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정두윤)가 오는 5월 12일(일) 2013년 정기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제는 ‘임상 치의학에 있어서의 영속성과 그 과제’이며, 장소는 부산대학교 장전동 본관 3층 대회의실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연세치대 졸업 25주년(88년 졸) 동문재상봉행사가 5월 11일(토) 오전 9시에 치과대학 5층 서병인 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연세대학교 개교 128주년, 치과대학 개교 45주년도 같이 기념해 열린다.
대한치과교정학회 황충주 회장이 5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되는 제113호 미국교정학회 및 美학회가 마련한 korean Lunchoen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는 황충주 회장 외에도 이두희 부회장, 김정기 총무이사, 조재형 재무이사, 국윤아 국제이사, 정민호 기획이사, 박순정 국제간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박수병)이 5월 1일(수) 근로자의 날에 정상근무를 실시한다.
오늘은 전설적인 테너 색소포니스트 스탄 겟츠(Stan Getz)의 마지막 앨범에 대해서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스탄 겟츠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과 함께 보사노바 연주를 많이 하면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졌는데요, 사실 그는 보사노바 외에도 정통 재즈, 특히 깔끔하고 아름답게 멜로딕하고 서정적인 연주를 펼쳐내는쿨재즈 스타일에 능한 연주자였습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리는 음악은 그가 마지막으로 발표한 앨범 중에 있는 곡인데요, 이 앨범은 그가 폐암 판정을 받고 폐암 말기 세상을 떠나기 3개월 전에 피아니스트 Kenny Barron과 단 둘이서만 나흘간 임했던 공연의 라이브 음원입니다. 이 연주 전체를 담은 7장 짜리의 앨범이 있으며 그 중에서 일부만 추려낸 2장짜리의 앨범도 있습니다.개인적으로도 이 앨범을 듣고 매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만, 조용히 집중해서 들어보시면 이 둘은 함께하는 마지막 연주가 된 것을 이미 서로 느끼고 있는 것이 모두 느껴집니다.... 왼쪽은 Stan Getz, 오른쪽은 피아니스트 Kenny Barron혼신의힘을 다해 마지막 블로잉을 하는 스탄겟츠. 중간중간 그의 호흡이 가빠옴이 느껴지고 그럴 때면 그의 영원한 동반자 케니 배론이 그 부분을
영화 '아이언맨3'가 개봉 4일만에 260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아이언맨은 지난 28일 하루 전국 1380개 스크린에서 82만 81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62만 5-7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4월 25일에 개봉한 '아이언맨3'는 이렇듯 매서운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미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습니다. '아이언맨3'는 영화 '어벤져스'에서 죽을 뻔 한 고비를 넘긴 이후 영웅 아이언맨에 회의를 느낀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세계 정복을 꿈꾸는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의 습격을 받고 위기에 빠지는 이야기를 긃니다. 토니 스타크와 페퍼 포츠(기네스 펠트로)의 사랑이 전작 '아이언맨2'보다 더 깊게 그려지며 수트를 입은 영웅 아이언맨과 인간 토니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역시 심도있게 그려집니다.
김성우 전 대한치과의사협회 감사(사진)가 25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7일 오전이다. 故人 약력 1967년 부산 경남고등학교 졸업1975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1978년 김성우 치과의원 원장 1982-87년 경기도 치과의사회 감사1983-1985년 부천시 치과의사회 회장 1989-1995년 원광대학교 대학원 치의학과 교정학 석박사 학위 취득 1996-1999년 경기도 치과의사회 대의원 총회 의장 1996-2007년 부천로타리클럽 회장 1999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동창회 경기지부장 1999-2005년 수원지방검찰청 의료자문 위원1999년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조정위원1999-2005년 경기도 지방의료 심사조정 위원회 위원1999-2005년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2000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의료정책 최고관리자 과정 수료미국 하버드 대학교 보건대학원 Medical care 과정 이수 2002년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부천지부 회장2002년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2003-2005년 부천남부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위원장 2003년 재단법인 스마일복지재단 이사 2002년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이사
대한치과의사협회 제 62차 정기대의원총회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강창희 국회의장, 염홍철 대전광역시 시장 등 내외빈과 169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전 10시 15분에 개막 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김명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커다란 변화의 흐름 속에 놓인 이런 때일수록 변화의 흐름을 읽어내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치과계의 미래를 내다보는 마음으로 끝까지 논의에 집중해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총회가 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김세영 협회장도 인사를 통해 불법 네트워크 문제를 설명하면서 “개정된 의료법에 위기감을 느낀 세력들이 법 재개정을 끊임없이 시도해 현재 모 의원을 통한 법안상정 직전까지 와 있다”고 소개하고 ‘법 취지를 손상시키는 어떠한 시도에도 단호히 대처해 반드시 막아 내겠다’고 대의원들에게 약속했다. 김 협회장은 이어 선거제도 개선안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개인적 호불호는 다를 수 있지만 시대적인 요구와 회원들의 기대가 너무 크다’고 전제하고 ‘대의원총회의 권위가 도전받는 결과가 나와서는 절대 안 되는 만큼 설령 다시 돌아오는 한이 있더라도 이번에는 어떤 형태로든 현행 선거제도를 개선하는 결단을 내려달
내년의 치협 협회장 선거는 선거인단제로 치루게 됐다. 앞서 직선제안을 부결시킨 총회는 ‘설령 다시 돌아오는 한이 있더라도 선거인단제만은 받아들여달라’는 협회장의 호소를 뿌리치지 못하고 재석 183명 중 찬성 127표, 반대 48표, 기권 4표로 선거인단제를 통과시켰다. 이같은 결과에 따라 치협은 설립 이래 고수해온 대의원 간선제를 포기하고 내년 선거부터는 선거인단제를 통해 협회장을 선출하게 됐다. 집행부는 회원 10명당 1명의 비율로 1,000 규모의 선거인단을 무작위로 선출할 계획이다.
치협 제 62차 정기대의원총회가 협회장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정관개정안 심의에서 집행부가 올린 직선제안을 찬성 106표, 반대 68표, 기권 6표로 부결시켰다.경기지부 안이 자진 철회된 가운데 전자투표방식으로 표결에 들어간 치협 직선제안은 재석 대의원 186명 가운데 찬성 106표을 얻는데 그쳐 정관개정선인 125표를 넘는데 실패했다. 총회는 다음 의안인 선거인단제를 다루기 전에 대의원들의 요청으로20분 동안 정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