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가 지난 1일과 2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11th Annual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에 850여명 치과계 관계자가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심포지엄은 12명의 연자, 미국 치과의사 450여명 그리고 세계 각국에서 모인 수백여명의 치과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This Changes Everything’을 슬로건으로 학술의 장을 이어갔다.
강연에서는 ‘우수한 임상결과를 기본으로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에 중심을 두고 더 빠르고 쉬운 치료 방법’에 초점을 두고 ▴Business Fundamental ▴Treatment Planning Matrix ▴Forwarding Thinking ▴Vision, Innovation ▴Overcoming Misconception ▴Daily Practice ▴Future ▴One-day Implant ▴Predictability ▴Initial Stability ▴Same day teeth ▴Passion & Surgical Skill ▴Digital Dentistry 등을 키워드로 제시하며 12명의 연자가 심포지엄을 이끌었다.
박광범, 김종철원장의 원데이 임플란트 패러다임의 변화 및 과학적 클리닉 주제 강연은 물론 Dr. Gordon Christensen는 ‘임플란트 시장 및 역사, 니즈, 성공과 성장’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으며, Dr. Rogers P. Levin은 환자로부터 임플란트 관심을 이끌어내고 치료를 진행하는 방식 및 급격히 증가하는 임플란트 생산 및 획기적인 관리시스템 창출 등에 대한 체계적인 강연을 이끌었다.
이밖에도 임플란트 컨셉 및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논란, 임플란트 리스크 발생 시 시술계획 등 임상가들의 지견을 전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을 위해 마련한 핸즈온 부스에서는 메가젠 제품의 새로운 컨셉과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전시부스도 AnyRidge, AnyOne 시스템, Thor, I-Gen 등의 regeneration 제품 및 Mega-ISQ, Meg-Torq, Meg Inject, Meg Cleaner까지 소장비도 모우 소개했다. 특히
심포지엄의 핵심 주제 중 하나인 Digital Dentistry 부문에서 메가젠임플란트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디지털 진단 소프트웨어인 R2GATE를 전시 및 시연을 진행하고, R2GATE의 정확한 골질 분석 및 3D 임플란트 모의 시술 등을 선보여 임상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6월 국내 판매 예정인 Meg Printer도 선보이며 3D 프린터를 이용한 자연치 치료 및 교정용 모델 제작, 환자 내원당일 R2 implant surgery(네비게이션 임플란트)를 위한 Surgical stent 등 제품의 사용법, 정밀한 성능을 알렸다.
메가젠 측은 “미국시장에서의 성황리에 개최된 심포지움은 보다 큰 의미를 갖는다. 메가젠을 믿어주고 사용하고 있는 전 세계 치과 임상가들에게 감사드리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고 유익한 심포지엄을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
메가젠의 12번째 ‘Annual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은 2016년 4월 러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