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강동경희대병원 생치재료보철과) 교수가 2년 연속 영국 ‘IBC 인명사전’과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쾌거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성복 교수는 최근 2013년판 IBC 인명사전: 21세기 ‘2000 우수 지식인’에 선정된 것과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소식을 잇따라 전했다. 이미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올해의 국제 건강전문가’, ‘2012 국제 히포크라테스상’, ‘2012 세계 건강전문가 Top100’의 3가지 부문을 수상하며 연구 업적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인물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게 됐다.
섹시퀸 이효리가 드디어 컴백을 합니다. '미스코리아'는 이효리의 자작곡으로 아날로그적인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입니다. 명불허전 이효리의 파워를 이번에도 이어나갈지 관심이 집중되네요.'미스코리아'전곡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6일 낮 12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공개하며, 이효리의 다섯번째 정규앨범은 오는 21일 발표됩니다.
덴틴5 책은이번엔 부산대 치전원 3학년에 재학중인 김민석 학생의 설명으로 '사과'에 대한 두권의 책를 소개합니다. 김민석 씨는 이 글에서 의료분쟁을 해결하는데 있어서의 ‘사과’의 역할을 흥미롭게 그려냈습니다. "사람들은 사과를 나약함의 상징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사과의 행위는 위대한 힘을 필요로 한다." 이는 정신의학자인 '아론라자르'의 말이다.얼마 전, "쿨하게 사과하라"(정재승‧김호 著)라는 책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그 책을 접하고 개인적으로 나는 사과의 정의를 'apologize'에서 'complex communication'으로 정립했다.그리고 신기하게 "쏘리웍스" 또한 나에게 같은 맥락에서 '사과'를 정의하게 했다. 단지, 이 책은 미국의 모모한 병원에서의 에피소드들을 열거하며, 의료소송에 관해 환자와 의사가 최대한 인간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우선 책의 내용에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 진실 되게 사람을 대하면 언젠가 그들이 나에게 억겁의 보상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개인적인 철학을 늘 지니고 있었던지라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에 수긍한다. 더 나아가 대학원 커리큘럼을 정식으로 마친 후 사회에 나갔을 때, 좁게는 나와 함께
KOOLThe Gang멤버: Robert "Kool" Bell (리드 보컬, 베이스)/미국 오하이오 Ronald Bell (테너 색소폰)/미국 오하이오 Dennis "Dee Tee" Thomas (앨토 테너 색소폰, 플루트)/미국 뉴저지 Claydes "Clay" Smith (리드 기타)/미국 뉴저지 Robert "Spike" Mickens (트럼펫)/미국 뉴저지 Rick "West" Westfield (키보드)/미국 뉴저지 George "Funky" Brown (드럼)/미국 뉴저지1960년대 중반에 저지 시티 고교 동창생들이 모여 팀을 만든 쿨 앤드 더 갱은, 펑키와 재즈에 기반을 둔 빅 밴드형태의 그룹으로, 초기에는 지방 나이트 클럽을 전전하며 무명 시절을 보내다가 1969년 레드 코치 레이블의 소유자인 진 레드에 발탁되어 계약을 맺고 [Kool The Gang]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했습니다.이 후 1973년까지 몇 곡의 히트곡을 발표한 이들은, 연말에 Jungle Boogie 곡으로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연이어 10여곡의 히트곡을 내놓았다. 1970년대 중반을 대표하는 흑인 그룹으로서 자리매김한 쿨 앤드 더 갱은,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박영욱 교수(사진)가 지난 4월 7일부터 1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의과대학병원을 방문해 얼굴 기형 환자들에게 수술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팀 방문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서 주관한 것으로, 우즈베키스탄 보건청과 상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수술팀과 치과외래팀으로 나뉘어 일주일간 진료봉사를 시행했다. 박영욱 교수는 서울대학교 최진영 교수와 함께 수술팀을 맡아 언청이 환자 27명에게 입술 수술과 입천장 수술을 시행했다. 이 외에도 현지 치대가 포함돼 있는 의과대학에서 턱 얼굴 수술을 담당하는 의료팀과 수술기법에 관한 합동 세미나도 마련해 의료기술 전수에도 노력했다는 소식이다. 박영욱 교수는 지금까지 24차례의 저개발국 언청이 환자 2백여 명에게 수술봉사를 실시해 얼굴 모양을 정상적으로 찾아준 바 있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신임 병원장 후보가 허성주(치과보철과) 교수와 류인철(치주과) 교수로 압축됐다.4월 29일 아침에 열린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이사회는 투표를 통해 상위 1,2위 후보를 이같이 결정하고, 두 사람을 신임 치과병원장 후보로 청와대에 추천했다.서울대 치과병원장은 청와대의 낙점으로 5월 중순경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오늘이사회에는 서울대 총장과, 치전원 원장, 치과병원 원장, 서울대병원 원장 및 관련부처 차관 3명 그리고 총장과 치과병원장이 추천한 이사 2인 등 9명의 이사가 전원참석했다.최종 후보에 오른 허성주 교수는 현재 서울대 치과병원 진료처장을, 류인철 교수는 서울대 치전원 도서관장직을 맡고 있다. 두사람은 공교롭게도 각각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차기회장과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차기회장으로도 예정돼 있어 이번 선거 결과에 치과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업이 먼저 치과위생사들에게 제안해 가시화된 ‘아이들 평생구강관리 체험프로그램’이 ‘Brainspec OHC(대표 김민정`김윤정)’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 쌈지의 자회사인 키즈카페 ‘딸기가 좋아’ 내 구강관련 프로그램 체험장이 그것으로 ‘Brainspec OHC’에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맡았다.그동안 ‘Brainspec OHC’은 치과위생사로 꾸려진 전문교육팀을 운영하며 구강용품 활용 교육 등에 매진해왔다.‘Brainspec OHC’는 지난해 12월 키즈카페 ‘딸기가 좋아’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구강관리프로그램 운영 건을 의뢰 받고, 팀을 구성해 아이들이 실제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강관리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지난 3월 교육 방침 및 프로그램 구성을 마쳤다.그 시작이 지난 27일로 키즈카페를 찾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에 이를 기획`주관하는 ‘Brainspec OHC’의 김민정 대표와 만나 배경을 들어봤다. 김민정 대표는 “‘Brainspec OHC’의 이름을 내걸고 하려는 사업은 치과가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치과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치과의사와 치과구성원이 어떤 일을 하는지 체험을 통해 알려 치과에 대한 두
201명의 대의원들에게 두툼한 우편물꾸러미가 배달되면 치협 정기대의원총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음을 의미한다. 그 봉투 안엔 총회 자료집과 결산서를 포함한 회무보고서, 감사보고서, 사업계획 및 예산(안) 그리고 협회 정관이 들어 있다. 대의원들은 남은 일주일 동안 진료 틈틈이 이 책자들을 들춰본다. 이른바 예습을 하는 것이다. 열의가 충만한 대의원이면 자료를 집으로 가져 가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기도 한다. 결산서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회계에 관한 지식도 웬 만큼은 있어야 하고, 사업과 예산의 쓰임새를 추적하기 위해선 장시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성과를 얻는다.그래도 이 정도 예습쯤은 해둬야 마음이 든든하다. 사실 총회 당일 현장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공부를 않고 가면 할 얘기가 있을 게 없고, 소속 지부의 전략이 어떤 것이든 맡을 역할이 없어지는 것이다. 총회자료집 속에 드러나는 치협 총회자료집에는 한 해 동안의 치협 회무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회무보고서만 차근히 읽어도 집행부가 어떤 사안에 어떤 절차를 거쳐 어떻게 대처해 왔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다. 특히 결산서에는 일반회계는 물론 치과의료정책연구소, 통합치과전문임상의 등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준봉) 이성복(보철과 주임, 강동경희대병원치과 부원장) 교수와 권용대(구강외과) 교수가 스위스 베른에서 개최된 '제5차 국제임플란트학자회의(ITI) 합의문작성회의'에 참석하고 돌아왔다.두 교수는 4년 전 회의에 한국 대표 교육위원으로 참석한 바 있으며 이때 회의를 거쳐 연구 성과가 이후 2009년 9월 JOMI 특별판으로 출간된 바 있다.ITI 합의문 작성회의는 각국을 대표하는 임플란트학자들을 초청해 systematic review형식으로 4년마다 개최되는 회의로 지난 5년간 출간된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2,000가지 이상의 임플란트 관련 논문을 검색한 후, Group1(임플란트 수술 및 영상진단기법), Group2(임플란트 보철 재료와 기술), Group3(궁극의 심미 임플란트 치료), Group4(Loading protocol), Group5(합병증 예방 및 대처)의 5가지 이슈를 선정해서 systematic review 및 분임토의를 거쳐 합의문을 작성했다.그 결과는 오는 9월 이전에 SCI학술지 JOMI 별책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이어서 26일, 27일 양일간 이어진 ITI 총회 및 리더쉽 미팅에는 한국섹션 체어인 이재신
(가칭)대한턱얼굴미용치료학회(회장 최진영)가 오는 11일 ‘제5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턱얼굴미용치료의 임상 활용법을 전한다.최진영 회장은 “학회 창립 5년 만에 우리 학회는 치과의사가 진료하는 미용치료 즉 보톡스와 필러에 대한 견해를 심어주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본다. 학술 부분의 저변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관심도 많이 끌어올린 것이 그것”이라면서 “이번 학술대회도 ‘치과에서의 미용치료의 모든 것’을 주제로 비외과적 처치와 외과적 처치에 대해 임상적 술식을 전하려 한다”며 이번 학술대회의 목표를 뚜렷이 했다.턱얼굴미용치료학회는 학술대회에서 ‘치과에서의 미용치료의 모든 것 동안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비외과적 처치와 외과적 처치 강연을 마련했다.비외과적 처치는 홍윤의(의담치과) 원장이 ‘치과에서 할 수 있는 치주 성형적 접근법’을, 강지연(한림대) 교수는 ‘안면 노화 패턴의 이해와 필러의 적용(보톡스, 필러의 실질적 적용)’에 대해, 이찬일(동산치과) 원장은 ‘Advanced RF Technology(치과에서 할 수 있는 심부투열요법)’, 김성훈(서울치대) 교수는 ‘구치부 심미치료: 지르코니아로!(심미보철을 통한 동안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