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덴탈이 전국 투어 세미나의 첫 번째 지역을 부산으로 정하고 ‘샤인학술대회 in 부산’ 행사를 내달 5일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지난달 8일 열린 ‘제9회 샤인학술대회’에 이어 열리는 이번 행사는 탄탄한 학술 콘텐츠를 바탕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던 핵심 강연만을 엄선해 부산의 개원의들을 찾는다.
‘샤인학술대회 in 부산’에서는 성무경 학술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접착의 실패와 과민증-나는 이렇게 해결 한다’는 주제로 토론 형식의 강연이 진행된다.
토론 전 강연에서는 최경규(경희대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가 ‘접착의 실패와 치아과민증의 극복’이라는 주제로 접착 실패 사례로 본 최선의 접착제 선택과 적용, 과민증 등을 설명하고, 최상윤 원장은 ‘접착의 성공, 나는 이렇게 시도 한다’는 주제로 강연을 이끈다.
이어진 ‘접착토론’ 시간에는 최경규 교수와 최상윤 원장이 함께 토론자로 나서 진료 과정에서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 봤던 사소한 의문점들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계획이다.
이밖에도 Ortho MTA와 Retro MTA의 개발자인 유준상(U dental hospital) 원장이 ‘Biofilling 근관 내 이식술’을 주제로 MTA의 기본 개념에 대해 설명 후 ‘가타파챠의 한계성 Biofilling으로 극복하기’, ‘근관 내 이식술 기본 개념’, ‘근관 내 이식술의 적응증’에 대해 알린다. 지난 샤인학술대회에서 주목받았던 홍종락(삼성서울병원 구강외과)교수도 강연에 나서 ‘나의 처방전’을 주제로 약물과 처방에 대한 체계적 프로토콜을 제시할 예정이다.
샤인덴탈 측은 “부산에서 진행 될 이번 ‘샤인학술대회 in 부산’은 책에서는 좀처럼 접할 수 없었던 평소의 임상 궁금증들만을 속속들이 파헤쳐 보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고수들로부터 들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샤인학술대회 in 부산’ 등록은 덴탈세미나 홈페이지(www.dentalseminar.co.kr)에서 온라인 등록하면 되며, 덴탈비타민 회원의 경우 할인된 금액으로 등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