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가 벤처기업협회가 선정한 ‘2016 우수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2016년 우수벤처기업은 지난 3년간 해당 분야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룬 벤처기업을 선정해 우수벤처 IR, 언론 홍보, 홍보담당자 교육 등을 지원하고 창조경제를 대표하는 스타 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평가는 각 분야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신청기업대상의 3년간의 경영성과를 토대로 성장성, 수익성, 기술성 등을 심사한다.우수벤처기업은 지속성장, 일자리 창출, 글로벌 성장 분야의 3가지 부분을 평가 지표로 삼아 심사하며, 지속성장 부문은 지난 3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율 10% 이상, 일자리 창출 분야는 지난 3년간 일자리 연평균 성장률 5% 이상, 글로벌 성장 분야는 지난 3년간 매출액 대비 수출액 20%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하고 있다.메가젠임플란트는 지속성장 및 글로벌 성장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으며, 우수벤처 선정으로 홍보 역량강화를 위해 ‘우수벤처기업홍보네트워크’ 및 ‘홍보담당자역량강화교육’을 지원받게 된다. 또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우수벤처 IR을 통해 선정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가 소개될 수 있도록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베이징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Sino-Dental 2016'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네오는 이번 전시회에 그동안 국내에서 치과시술의 혁신을 이끌어 온 대표 제품들을 모두 소개함으로써 중국에서도 혁신의 바람을 일으킬 자사 차원의 발판을 마련한 것.특히 독창적이며 상악동거상술에 특화된 SCA Kit(Sinus Crestal Kit), SLA Kit(Sinus Lateral Kit)가 중국 치과의사들에게 환영을 받았는데, 임플란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FR Kit(Fixture Remover Kit)와 SR Kit(Screw Remover Kit)도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등 전시기간 동안 '완성도 높은 Kit제품에 대한 구매 문의가 이어졌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네오는 작년 10월 중국 베이징에 중국법인을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중국내 5개 영업지점을 통해 자사제품의 판매 및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 제품판매와는 별도로 중국내 여러지역에서 소규모 또는 대규모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실습을 통한 세밀한 교육으로 현지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오는 25일부터 11월20일까지 ‘Implant Training Course’를 진행한다.서울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이대희 원장(이대희 서울치과)과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코스 디렉터를 맡고, 김규진 원장(성도치과), 김기홍 원장(서울위드치과), 이세영 원장(서울나무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한다.이번 코스는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에 대한 강의로 시작해 구강 모델상에서의 임플란트 식립 실습과 보철실습까지 폭 넓고 다양한 hands-on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 되었다. 특히 코스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Live Surgery를 통해 임플란트 식립을 직접 해 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Live impression을 통해 임플란트 식립 환자의 인상채득이나 Live delivery를 통해 보철의 장착과정 등을 직접 경험 할 수 있어 처음 임플란트를 접한 참가자는 물론, 임플란트 시술을 미루고 있었던 참가자들 모두 임플란트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코스에선 ▶Evaluation of various bone state △How t
네오바이오텍이 오는 25~26일 이틀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Airport Marriot Hotel에서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미국에서 열리는 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은 2014년 라스베가스 대회 이후 2년만이며, 이번에도 미국과 남미, 유럽, 아시아 등 20여개국에서 700명 이상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의 허영구 원장을 비롯, Dr. Dennis Smiler, Dr. Jim Grisdale, Dr. Shankar Iyer 등 미국에 있는 각 분야의 세계적인 연자들로 강연진이 구성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들 연자들은 임플란트의 최신 술식과 트렌드를 소개하면서 네오바이오텍 제품을 활용한 임상케이스 및 Complication 해결법 등을 선보이게 된다. 심포지엄 첫날인 26일 첫 강의는 미국의 Dr. Dennis Smiler가 맡는다. 그는 "Innovative Sinus Surgery Complication Management"를 주제로 네오바이오텍의 SCA/SLA Kit를 활용한 임상 해결법을 소개할 예정이다.이어서 한국의 허영구 원장은 "AnyTime Loading, it's 99% Clinical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오는 25일 가산동 AIC연수센터에서 ‘EASY ROOT CANAL TREATMENT hands-on seminar’를 개최한다.신동렬 원장(강남루덴치과 사진)이 디렉터로 나서 'Mtwo와 Reciproc을 이용한 쉽고 빠른 근관치료'를 제목으로 강연할 이번 세미나에선 기본적인 Ni-Ti 파일부터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One File System’에 이르기까지 임상에서 사용되는 파일 사용법을 두루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와동형성, 근관성형 및 세정 ▶근관 충전의 개념과 테크닉 ▶Ni-Ti(Mtwo RECIPORC) File을 이용한 근관성형 실습 ▶Continuous wave of compaction tech를 이용한 근관충전 실습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오스템AIC 관계자는 “복잡한 구조의 근관을 쉽고 효율적으로 근관형성과 근관충전을 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라며, “핸즈온도 1:1로 진행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등록문의 : 02-2016-7065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 전문 구인∙구직 포털사이트인 덴잡(www.denjob.com)이 인력난 해소에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덴잡은 현재 4만여명의 정회원과 6만여명의 치과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이 접속하고 있는데다 치과 스탭 접속률이 국내에서 가장 높을 정도로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이 사이트는 나이, 경력, 학력, 지역, 급여 등 희망 구인∙구직 조건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개인회원에게는 채용정보를, 병원회원에게는 적합한 구직자 정보를 입력값에 맞게 찾아 제공하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스마트 매칭이라는 양방향 인력 매칭 서비스를 통해 개인회원에게는 딱 맞는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병원회원에게는 맞춤형 인재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제공해 성공적인 구인∙구직을 돕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덴잡은 또 스마트 인력 매칭 서비스뿐만 아니라 채용공고, 병원사무관리사, 소프트웨어 정보, 교육 정보, 보험 청구 등 치과 스탭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컨텐츠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는데, 특히 치과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두번에'와 '하나로' 사용경력과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시험을 위한 접수, 성적확인, 교재구입 등을 한꺼번에 진행케 함으로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지난 5월 13일부터 사흘 동안 카자흐스탄 알마티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아타켄트 파크호텔에서 ‘Osstem AIC Hands-on Course'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이번 교육에는 카자흐스탄 현지 치과의사 3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알찬 강연과 실습, 토론 등으로 교육 내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1~2회차에는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Implant Prosthetic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3회차에서는 핸즈온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박 원장은 임플란트의 식립, 인상채득, 심미 등을 주로 강연하며, 참가자들이 임플란트 보철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특히 연수 원장들이 직접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인상채득을 하는 핸즈온을 통해, 보철에 상대적으로 약한 카자흐스탄 원장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오스템의 관계자는 “한국 연자에 대한 코스 개설 문의가 쇄도하고 있을 정도로 카자흐스탄 현지 참가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한국 임플란트 임상과 오스템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오스템은 현재 해외초청연수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5월 24, 25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2016 네오바이오텍 중국 임상교류회’를 열고 네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컨셉의 제품들을 소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네오바이오텍 중국법인이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임상교류회로 100여명의 중국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행사 첫째 날엔 ‘과거-현재-미래의 네오바이오텍 기술 혁신’이라는 주제로 임상공개와 강의가 진행됐다. 허영구 원장은 ‘상악동 Long-term Clinical Success of CMI AnyTime Loading Protocol’을 주제로 네오바이오텍의 장기적 임상 결과를 보여주고, IS-Ⅱ active와 이를 활용한 AnyTime Loading concept을 설파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또 ‘Managing various sinus complications in the maxilla’를 주제로 네오바이오텍의 독창적이면서 상악동거상술에 특화된 SCA Kit(Sinus Crestal Kit), SLA Kit(Sinus Lateral Kit)를 소개해 중국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모았다.중국측을 대표해 강연에 나선 북경의 유명대학 주임교수는 ‘Solutions f
오는 10월 9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릴 2016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에 대비한 자문단 및 Speaker 사전모임이 지난 23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이날 모임에는 네오의 허영구 김인호 공동대표와 함께 이성복 교수, 구기태 교수, 박정철 교수, 함병도 원장, 김남윤 원장, 김도영 원장, 김종화 원장, 김종엽 원장, 김중민 원장이 참석해 시연과 오프레이션을 가졌다. 참석자들의 주된 화두는 Surgical Guide System. 특히 이번 심포지엄 전반부 강의가 NeoGuide를 이용한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로 꾸며질 예정이어서 전치부 및 구치부의 가이드를 이용한 수술법, 발치 즉시 식립 및 Immediate Loading, 무치악 환자에 대한 가이드 적용 케이스 등의 임상 결과를 통해 개원의들의 고민을 다루는 문제가 집중 논의됐다.이어 치과의사 세션 후반부는 GBR, Peri-implantitis, Sinus Lift 등 임플란트와 관련된 근원적이고 폭넓은 주제에 대해 다루게 되는데, 참석자들은 가이드의 사용 범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허영구 원장은 '네오 임플란트의 장기적 안정성은 이미 많은
환자의 모든 데이터를 무선(WiFi)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솔루션이 개원가로 확산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비씨앤컴퍼니(대표 우주엽)이 구현한 토탈 솔루션 ‘닥터키퍼’는 환자별로 기록해야하는 엑스레이, DSLR, 상담 내용, 전자 동의서 등을 체계적인 정리를 가능케 한 프로그램을 개발해냈고, 현재 신촌세브란스치과병원(시범서비스) 포함40여개의 치과병·의원에서 활용 중이다.비씨앤컴퍼니는 13일 기자 감담회를 열어 닥터키퍼가 가진 소프트웨어를 설명하고, 어떠한 방법으로 치과 진료에 활용되는지 그리고 닥터키퍼를 활용했을 때 어떠한 장점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렸다.우주엽 대표는 “닥터키퍼는 무엇보다도 마케팅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은 솔루션이다. SNS로 사진 등의 환자 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환자와 치과 의사의 양뱡향 소통이 원활하게 되어 환자동의율을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닥터키퍼 개발 배경에 대해서도 “치과 병`의원에서 많이 사용되는 장비인 DSLR 카메라, 스마트폰, 아이패드, 음성 녹음기 등의 데이터가 빠르고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않은 것을 보고 놀랐고, 이 부분을 사업화시키기 위한 개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에 비씨앤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