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치의학연구소가 주최하고 대한예방치과학회가 후원하는 2013년도 국제학술대회가 내달 21일에 개최된다. ‘각 국의 예방진료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1 층 114호(4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일본동경의과치과대학 예방치과 가와구치 요코 교수를 초청해 ‘일본의 예방치과 진료 및 학교 구강보건 현황 소개’를 준비해 놓고 있다. 아울러 실제 임상에서의 예방진료를 적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특별강연과 함께 여러 연구논문 및 증례보고가 마련돼 있다. 특히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계속구강건강관리를 위한 강의 등 개원의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사전등록 5만 원, 현장등록 7만원이며 사전등록은 4월 15일까지다. 입금 시 본인명의 및 면허번호로 입금하면 되며, 계좌번호는 우체국 312330-01-004902(예금주: 치학연구소)이다. 신청서는 홈페이지(www.kacpd.com)에서 서식 다운로드 후 작성해 메일(dentsci@naver.com) 또는 팩스(02-6280-2468)로 보내면 된다. 관련 문의는 단국대학교 치의학연구소(041-550-1953)으로
▲일시 : 2013년 03월 27일(수) ▲장소 : 본1강의실(302호)
가톨릭대학교 임상치과대학원(원장 박재억)이 예수 부활 대축일 익일인 오는 4월 1일(월)에 휴강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9일 협회 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종합학술대회 점검 및 위원회별 사업경과보고를 진행했다. 이사회는 각위원회별로 보고를 진행했다. 먼저 재무위원회는 회원증 카드사업 점검결과를 접수하고 카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복수 협약안과 기존 회원증 카드에 대한 협상안을 재조정하는 등의 서비스 확대방안을 설정하기로 논의했다. 또 열악한 치과위생사 양성지원과 관련해 무상원조 전담기관과의 연계 가능성여부를 타진하기로 했으며, 치과위생사 직역의 법률체계 및 정의 등에 대해서는 선진 사례를 수집해 제도 개선안에 적극 반영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일부 특성화고 치의보건과에서 요청한 치과위생사 교사 지원과 관련한 질의 접수에 대해 논의를 거쳐 ‘적법한 업무범위 및 치과의료전달체계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지도’함으로써 특성화고 재학생들이 직역의 역할을 혼동하지 않도록 하는 의견을 전달하기로 했다. 4월 스위스덴탈아카데미 코리아 과정은 세부계획안을 점검, 수강 자격을 치과의사를 비롯해 치과전문인력에게도 허용해 보수교육 점수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치위생교육원(DH CEC)에 금연 지도사 양성프로그램을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의 3월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이 지부별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지난 2일 강원도치과위생사회(회장 김한미, 이하 강원회)는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철원군 문혜리의 문혜장애인요양원을 방문해 장애인들의 구강관리를 도왔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원회 지역 내 치과위생사들이 참가해 장애인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치면세균막 검사를 통한 올바른 칫솔 사용법을 선보이고, 칫솔질 방법 및 칫솔질 교체시기, 칫솔 고르는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또 불소도포 및 칫솔 배부로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권양옥, 이하 부산회)도 지난이날 부산 금곡동 공창사회복지회관에 구강보건부스를 설치하고 노인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상담 및 칫솔 이용법, 틀니세척법을 알렸다.특히 틀니용 칫솔과 일반칫솔, 세정제를 배부해 노인들 스스로 구강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질문과 관심을 받았다. 지난 8일 경상남도치과위생사회(회장 박정희, 이하 경남회)와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권정림, 이하 서울회)도 캠페인에 나섰다. 먼저 경남회는 마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마산대
꽃샘추위로 아침바람이 매섭지만, 그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 수련의 시절 응급실을 지키고 있으면 겨울을 유달리 싫어했는데, 다른 계절에는 별로 없던 환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은 드물지만 연탄가스 환자도 많았고, 간이 나빠 식도 주위의 정맥이 충혈되고 출혈되어 피를 토하는 환자도 초겨울에 많았지만, 겨울엔 특히 소변이 마려운데 나오지를 않아 빵빵해진 아랫배를 움켜쥐고 초주검이 되어 응급실을 찾는 할아버지들이 눈에 띄게 많아진다.평소에도 소변 줄기가 약하고 한참 아랫배에 힘을 주고 기다려야 소변이 나오시던 어르신들이 과음하거나, 감기약을 잘 못 드시면 어느 날 갑자기 소변이 안 나와 쩔쩔매는 ‘급성요폐’가 생겨 방광도 망가뜨리고, 간혹 너무 참다보면 노폐물이 체내에 쌓여 의식을 잃고 신장을 망가뜨리기도 한다.이런 어르신들은 큰맘 먹고 여행 한번 하려고 해도 차타기를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기차나 비행기는 화장실이 있어 그나마 수시로 들락거리는데 고속버스나 승용차로 가야 한다면 아예 여행을 포기하기도 한다. 낮이건 밤이건 한 두 시간마다 한번씩은 화장실을 가야 하고 금방이라도 나올 것 같아 종종 걸음으로 갔다가도, 한참을 힘을 줘야 겨우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지난해 글로벌 매출액 2,014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연매출 2천억원 대를 넘어섰다. 오스템은 지난 14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12년 매출 2,014억원, 영업이익 204억원, 순이익 61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에서 18.2%, 이익에서 11.5%가 늘어난 수치인데, 연결 매출액이란 오스템이 작년에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올린 매출을 의미한다.오스템은 매출액 이외에도 총자산이 2,688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342억원이 늘어났다. 또 해외법인이 21개사, 글로벌 임직원이 1,439명으로 회사의 전반적인 규모와 글로벌화 수준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간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와 경쟁 심화로 치과계의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은 작년에도 오스템이 이처럼 성장을 계속할 수 있었던 데에는 해외법인의 성장이 한몫을 했다. 오스템은 3월 현재 미국 중국 등 21개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참고로 2012년 오스템 해외법인의 전체 매출액은 922억원으로 전년 대비 35%나 성장했다. 지난해 세계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이같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세는 더욱 빛이
우리나라에서도 소울음악 알앤비 음악이 인기가 많지만 한국형 흑인음악이 가장 따라가기 힘든 장르가 바로 네오 소울입니다. 흑인 특유의 찐득한 그루브, 소울, 약간의 재지함이 가득 담겨있는장르죠. Maxwell이나 Musiq Soulchild도 훌륭한 아티스트지만 뭐니뭐니해도 디엔젤로를 빼놓고 얘기할 순 없죠. 그런 디앤젤로가 십여년만에 돌아왔습니다. 아직 새 앨범 발매는 안됐지만, 유럽전역에서 각종 페스티벌 및 콘서트로 활동을 하고 있군요^^디엔젤로의 1995년작 'Brown Sugar'라는 앨범은 꼭 들어보시길 권해드리고싶습니다. 아래는 최근 공연에서 밴드 없이 혼자서 건반을 치며 히트곡을 부르는 영상입니다.
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이 지난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에서 진행된 제35회 IDS에서 전시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IDS에서 오스템은 운영한 부스는 총 30부스. 행사 기간 중에 전세계 치과의사 및 치과업계 관계자 1만여 명이 오스템 부스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오스템은 한 테이블에 TS임플란트 위주의 임플란트 제품과 CAS KIT, LAS KIT 및 신제품 ESSET Kit , SMARTBulider 제품을 배치해 임플란트 시술과 관련한 제품 라인업을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해 이용객 편의를 높였다. 또한 12개 테이블에 Hands-on 코스를 함께 운영해 방문자가 설명을 들은 후 바로 실습을 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치과의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템측이 파악한 바에 의하면, 행사 기간 중 오스템 부스에서 상담을 받은 치과의사와 딜러 등은 2,500명 정도다. 치과의사 중 상당 수는 핸즈온 실습까지 진행하는 등 오스템 제품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CAS KIT, LAS KIT의 경우 실습 이후 각국 현지법인의 연락처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고. 한편, 오스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함태훈, 이하 대공협)가지난 22일 엔노블 결혼정보(대표 김옥근)와 결혼지원 서비스 업무 제휴를 맺고 회원 가입 특전 및 전담 상담, 정기적인 미팅 파티 이벤트 등의 혜택을 제공 받기로 했다. 엔노블은 이번 제휴를 통해 공보의들에게 맞춘 결혼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보의들의 복지서비스와 성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옥근 대표는 “미혼 공중보건의사들의 바램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다. 일대일 만남에서부터 특벼한 파티 이벤트까지 다양한 만남을 통해 성혼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노블은 현재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약대, 성균관대를 비롯해 사회적 선망을 받고 있는 전문직 단체들과 제휴를 통해 결혼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