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너무나 인상깊게 본 영화 '헬프(The HELP)'를 소개해보려합니다. 이 영화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요 엠마스톤, 비올라 데이비스 등 유명배우들을 캐스팅하여 제작시기부터 화제가 됐던 영화입니다. 네이버 평점이 무려 9.32이네요.이 영화는 1960년대의 미시시피 잭슨을 배경으로합니다. 작가를 꿈꾸며 신문사에 취직하게 된 스키터는 살림살이에 관한 칼럼을 쓰게 됩니다. 그러던 중 특별한 기사거리를 찾다가 흑인 가정부의 인생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녀는 다른 백인 가족들과는 달리 흑인 가정부들이 인종 차별로 온갖 모욕을 받으며 살아가는 것에 불편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고, 그녀는 결국 그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합니다. 스키터의 이런 아이디어에 출판사에서도 관심을 보입니다. 하지만 정작 그녀에게 인종 차별 이야기를 해줄 흑인 가정부가 없다는 것이 큰 문제였습니다. 인종차별이 당연시되는 그 시대에 그러한 무모한 용기를 낼 사람을 찾는 것은 힘든 일이었죠. 모두 스키터의 제안에 난색을 표하지만 진심을 알게된 그들은 스키터의 손을 잡아줍니다. 에이블린을 포함하여 미니를 비롯한 가정부들은 그들이 참아온 울분을 토해내기
내달 14일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는 환자, 치과의사, 치과 스탭 모두에게 ‘통(通)’하는 상담세미나가 열린다. SI평생교육원은 ‘만사형통(通)’을 주제로 치과원장, 스탭, 내원한 환자 모두가 만족할만한 강연을 마련하고 있다.주최 측은 “300여명을 대상으로 마련되고 있는 이 강연은 상담을 하는 사람과 상담에 임하는 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하는 시간으로 구성될 것”이라면서 “서로 통할 수 있는 즐거운 상담 세미나에 많은 관심 부탁 한다”고 전했다. 세미나는 김영삼(사람사랑치과) 원장, 김영준(네이버카페 명품치과위생사), 박지연(덴탈리더스아카데미) 대표, 오대석(서울치의학교육원) 실장이 연자로 나선다. 김영삼 원장은 ‘나와 통(通)하다’라는 대주제 아래 상담자로서의 마음가짐 자신의 성공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원장님을 존경하라 △병원과 동료에 자부심을 가져라 △애사심이 상담 성공의 시작에 대한 실전법을 전한다. 이어 ‘환자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김영준 강사는 ‘환자 유형별 대화법’, ‘단골환자 늘리기’에 대해 강의하고, 박지연 대표는 ‘컴플레인 고객과 통(通)하는 유형별 상담 노하우’를: 메라비언 법칙을 이용한 로얄티고객으로
조선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수관)이 지난 20일 치전원 1층 교수회의실에서 2013학년도 2학기부터 2014년도 1학기까지 1년간 강의하게 될 임상외래교수 임용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위촉된 외래교수는 29명으로 치과병원 5층에 위치한 일차구강진료실에서 학생진료를 지도 및 감독한다. 이들은 환자 진단에서부터 치료계획까지 단계별 평가와 지도를 진행한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담양리조트에서 ‘2013년 전 교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 첫째 날은 ‘혁신하는 조선! 행복한 치과병원’을 주제로 비전`미션 현황보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진료과별 장기자랑의 행사가 진행됐다.둘째 날은 삼국시대에 축조된 사적 제 353호 금성산성을 등반하며 교직원 간의 친목을 도모했다. 안종모 병원장은 “2013년은 ‘생존’이 사회적 화두로 어느 조직이나 대‧내외적 경제적 상황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생존은 중요한 것으로 우리 조선대치과병원도 예외일 수 없다”고 강조하고 “올해부터 토요진료 실시 및 효율적인 인력 관리로 경제적 지표가 호전되어 가고 있다. 이는 교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워크숍의 참석한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그랜드힐틀호텔에서 열리는 ‘창림 제 36주년 기념 제35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진행될 핸즈온 코스에 대한 사전 신청을 받는다. 신청 교육은 △6일 14:00~15:10까지 진행되는 스위스덴탈아카데미코리아(KSDA)와 △7일 14:00~15:10까지 진행되는 Sharpening 과정이며, 인원은 각각 24명과 30명으로 선착순 접수를 통해 선별된다. KDSA과정은 박정현(보아치과) 대표원장이 연자로 나서 ‘EMS Scaler’, ‘Air/Perio-flow를 활용한 치주치료 및 환자 계속구강건강관리’에 대해 강연하고, Sharpening 과정은 Naoko Onozawa 선생이 ‘Arkansas, India and Ceramic stones 윤활제 사용과 연마방법’과 ‘sickle and curette 연마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며 치위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 다운로드 후 이메일(kdha@kdha.or.kr)로 제출하면 된다.
경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배용철, 사진)이 치의학 관련 수술, 의학, 구강 위생 등에 초점을 맞춘 관련 분야 300여개의 영상을 제공하는 국외DB 구독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제공되는 모든 동영상은 미국치과의사협회(ADA)의 평생 교육 인정 프로그램(CERP) 업체에서 제작되고 있는 것으로, 최신 치료 과정과 기술 능력 시연을 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 타이틀의 3분의 1은 2010년 이후 만들어진 최신 영상으로 치과 표준 및 기술의 변화에 따라 전체 타이틀을 매년 검토해 업데이트된다. 자세한 구독안내는 http://dent.knu.ac.kr/popup/130612_pop.html로 접속하면 된다.
▲김용달 선생(대구지부 소속) 별세=파티마병원 장례식장 5층 귀빈실, 발인 20일(목) 오전 7시.
▲김종철 원장(바인치과) 모친상=18일 오후 9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02)2258-5940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원장 조규성)이 지난 6월 7일(금) 어린이병원 내 어린이 학교에서 치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소아기부터 치아관리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어린이 병원을 방문, 내원객 및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과 함께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연동화 및 O,X 퀴즈 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선영, 김성은. 김지수 인턴 치과위생사는 ‘이치카아푸카송’과 함께 몸을 사리지 않는 율동으로 참여한 어린이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김소명, 정지현 치과위생사는 실감나는 ‘호랑이의 치카푸카여행’ 구연동화로 어린아이들에게 커다란 웃음을 안겨 줬다.
교정 상담을 받으러 내원하시는 환자 중에 다른 병원에서 양악수술을 권유받고 내원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실제로 심한 골격적 부정교합으로 인해 수술이 불가피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가끔은 교정치료 만으로도 해소가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Borderline case라고 하는데 이 때 치료계획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는 환자분의 의지입니다. 즉, 환자분이 현저한 심미적 개선을 원하신다면 악교정 수술이 필요하고, 치료 비용 및 수술에 대한 위험성을 고려하신다면 교정치료 만으로 해소하게 됩니다. 골격적 부정교합을 교정치료만으로 해소하는 치료방법을 Camouflage treatment (위장치료)라고 합니다. 악교정 수술에 의한 개선과 위장치료는 치료목표가 상반되므로 대부분 치아 이동방향이 반대입니다. 따라서 치료 시작 전에 치료방법을 확실히 결정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상기 환자는 안모 비대칭 및 아래턱이 나온 느낌을 해소하기 위해 악교정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서 먼저 상담을 받으시고 본원으로 수술 전 교정을 위해 의뢰된 경우입니다.방사선 소견 상 상악 전치의 순측 경사가 심한 수준이었지만 골격적 비대칭 및 주걱턱 양상은 Mild한 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