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박광범)이 9번째 무료영화관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관람할 영화제목은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내달 6일 대구MBC시네마임에서 오후 9시 20분에 상영한다.경북치대 동창회는 수년 간 몇 개월 마다 무료영화관람 이벤트를 실시해 회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회원 본인을 포함해 최대 4명까지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해 가족모이으로서 역활도 톡톡히 하고 있다.
단국대학교치과대학병원(원장 김기석)이 매주 화요일 연장진료를 실시한다. 직장인과 학생(청소년)들을 위한 조처로, 진료시간은 오후 7시 30분까지다. 문의전화는 041-550-0114 로 하면 된다.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전윤식)이 내달 20일 이화여대 이화-포스코관 B151호에서 교정미니심포지엄을 연다. "Relapse! How to solve it"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병호 원장(웃는내일치과)의 'Class Ⅱ 수술 증례의 안전성을 고려한 치료계획', 조헌제 원장(앵글치과)의 'A study of Long-term Stability in Mandibular Setback Surgery using 3D CBVI(Cone Beam Volume Image), 차봉근 교수(강릉원치대)의 'Short and long term treatment effect of protraction headgear in skeketal class Ⅲ malocclusion' 등의 강연이 마련된다. 등록비는 3만원이며, 문의는 02-2650-5763으로 하면 된다. 보수교육점수 2점.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제4회 치아사랑 어린이 연극제가 오는 6월 7일 울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가 주최하고 울산지부 및 울산과학대학교 치위생과와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가 주관하며, 울산시 전 보건소가 후원한다.
▲조영필 선생(전 조선대 치과대학장)별세=28일 오전 5시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2019-4002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원장 조규성)이 지난 21일(화)부터 3일간 연세대학교 교내 어린이집인 유진하이마트 어린이집 원아 12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검진을 실시했다. 원아의 나이와 활동을 고려하해 3세 이하 어린이는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했으며, 4세와 5세 원아는 병원으로 방문해 검진했다. 병원과 친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 삼아서다. 소아치과 의국장인 민보람 전공의는“환자들이 치과를 무서워해서 병을 방치하다가 뒤늦게 상황이 더 안 좋아서 오는 경우가 많다”며 “어릴 때부터 치과검진을 받는 것과 치과병원에 친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기도.연대치대병원은 대통령실 직장보육시설인 무궁화어린이집, 구립 인왕어린이집 등 어린이집 건강검진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Bono Houson(보컬), The Edge(기타), Adam Clayton(베이스), Larry Mellen Jr.(드럼) 이렇게 네명으로 구성되어있는 아일랜드출신의 밴드 U2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칭호가 가장 아깝지 않은 밴드입니다. 1980년 데뷔 이래로 특별한 침체기도 없이 왕성한 활동을 활동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앨범 뿐만 아니라 공연에서 정말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데 그들의 무대와 투어는 수차례 '최고의 투어'에 뽑힐만큼의 규모와 완성도, 창의성 모든 것을 보여줍니다. 12장의 정규앨범으로 1억오천만 장의 음반 판매를 올리고 22번의 그래미 수상,,, 이러한 수치가 그들의 전설적인 모습을 대변해줍니다. 그리고 그들의 음악은 인권과 평화, 박애운동을 위해서 여러가지 캠페인 활동을 이어오고있습니다. 가사에서 사회적인 메세지를 던지는 것은 그들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했죠.U2의 공연 무대 모습: 1회 공연에 최소10억원이상의 제작비용이들어간다고 합니다.사실 그들의 매력을 알기에는 이러한 짧은 글로는 도저히 다 할 수가 없습니다. 이 정도 되는 밴드의 음악은 그 밴드의 역사를 짚어가며 가사도 하나씩 제대로 들어보면서 음미해보면 음악
한여름의 무더위를 연상시키는 날씨를 자랑한 지난 일요일(26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는 ‘충치’를 치료하는 치과의사, 구강보건 교육 등을 통해 구강 건강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치과위생사, 충치예방에 관심 있는 분야 관계자까지 한데 모였다. 이 자리는 ‘충치’라는 질환에 대해 고민하고 원인 및 치료방법, 예방법을 전달하는 한편 현재 사회적으로 겪고 있는 ‘사회적 불평등과 구강 건강’이란 화두를 정리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충치예방연구회(회장 송학선)가 주최한 ‘제5회 한국-핀란드 충치예방 국제 심포지엄’이 그것. ‘사회적 불평등’이라는 불편한 단어 속에 품고 있는 것들이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했기에 이를 주최한 연구회의 송학선 회장을 만나봤다. 송학선 회장은 심포지엄에 대해 ‘구강 건강에도 불평등이 존재 하더라’라며 심포지엄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함축해 표현했다. 송 회장은 “구강 불평등을 관계자들이라면 알고 있고 연구가 되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니다. 아직 연구조차 미비한 상황이기 때문에 심포지엄에서 나온 상황들을 살펴 연구되어야 할 과제가 늘었다”고 말한다. ‘학문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현재 나타나는 치아우식 등에 대한 자
스탭이 치과 경영지표를 제시하고 마케팅 전략까지 세울 수 있도록 돕는 세미나가 열렸다. 지난 25일 선릉역 성원빌딩 1층 세미나실에서는 덴탈리더스아카데미(대표 박지연, 이하 DLA)의 ‘CEO 준비하는 STAFF의 병원 경영 STEP’ 주제 세미나가 열렸다. 중간관리자들에게 포커싱 되어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다년간의 쌓인 연차만큼 치과 내에서 해야 할 업무를 되짚어 보고 중간관리자로서 갖출 수 있는 경영자 마인드 및 해당 업무를 정립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강연에 나서 박지연 대표는 ‘중간관리자들이 차지할 수 있는 역량’에 초점을 맞춰 경영 환경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이 치과 스탭의 역할이 더욱 중요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경기불황과 상관없이 실무자에서 경영자로 눈을 떠라’, ‘A4 한 장의 데이터로 우리 병원 살림하기’에 대해 박 대표는 “지금을 직시하고 치과에 대한 데이터를 갖추지 않으면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다”고 말했다. 한 장에 담을 수 있는 치과 병원 경영 지표 내용을 나열하고, 치과 스탭으로 점검할 수 있는 매출, 환자 내원 상태, 진료비 등에 대해 매일매일 체크 업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자료가 기초가 되어 병원 경
6월 13일(목) 오전 8시20분부터 4시간 가량 서울성모병원 의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선욱 변호사(법무법인 세승)의 '병원경영 최다빈도 의료법률 10선'을 비롯해 황추주 교수(연세치대)의 'Evidence based Risk Management for Orthodonists', 김상철 교수(원광치대)의 '교정 진단과 치료에서의 기능적 고려', 차봉근 교수(강릉원주치대)의 '성장하는 아동에게 우리는 어떤 치료를 해줘야 할까' 등이 강연된다. (각 강의 당 2.5점) 사전등록은 6월 10일(월)까지며, 교육비는 5만원(현장등록 6만원)이며, 5점만 등록할 경우 3만원(현장등록 4만원)이다.(하나은행 101-910008-51605 예금주: 대한치과교정학회) 문의는 교정학회 사무국(02-464-915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