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이 지난 3일 메종글래드 제주 아메티스트 홀에서 닥터 허 제주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허영구 원장이 강연한 이번 세미나에는 지역 치과의사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허 원장은 ‘New Neobiotech Technologies of Future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한 첫 강연에서 네오바이오텍의 신제품 IS-III Active와 Neo Navi Guide, EZ-Fixing System 등을 설명했다.두번째 강연에선 ‘Digital Guided Surgery에 대한 첨단기법 및 성공비결과 실패시 대처법’을 주제로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새로운 네오가이드키트와 CAD/CAM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로딩 프로토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또 마지막 강연에선 ‘Treatment of Periimplantitis’에서는 다양한 임플란트의 실패 케이스를 접근하고 컴플리케이션을 예방하기 위한 해결책과 관리법을 제시했는데, 특히 네오바이오텍의 R-Brush, i-Brush 2가 Peri-implant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객관적으로 보여줬다.네오바이오텍 측은 “이번 제주도 세미나에서 제주도 치과의사로부터 점점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신흥이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본관 2층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과대학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2016년도 하반기 장학금을 지급했다. 신흥은 이를 시작으로 대학별 올 하반기 연송장학금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흥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전국 11개 치과대학에 연 2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는 장학금 명칭을 연송장학금으로 변경하면서, 매년 진행해온 연송치의학상과 함께 한국 치의학의 발전을 후원하는 쌍두마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신흥은 “연송장학금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치의학과 학생들을 후원하여 학문적인 부분뿐 만 아니라 치과산업 전반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후원을 계속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그랜드인터콘에서 열린 (주)신흥의 SID 2016은 그 큰 그랜드볼룸이 가득 찰 정도로 참가자들이 몰렸다. 대형 세미나가 귀한 시기여서인지 아니면 이번 SID의 테마가 워낙 현실적이어선지는 분명치 않지만, 몰려든 인파로 주최측도 연자들도 모두 신이 난 건 사실이다. 행사는 제품전시장과 강연장으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두 곳의 혼잡도도 주기가 일정하게 나타났다. 즉 강연이 진행되는 동안엔 전시장은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한산했으나 반대로 블랙타임 땐 발디딜 틈 없이 붐볐다. 이는 참가자들이 그만큼 강연에 집중했다는 증거가 된다.오전에도 좋은 강연이 많았지만,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아무래도 점심 이후 진행된 '100분 토론'. A, B세션으로 나눴던 방을 하나로 합친 시원한 공간에서 열린 100분 토론은 정해진 주제에 대한 청중들의 생각을 먼저 물은 뒤 두 연자가 나서서 각각 선호하는 치료법으로 강연을 하고, 패널들과 토론을 주고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 다음 청중들의 생각이 처음과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포인트.첫 주제는 'GBR과 또 다른 옵션'이었다. 여기에선 연세치대 정의원 교수의 'Short, narrow Implant를 할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의 대표적인 기업문화 중 하나인 소통축구가 지난달 30일 보라매공원 잔디구장에서 열렸다. 매월 정기적으로 회사 구성원간 소통과 단합을 위해 열려 온 소통축구는 생산부, 연구소, 디지털사업본부 및 본사 지원부서가 참여하는 행사이다.타부서의 경우 평소 업무를 같이 진행하는 구성원 이외에는 서로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이 대부분의 기업 현실이다. 네오바이오텍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축구라는 체육활동을 통해 타부서원간의 교류 및 협동심을 길러주는 소통의 장을 열어 온 것.이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 축구게임은 부서구성원 중 무작위로 팀을 구성해 경기를 가졌는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선수교체를 다양하게 진행했다.또 경기방식도 이기는데 목적을 두지 않고, 공을 서로 주고받는 패스 위주로 진행함으로써 경기 중간중간 서로 소통하고 이야기를 많이 나누도록 한 것이 소통축구의 특징. 경기에 참가한 네오바이오텍 HR전략부의 한 부서원은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지 못하는데 이런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도 챙길 수 있고 평상시에 만나지 못하는 타 부서원과도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매달 정기적으로 열
치과의사들은 상장 치과업체 중 어떤 회사에 가장 호감을 느낄까? 인터넷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4년째 같은 설문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도 지난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치과의사 4천명을 대상으로 상장 7개업체별 호감도를 조사했더니 그 결과 응답자 중 1,270명(31.75%)이 오스템임플란트를, 922명(23.05%)이 신흥을, 497명(12.42%)이 바텍을 각각 선호 업체로 꼽았다. 이어 메타바이오메드(400명, 10.00%), 디오(369명, 9.23%), 오스코텍(283명, 7.08%), 나이벡(259명, 6.48%)의 순으로 나타났는데, 전년과 비교하면 오스템과 바텍, 디오, 나이벡은 호감도가 오른 반면, 신흥과 메타바이오메드, 오스코텍은 약간씩 하락했다.덴트포토 사이트를 통해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 응답자들의 성향은 남자가 3,103명, 여자가 897명이었으며, 개원의가 2,942명(53.18%), 비개원의가 1,058명(26.45%)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는 30대가 54.88%로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31.98%), 50대(8.00%), 20대(4.05%) 순이었으며, 응답자들의 근무지역은 대도시 53.18%, 수도권 중소도시 22.13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오는 10월 15일 서울 삼성동 AIC 연수센터에서 개원의를 위한 교합치료 1 Day Basic Course를 연다.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이 디렉터로 나설 이번 세미나는 ‘이럴 때 반드시 교합기를 사용하자!’를 주제로 그동안 임상에서 직접 쌓은 노하우를 공개한다.세미나는 교합 분석과 교합기가 필요한 이유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되는데, 턱관절을 고려한 교합치료시 고려사항 등을 강의한 다음 교육생 본인이 상하악 석고모델을 직접 가져와 마운팅을 하고, 교합기를 장착 및 분석하는 실습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초음파로 구강내 운동을 측정할 수 있는 Kavo Arcus digma를 이용한 교합운동 분석 및 교합기 장착 시연도 함께 진행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오스템 판매제품인 Kavo protar 교합기와 'Arcus digma'(사진)로 진행된다"며, "치과 치료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교합분석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선착순 20명으로 진행되는 코스 등록비는 15만원. 코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오스템 AIC(070-7016-4930)로 하면 된다.
㈜신흥이 이번 9월 한달 간 100년 전통의 핸드메이드 덴탈 인스트루먼트의 명가 휴프리디(Hu-Friedy) 엘리베이터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보상판매는 발치 시 사용하는 엘리베이터를 브랜드나 구입처에 관계없이 명품 휴프리디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데, 모든 브랜드의 엘리베이터를 개당 31,000원씩 보상받게 된다. 이렇게 되면 정가 91,000원인 휴프리디 엘리베이터를 보상 판매가 60,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구입가능 수량은 최소 3개에서 최대 20개이며, 보상가능 품목은 Elevator E1, E2, E34S, E40, E81, E4, E5 / Luxating Elevator EL2S, EL3S, EL4S, EL5S, EL2C, EL3C, EL4C, EL5C / Root Tip Picker EHB1, EHB2, EHB3, EHB13/14 등 이다.따라서 이번 이벤트를 잘 활용하면 오래되고 부러진 치과용 기구를 해결하면서 새로운 명품 기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신흥은 2009년 이후 매년 기구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해왔는데, 오는 10월에는 큐렛과 교정용 컷터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9월 30일까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지난 19~20 양일간 안산의 중소기업 연수원에서 국내영업본부와 마케팅부서가 참여하는 영업·마케팅 워크샵을 가졌다.국내영업본부와 디지털사업본부 그리고 마케팅부서 및 지원부서 팀장급 약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에선 상반기 영업실적 및 성과 분석 발표에 이은 지사별 분임토의를 통해 2016년 매출목표 달성 의지를 다지는 한편 각 부서간 화합을 다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첫째 날 오전엔 국내영업본부, 디지털사업본부, 마케팅부서의 상반기 실적 분석 및 하반기 전략 발표가 진행됐고, 이어 오후에는 디지털 사업본부가 별로 교육을 통해 네오네비가이드 시스템의 전반적인 교육 및 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워크플로우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시간엔 회사 대표인 허영구 원장이 직접 직원들을 상대로 네오네비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임상적 교육 및 플래닝상의 팁 등을 설명함으로써 실질적이고 살아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저녁 식사 후에도 허영구 원장은 하반기에 출시될 신제품인 IS-III active에 대한 교육과 수술시 주의사항 등을 교육하여 곧 출시될 IS-III active에 대한 직원들의 기대감을 높혔다.둘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16일까지 서울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총 4회에 걸쳐 Sinus Surgery Course를 개최한다. 오스템의 인기 연자로 발돋움한 김용진 원장(일산앞선병원 사진)이 코스 디렉터를 맡았다. 패컬티로는 한기덕 원장(서울이웰치과)과 신준모 원장(닥터신치과),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이 참여한다.이번 연수회는 총 4회차 단기 코스로 진행되지만, 그 동안 국내외에서 활발한 강의를 펼쳐온 김용진 원장이 그간의 임상 노하우를 집약시킨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1, 2회차는 각각 Anatomy and physiology of the maxillary sinus 및 Concept and Principle of Lateral Approach Sinus Bone Graft에 대한 이론 강의를 진행한다. 더불어 CAS-KIT, LAS-KIT, Sinus-KIT를 이용한 Pigjaw, Sinus Model 등 다양한 실습이 이뤄진다.3, 4회차는 임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상악동 처치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그에 따른 해결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고난이도 시술을 직접 체험할 수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내달 24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OSSTEM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강충규 원장(케이치과)과 이상돈 원장(광명뉴욕치과)이 공동으로 디렉터를 맡아 내실 있는 강의를 펼칠 계획이다. 전인수 원장(늘푸른연세치과)과 이인우 원장(원데이치과), 김광현 원장(스마일디자인치과)은 이번 코스에서 Faculty로 나서 짜임새 있는 강연을 돕는다.커리큘럼으론 임플란트 접근방법을 외과와 보철파트로 구분해 10회 일정으로 나눴다. 10회 일정을 참가자들에게 임플란트의 이론을 비롯해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까지 체계적으로 전수한다.1~6회차는 외과파트로 구성,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장비와 시스템의 이해에 대해 집중적인 강의와 실습이 펼쳐진다. 특히 외과파트에선 임상과 가장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AIC에서 제작한 교보재 및 덴티폼 등을 활용해 실제 수술을 익힐 수 있게 했다.보철파트로 구성된 7~10회차는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강연을 비롯해 픽스처와 어버트먼트 레벨별 인상채득, 캐스트 제작, 교합조정 등의 실습이 진행된다.오스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