로서 국민건강을 실천함에 있어 질 높고 올바른 진료가 실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 한다”대한치과보존학회는 지난해 11월 25일부터 신동훈(단국치대) 신임 회장을 선두로 25대 신임 집행부가 업무를 시작했다. 이에 지난 3일 전문지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2년 간 실천해 나가려는 계획을 밝혔다.신동훈 신임 회장은 “현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역할을 생각해봐야할 때”라고 강조하고, “학회의 나아갈 방향을 강구해 실천사업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소감을 대신했다. 현실적인 ‘교육’ 실천한다신동훈 신임 회장은 임기를 시작하며, 학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정리해 새로이 구성된 집행부 임원들과 의견을 나눴다며 치과보존학회 학회장으로서의 내실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그는 “학회는 혼자서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다. 회원들을 위한 활동에 주력하기 위한 것이기에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던 생각을 정리해 공유했다. 그중에서도 중요하다고 짚은 것이 ‘교육’이었다. 현 시대에 걸맞은 교육이 양질의 진료를 이끌 있는 바탕이 된다”고 설명했다.예를 들어 치과대학 및 치전원 학생 임상경연대회
‘건치는 그동안 민주사회 건설과 참 의료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우리 역시 전통과 가치를 이어받아 임원진들과 함께 건치의 정책과 가치를 실현 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한다’ 지난 7일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 ‘제 26회 정기총회’에서 공동 신임 대표 선출 건이 진행됐다. 단독 입후보한 박성현‧정달현 후보는 건치 회원 온라인 직선제를 통해 97.8%라는 찬성을 얻어 당당히 공동 대표로 뽑혔다. 이들은 2014년 다양한 치과계 현안을 놓고서 건치의 정책을 전하는 등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박성표 대표는 “건치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아 실현시키고자 하는 꿈들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며 첫 인사를 전했다. 정달현 대표도 “현재 치과계 그리고 건치에 논의되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들과 일정들이 있다. 대표직과 함께 역할을 맡아 어깨가 무겁고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여러분들과 머리를 맞대고 건치다운 방향과 행동들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직과 함께 시작될 향후 사업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먼저 박 대표는 “2014 시업기조에서도 전달됐든 올바른 의료전달체계 정립을 위한 소수
“감투는 아니다. 공부하고 싶어 하는 젊은 교정의들에게 검증 안 된 사교육이 아닌, 제대로 된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서 봉사하겠다. 열심히 이끌어 가겠다.”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황현식 교수(전남대)는 학회 창립 목표는 환자와 치과계 영역 그리고 젊은 치의들을 위해 교육을 통해 제대로 된 술식을 보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말처럼 창립 학술대회 참석한 치과의사들 중 70%가 전공의들이었다. 대부분이 (수술교정도 함께 다룬다는 사실을 모르고) ‘선수술’만 하는 줄 알고 왔는데도 예상보다 많이 온 것은 그만큼 니즈가 크다는 것. 황 회장은 “전공의들이 현장에서 환자 니즈를 인식하고 관심이 많다. 하지만 수련 후 연구회들을 전전하다 성형외과에 취직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노하우를 제대로 전하고 교육하자는 취지로 창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실 선수술교정이란 것은 매우 전문적인 진료분야이어 이렇게 대규모의 학회는 생각하지 못했다. 관심 있는 몇몇 교정의와 함께 외국의 선수술교정 임상가들을 규합해 국제적인 연구회를 만들어 보리라 생각해 왔었다. 그러던 중 지난 4월 성인교정연구회에서 스가와라교수를 초청해 선수술교정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는데 그 때 젊은 교정의들이,
국내 치과계를 아우르는 대한치과보철학회의 신임 회장에 한동후 연세치대 교수가 취임했다.한동후 신임 회장은 “보철학회는 창립 이후 학회 설립 목표에 따라 순항하고 있기에 회장직을 맡아 크게 변화할 것은 없다. 하지만 변화하는 치과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예측해 학회차원의 대비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힘을 실었다.보철학회는 올해 다양한 행사 및 학회 활동들로 관심을 모았으며, 이에 대한 성과도 분명 나타났다. 지난 4월 제주도에서는 한‧중‧일 국제 학술행사를 무사히 치르며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주요나라와의 관계를 돈독히 해 동북아의 중심국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학회 내 보험위원회를 중심으로 2014년 임플란트 보험에 대한 연구 과제를 충실히 실행하고 있다.한동후 신임 회장 역시 지금까지 수행하고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강화하려는 사업계획을 밝혔다. 한 신임 회장은 “지금까지 보철학회가 해온 사업이지만 대내외적으로 양적‧질적 성장은 물론 편집위원회 및 보험위원회 강화, 전문의 고시 출제위원회 구성을 핵심으로 보철학에 대한 통계 연구까지 역량을 갖춰볼 것”이라며 학회의 내실 강화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대외적으로는 일본과 중국과의 관계를 더욱 돈
“경희치대 하면 마피아라고 좋지 않은 단어로 표현되는 일도 있다. 이는 하나 되려는 결속력 때문에 나도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대학, 병원, 동창회까지 결속력을 다져 보다 더 하나 됨을 위해 노력하겠다. 정치적으로 치과계를 고민할 수도 있지만 이를 떠나 우리들이 하나가 되어야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목표로 노력 하겠다” 안민호 신임 회장은 경희대치대‧치전원 동창회 42차 정기총회에서 2년간 동창회를 이끌 수장으로 선출됐다. 안민호 신임 회장은 이미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총무이사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치과계의 흐름을 파악하고 있는 인물이다. 이제는 출신학교인 경희치대 선‧후배를 위해 결속력을 다지는 일을 하고 싶다는 것이 그의 포부다. 안 신임 회장은 “동창회의 회원이 3,200여명으로 늘었다. 이제는 회장 혼자만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규모는 아니다. 따라서 회장을 비롯해 총무, 재무 등 몇몇 이사진을 중심으로 운영할 것이다. 특히 원활한 동창회 회무 및 장학사업을 위해 상근 직원을 둘 것”이라며 “또한 동문관리 및 회비납부 시스템은 CMS 등 지로계좌 개설을 통해 연회비와 평생회비 납부 방법을 다양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문들의 결속
이상호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인천지부) 회장이 지난 16일 직선제로 치러진 인천지부 선거에서 전체투표자 358명 중 254표를 얻어 인천지부 회장직에 다시 한 번 당선됐다.이상호 당선자는 새로운 3년의 임기를 앞두고 당선의 기쁨 보다는 사력을 다해야하는 책임과 막중한 임무가 과제로 남아있다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새로이 다졌다.그는 당선 후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선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인천지부는 나름대로 직선제를 잘 치러내며 타 지부에서 선례로 남기게 됐다고 본다. 향후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도 인천지부의 직선제가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직선제 그리고 경선, 더 나아가서 치협 산하 전국 시‧도지부로선 첫 번째 선거 그리고 치협 회장 선거의 여파 등을 이유로 다양한 시각이 있었다.이에 대해 이 당선자는 “조장현 후보와의 경선이 치협 회장 선거와 연계된 것이라는 시선이 선거 과정 중 어려운 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우리지부만의 특별히 어려운 점이 있었다. 지난 3년간은 복지기금 재건을 위해 최선을 다했었다. 현재 75%정도 극복한 상태고 남은 부분에 대해서 보다 책임감 있게 마무리 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이 당선자는 스스로
50여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이하 KAMPRS)가 2013년 ‘제52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평의원회를 열고 새로운 수장을 선출하고, 학술적으로 구강외과의사들의 임상실력을 높이는데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지난달 31일 열린 평의원회에서 선출된 신임 회장은 차인호 연세치대 교수로 이미 수년 간 학회에서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학술활동을 하고 있던 인물이다.관록 있게 지켜오고 있는 학회에 수장을 맡게 된 차인호신임 회장은 빠르고 많은 변화보다는 현재 학회의 상황을 정확히 평가하고 현재의 위치에서 나아갈 방향이 무엇인지를 고민해보겠다고 밝혔다.그는 “우리학회는 52년 된 오래된 학회다. 52년 동안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가 성형재건을 위해 심미·기능을 위해 유구하게 이어온 학회로 신임 회장으로서 자부심도 있다”면서 “우리가 지난 시간 해오던 일을 정확히 재평가하며 학회로서 발전할 수 있는 것을 계획하는 것이 먼저다. 이후 일반 종합병원 구강내과 개원의들의 참여를 유도해 쁘띠 성형 등 악안면 분야에서 함께할 수 있는 분야 개발해 공유하고, 수술의 지식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아직까지 개원의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부분이 작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