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직선제 선거를 치르는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강선만) 회장 선거에 이상훈 수석부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지난 24일 오후 5시 마감된 후보등록에 이상훈 수석부회장만 입후보 등록절차를 마친 것. 선거일정에 따라 이 후보는 오늘(27일)부터 쓸쓸한 혼자만의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된다.
이번 선거는 대전지부의 첫 회원 직접선거로, 내달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전체 유권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선거권은 선거관리규정에 의거, 회비 및 의료정책기금, 복지기금, 회관건립기금 등 제 기금 완납자에게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