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최고의 섹시스타가 된 제이크 질렌할의 풋풋한 젊은 시절 모습을 보실 수 있는 조 존스톤 감독의 1999년 명작 '옥토버 스카이'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보는 수작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네이버 평점은 9.31이네요냉전이 지속되던 1957년 콜우드라는 한 탄광마을. 이 마을에 사는 남자아이들의 미래는 보통 아버지를 따라 광부가 되는 것으로 정해져있습니다. 아주 특수한 경우 운동을 아주 잘해서 좋은 학교로 가게되는 것이 거의 유일한 이 마을을 벗어나 성공하는 길이죠. 이런 미래를 당연히 받아들여야만 하는 호머(제이크질렌할)은 소련의 인공위성 발사 성공을 보고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일이 로켓 과학자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호머는 친구들과 로켓 연구에 착수하지만 광산의 사장인 아버지를 비롯해 거의 모든 주위 사람들이 그 꿈을 망상이라고 합니다. 주위의 온갖 비웃음과 반대 시련을 뒤로 한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헤쳐나가는 것이 이 영화의 주요한 내용입니다. 시련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찾아간다는 큰 토대를 지닌 영화는 수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정말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현역근무 중인 연예 병사들의 퇴폐안마 업소 출입 및 근무 실태로 큰 논란이 일고 있죠. 여론 조사에서 70퍼센트가 넘는 국민들이 연예 병사의 폐지를 찬성할 정도로 큰 반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몇달전 가수 비가 김태희와의 만남을 위해 규율을 위반하고 징계를 받은 것에 이어서 이번엔 지방 위문 공연 후 밤늦은 회식 게다가 안마방 출입이 알려져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죠. 그 현장을 취재한 영상을 올립니다. 이런 식의 파파라치식 취재가 뭔가 씁쓸하게도 느껴지지만 사실은 사실이니 짚고 넘어갈 필요가 분명히 있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영상 '현장21'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AIC가 오는 30일부터 ESSET KIT SMARTbuilder Hands-on코스를 시작한다. 서봉현(뿌리깊은치과)원장이 디렉터로 나서는 이번 코스는 부산을 시작으로 지역순회를 하게 된다. One-day코스로 진행되며, Simple, Speedy, Predictable 부족 수평골량 해결의 수술 및 보철적 해법을 찾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서 원장에 따르면 치조정 폭경을 3.0mm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SMARTbuilder를 사용해 예측 가능한 치조정 확보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치조정 폭경을 3.0mm확보할 수 있다면 ESSET KIT을 사용해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초기고정을 얻을 수 있어 즉시부하도 가능하며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이에 이번 코스에서는 AUTO bone collector 사용법을 비롯, 모형에서 SMARTTbuilder와 ESSET KIT를 이용한 실습이 진행된다. 일정은 6월 30일 부산에 이어 7월 28일 전주, 8월 25일 인천, 9월 8일 광주, 10월 20일 청주, 10월 27일 대전, 11월 3일 서울, 12월 1일 강원 등이다.
단국대 ▲보건복지대학원장 천재식 ▲치과대학장 이진우
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 AIC ‘서울 AIC Implant training Course’가 지난 6월 16일 마무리됐다. 이번에 마친 서울 코스는 베이직 콘셉트에서부터 다양한 실습과 실제환자 시술 및 종합정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임플란트 임상전문가 양성과정으로 마련됐다. 2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코스는 성무경(목동부부치과) 원장이 코스디렉터로 나섰으며, 한승민(이촌치과) 원장이 Co-Director로 김진만(서울리더스치과) 원장, 김석훈(김석훈치과) 원장, 박창주(한양대학교병원치과) 교수, 박주희(강남물방울치과) 원장이 Faculty로 나섰다. 이번 코스에서 특히 수강생들의 실질적인 임상능력 향상에 초점을 둔 실습교육의 경우 ▲블록 본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돼지턱뼈에서의 연조직 실습 ▲gum모형의 대합치 적용 모델 식립 ▲투명모형의 impression taking ▲발치와 임플란트 식립 등 매회 차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코스의 한 참석자는 “핵심적인 내용만 짚어 임상강의로 알기 쉽게 설명해 줬다. 특히, 중요 포인트는 반복적으로 설명해 임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단국대학교치과대학병원(원장 김기석)이 내달부터 두 달 간 원내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수화교육을 실시한다. 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운영 중인 단대치대병원은 내원 청각장애인들 진료 시 보다 원활한 소통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빗발치는 의료진들의 요청으로 충남농아인협회와 함께 이번 수화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7월 15일부터 격주로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이뤄지며, 장애인을 주로 담당하는 의료진 및 스텝들을 중심으로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내용은 기본 수화언어를 비롯해 치과진료실에서 필요한 지식들, 대화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종은 원장(강남세브란스치과)이 지난 달 5월 15일 자신이 졸업한 연대치대 소아치과학교실 발전기부금으로 천만원을 전달했다.
김중갑 연대치대 사무팀장이 연세의료원소식지 700호를 맞아 실시한 사진 공모전에서 최우수 작품에 선정됐다.
▲이기준 교수(연대치과대학병원 교정과)=연대치과대학병원 기획관리실장 보직 발령
제가 제주도에 재즈클럽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건 2010년 쯤입니다. 그 때는 직접 가보지 않고 일 때문에 다녀온 친구의 얘기와 찍어온 영상, 사진들로만 접했는데 그때가 2년정도 된 클럽이니 이제는 5년차가 된 클럽입니다. 이 곳의 김지연 대표와 양진우 매니저는 제주도 출신 선후배로 어려서부터 같이 음악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실용음악학원에서 공부를 하는데 배울 곳은 있어도 설 수 있는 무대 자체가 없다보니 이 클럽을 직접 만들게 되었다고 하네요. 블루힐이라는 이름은 이들이 기타리스트 민영석을 좋아하여 2004년 앨범 'Countour Line'앨범의 수록곡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오픈해서 초기에는 음악인들에게 서서히 알려지고 이 곳이 또 실용음악학원의 지하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들에게도 좋은 무대가 되어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뮤지션을 초청해도 객석이 꽉 차는 일은 많지 않았고 연주하는 사람들이 한정적이어서 무대에 오르는 이들이 계속 반복되는 일이 생긴거죠. 그래서 많은 고민 끝에 재즈에 국한되지 않게 많은 음악인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플레이 그라운드'라는 장르 제한없는 무대도 꾸미고 다양한 기획을 해왔다고 합니다. 이제는 블루힐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