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열린 대한구강생물학회 춘계 심포지엄은 연세대학교 이승일 교수의 정년기념으로 특별히 치러졌다.
연자들은 발표에 앞서 그동안 좋은 배움을 준 스승에게 바치는 헌사를 슬라이드에 띄웠다. 감사와 축하가 함께했던 이날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마지막 날까지 제자들을 봐주는 이승일 교수
▲진료 중간 중간에 들러 인사를 전하는 모습
▲자신의 정년 행사임에도 꼼꼼하고 진지하게 발표에 집중하는 이승일 교수
▲부인과 함께. 강연장에 들어서면서부터 눈물을 훔치셨다.
▲"Fire Together, Wire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