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 AIC ‘서울 AIC Implant training Course’가 지난 6월 16일 마무리됐다.
이번에 마친 서울 코스는 베이직 콘셉트에서부터 다양한 실습과 실제환자 시술 및 종합정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임플란트 임상전문가 양성과정으로 마련됐다. 2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코스는 성무경(목동부부치과) 원장이 코스디렉터로 나섰으며, 한승민(이촌치과) 원장이 Co-Director로 김진만(서울리더스치과) 원장, 김석훈(김석훈치과) 원장, 박창주(한양대학교병원치과) 교수, 박주희(강남물방울치과) 원장이 Faculty로 나섰다.
이번 코스에서 특히 수강생들의 실질적인 임상능력 향상에 초점을 둔 실습교육의 경우 ▲블록 본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돼지턱뼈에서의 연조직 실습 ▲gum모형의 대합치 적용 모델 식립 ▲투명모형의 impression taking ▲발치와 임플란트 식립 등 매회 차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코스의 한 참석자는 “핵심적인 내용만 짚어 임상강의로 알기 쉽게 설명해 줬다. 특히, 중요 포인트는 반복적으로 설명해 임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성무경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의 임상적 중요성 등 기초과정부터 치료계획, 수술계획, 보철 계획 등 각각의 프로토콜 원칙을 이해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했다”며 “단순한 케이스부터 복잡한 케이스까지 중요한 포인트도 함께 설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