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의 2015년도 첫 번째 과정이 오는 14일부터 신흥연수센터와 서울A치과병원에서 열린다. 언제나 많은 호평 속에 진행 됐던 연수회였던 만큼 이번 연수회에도 김도영(김&전치과) 원장, 김현종(가야치과) 원장, 이학철(서울A치과병원) 원장이 연자로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치주치료의 임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연수회의 이론은 △Introduction과 △Treatment planning(Nonsurgical vs surgical, extraction etc) △Periodontal examination △Instrumentation △Antimicrobials △Furcation △Root resection △Surgical therapy 1(flap curettage)(modified Widman flap)(regeneration) △Surgical therapy 2(distal wedge procedure)(APF)(Osseous surgery)(CLP) △Surgical therapy 3(Q&A, FAQ) △Periodontal suture △Mucogingival surgery(FGG, CT graft) △전치부 CLP △melanin depigmentation △SPT △치주보험 등으로 진행되고, 실습은 △치주낭 측정/charting △Root planning unit chair △Root planning 치아 △Root planning 마네킨 △Root Planning 덴티폼 △Sharpening △Incision drawing △Incision drawing △Pocket reduction incision & suture △Distal wedge procedure △Modified widman flap △APF with osseous surgery △COE-PAK △Periodontal suture △FGG △CT graft로 진행한다.

한편 오는 18일과 25일, 4월 1일까지 총 3회에 걸친 ‘김샘의 엔도이야기-기본에서 답을 찾는 근관치료’ 주제 연수회도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린다.

연수회의 연자는 DV Webzine에서 인기 임상 웹진을 연재하고 있는 김현기(연세휴치과) 원장을 필두로 임정선(연세림치과) 원장과 함께 강연 및 핸즈온 실습을 진행한다. 연수회는 보다 정확하고 실질적인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제시할 예정으로 임상가들에게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현기 원장은 “근관치료가 어렵게 느껴질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참가자들이 세미나를 통해 근관치료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며, 보험 청구에 대해 알아보는 유용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는 Ni-Ti rotary instrumentation의 기본 및 최신 경향, 근관 형태와 상황에 따른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수립, Continuous wave technique을 이용한 근관 충전법과 MTA 근관 충전, 개원가에서 근관치료가 실패하는 원인을 분석 및 대처 방안과 임정선 원장의 ‘데칼코마니 in 보험청구’ 주제 강연도 이어진다.

이번 세미나의 핸즈온은 NI-TI FILE ‘K3XF’와 ‘TF FILE’에 대해 진행된다.

등록방법은 덴탈세미나 사이트(www.dentalseminar.co.kr) 등록 및 080-801-1577,8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