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갑 연대치대 사무팀장이 연세의료원소식지 700호를 맞아 실시한 사진 공모전에서 최우수 작품에 선정됐다.
▲이기준 교수(연대치과대학병원 교정과)=연대치과대학병원 기획관리실장 보직 발령
지난 21(금) 최종 접수 마감한 BK21플러스 사업에서 의학과 치의학, 한의학이 함께 경쟁하게 됐다. 최종 접수 마감 결과, 전국단위의 경우 사업단으로 신청한 곳은 의치한 모두 13곳이었으며, 이중 치의학은 2곳이다. 사업팀 단위는 총 4곳이며, 치의학은 없다. 지역의 경우 사업단 규모는 총 10곳이 신청했으며, 이중 치의학은 2곳이다. 사업팀은 총 21곳으로, 치의학은 3곳이다. 의치한 최종 접수 현황 사업단사업팀전국13곳(치과대학 2곳)4곳(치과대학 없음)지역10곳(치과대학 2곳)21곳(치과대학 3곳) 전국 사업단으로 신청한 치과대학은 서울치대와 연대치대이며, 지역 사업단으로 신청한 치과대학은 경북치대와 전남치대다. 지역 사업팀으로는 부산치대, 조선치대, 전북치대가 신청서를 냈다. 치과대학 최종 접수 현황 사업단사업팀전국서울치대, 연대치대 -지역경북치대, 전남치대 부산치대, 전북치대, 조선치대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의학과 치의학, 한의학이 함께 한 패널로 구성돼 심사를 받게 된다. 이에 심사의원도 의학과 치의학, 한의학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구성 비율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가장 민감한 부분이라 아직 말할 단계는 아니다. 하지만 과거 BK2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박수병)이 최근 어린이구강건강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5월 28일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을 비롯해 오는 7월과 8월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강관리법에 대한 교육기부프로그램을 두 차례 실시할 예정이다. ‘유치원 선생님을 위한 어린이 구강건강관리’라는 주제로 본원 대강당에서 열린 5월 교육에서는 양산과 부산지역 유치원 교사 2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내용은 어린이 구강위생관리, 식단관리 등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구강관리법으로 구성됐다. 자칫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어린이 구강관리법과 치과에 대한 공포심을 조기에 잡아주는 법 등 다양한 내용이 풍부한 예시와 함께 강의됐다. 부산대치과병원 관계자는 “강의 후 관련 검진프로그램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많이 있었다”고 반응을 귀띔하기도. 병원측은 향후 유치원 어린이들의 치과견학프로그램과 접목한 영유아 구강검진 견학프로그램도 준비 중에 있으며, 유아기부터 구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심어주며 치과치료가 절대적으로 무서운 것이 아님을 유치원 시기부터 심어주기 위한 노력을 펼쳐갈 예정이다. 또 작년부터 실시해 지역민에게 큰 관심과 반향을 일으키고
▲김계용 원장(김계용치과) 할머니상=23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6시50분. (02)3410-6919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노인 부분틀니와 만 20세 이상 ‘후 처치 없는 스케일링’ 보험급여화과 관련해 관련 서식을 첨부하오니,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첨부 파일: -건강보험 서식6종(노인틀니 및 치석제거)-노인틀니 업무처리 매뉴얼(요양기관용)-치석제거 서식 2종-치석제거 업무처리 매뉴얼(요양기관용) 아래쪽에서 다운로드
“여행과는 달리돌아올 수 없는 떠남이라 서글프고 허전하다. 향후 계획은 학교에 봉사할 일 찾고 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이제 묶여있는 몸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자유롭게 시간 보내고 싶다.” 지난 20일(목) 열린 대한구강생물학회 심포지엄은 이승일 연대치대 교수의 정년을 기념해 열렸다. 36년 6개월간 오직 기초치의학에만 헌신해 온 학자의 마지막 강연은 어떤 것일까. 휴식시간에도 축하인사치레 응대보다 제자의 작업을 유심히 검토하는데 더 관심이 많아보였던 이승일 교수. 떠나는 마지막 자리, 이 자리의 주인공이자 은퇴 강연을 앞두고 부산하고 심란할 법도 하건만 발표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듣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1부 휴식시간에 짬을 내어 정년 소감을 물으니 그새 눈가가 촉촉해진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이라는 표현으로 자신의 허전함을 드러내는 이 교수. 4개의 발표가 끝나가고 이승일 교수의 차례가 다가오자 가운 입은 제자들이 속속 등장했다. 다소 여유로웠던 강당이 이 교수 정년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들어찼다. 드디어 이승일 교수의 차례. 주제는 ‘Biomechanical Regulation of Musculosleletal Integri
한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박준우, 사진)이 후기 신입생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6월 17일(월)부터 6월 28일(금)까지며, 원서작성 및 지원은 온라인입학 지원을 통해 하면 된다. 원서접수 주소는 (200-702)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길1 한림대학교 특수대학원 교학팀(임상치의학대학원)이며, 문의는 한림대학교 특수대학원 교학팀(033-248-1454)으로 하면된다. 전형일시는 7월 6일(토) 오후 3시다. 영어시험 후 면접전형을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는 7월 19일(금) 오후 2시에 대학원 홈페이지(http://dent.hallym.ac.kr/)에 공고될 예정이다.
지난 21일 열린 대한구강생물학회 춘계 심포지엄은 연세대학교 이승일 교수의 정년기념으로 특별히 치러졌다. 연자들은 발표에 앞서 그동안 좋은 배움을 준 스승에게 바치는 헌사를 슬라이드에 띄웠다. 감사와 축하가 함께했던 이날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마지막 날까지 제자들을 봐주는 이승일 교수▲진료 중간 중간에 들러 인사를 전하는 모습▲자신의 정년 행사임에도 꼼꼼하고 진지하게 발표에 집중하는 이승일 교수 ▲부인과 함께. 강연장에 들어서면서부터 눈물을 훔치셨다. ▲"Fire Together, Wire Together!"
당초 5월1일부터 RF카드 공동구매를 진행하기로 했던 치협이 하반기로 기간을 연장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는 각 학회 등과 공동구매를 진행하면서 RF 카드 대여도 중단해 나갈 예정이었다. 이에 5월 초에 관련 공문을 학회측에 보내 안내를 한다고 밝혔으나, 별다른 소식이 없어 일부 학회들에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한 학회는 “당장 7, 8월에 학회 행사가 잡혀 있는데 아무런 고지가 없다”고 난처한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치협 관계자는 “면허신고제 업무로 인해 불가피하게 연기됐다. 현재 대여를 계속 하고 있으며, 8, 9월경에 공동구매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에 대한 정식 안내문도 그 전에 발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