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식 원장(문치과의원) 장인상=1일 오전 1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3410-3153
저번 글에서 제주도에 있는 작은 재즈클럽을 소개해드렸는데 이번엔 서울에서 제주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가게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홍대부근(상수역 인근)에 있는 '탐라 식당'이라는 곳입니다.가게는 넓지 않고 몇개의 테이블 뿐이지만 항상 단골 손님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조금 구석진 곳에 있는데 찾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홍대 부근엔 이런 재미있는 식당이나 주점이 정말 많죠. 탐라식당의 메뉴판입니다. 꽤나 생소한 메뉴가 많이 있죠. 모든 메뉴가 제주도의 향토음식입니다. 메뉴판 모양도 제주도 지도 형태이네요 ^^ 한라산소주와 제주 막걸리도 보이고요...고기국수입니다. 제주도돼지뼈로 우려낸 사골육수에 고기가 양껏들어있는 고소고 진한 맛이 일품인 별미 메뉴입니다.몸국입니다. 몸국은 제주도에서만 나는 해초류를 이용한 국이라고 하는데 이게 정말 글로 맛을 표현하기는 처음 보는 맛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이곳의 인기메뉴라네요. 사실 메뉴가 많지 않다보니 전 메뉴가 인기 메뉴이긴 합니다만...^^;제주 토종순대와 멜튀김입니다. 제주토종순대는 이곳에서 직접 만드는 것은 아니고 제주도 출신이신 사장님께서 제주도에서 순대만 전문으로 하시는 지인분께 직접 공급받는 것이
대한레이저치의학회(회장 김수관)가 지난들 29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 그랜드호텔에서 2013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김수관 회장을 비롯해 김진선 부회장과 이사진이 참석해 △2013년도 레이저치의학회 학술상(상금 500만원) 선정 △홈페이지 관리강화 의견조율 △학술대회 및 표준숙련과정 연수회 개최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또 레이저치의학회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방법도 모색했다.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센터장 김수관)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 그랜드호텔에서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 2단계 2년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의료기기 임상시험에 대한 논의에 포커싱을 맞췄다.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는 치과전문 의료기기 임상시험 프로토콜개발 및 임상시험센터구축을 위해 세계 수준의 권역별 치과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의 구축으로 치과의료기기 및 국내 치과의료기기 산업의 활성화와 임상시험 수행을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치과의료기기 임상시험 관련 전문인력 양성으로 국가 경쟁력 증대에 노력하고 있다. 또 치과 임플란트 및 골이식재, 차단막 등 성능 평가와 임상시험을 통한 보건복지 및 경제적 이득 창출, 치과의료기기 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및 세계의료 시장의 개척, 성능 평가된 치과의료기기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홍보하고, 제품 및 기술 수출과 시장개척의 계기를 마련하는 등 국가산업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오늘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부분틀니와 치석제거 급여 적용과 관련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이 공동으로 제작한 QA 모음집입니다. 필요하신 독자분들은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치과질의응답_치석제거-치과질의응답_부분틀니 아래쪽에서 다운로드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가 오늘인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노인틀니 보험적용과 관련해 권장 기공수가를 안내하고 있다. 치기협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한국산업분석연구소, 한국생산성본부 등 3개 기관 원가조사 연구보고서를 바탕으로 산출한 부분틀니 기공수가는 31만3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치기협 홈페이지(http://www.kdtec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머, 이런 변태!”“저 남자 변태 아닐까?” 젊은 여성들은 외모나 매너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흔히 ‘변태’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우락부락하게 생긴 남자는 밤에 여자를 괴롭히는(?) 변태일거라는 누명을 쓰고 산다는 말인데, 실제 변태에 대해 조금 더 알고 나서, 말조심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하다. 원래 ‘변태’는 ‘자신의 강력한 성적 흥분을 위해서 비정상적인 상상, 대상, 행위 또는 방법을 사용하는 성도착증(paraphilia)’을 일컫는 말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비정상 행위가 한 두 번이 아니라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이로 인해서 자신의 사회적, 직업적 또는 그 밖의 중요한 영역에서의 손상이나 심리적 고통을 유발할 때 진짜 ‘변태환자’로 진단된다. 변태에는 절편음란증(페티시즘: 이성이 쓰는 물건이나 머리카락과 같이 신체의 일부분에 집착), 이성복장 착용증(트랜스베스티즘: 이성의 옷에 집착), 소아 성애증(아이들을 대상으로 성욕을 느낌), 노출증(자신의 성기를 노출), 관음증(몰래 훔쳐보기), 성적 피학증(매조키즘), 성적 가학증(새디즘), 접촉도착증(버스,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에서 이성과의 접촉에서 흥분), 그 외에도 여러 성도착증(동물
한때 붐이었다가 서서히 사그라진 공동개원. 웃는내일치과는 6명이라는 적지 않은 치과의사들이 10년 간 함께 병원을 운영해 온 특이 케이스다.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은 웃는내일과가 지난 30일(일) 마련한 6번째 집담회에서 그 노하우를 공개하는 등 10돌에 걸 맞는 알찬 생일잔치를 벌였다. 서울성모병원 지하대강당에서 200여명이 모인 이번 집담회에서는 이희주, 김종태, 김병호, 이정화, 최정호, 정미향 6명의 멤버가 골고루 무대를 맡았다. 뜸들이지 않고 첫 무대부터 직구를 날렸는데, 바로 공동개원 노하우를 공개한 것이다. 정미향 원장이 ‘교정과 단일과목 공동개원 10년을 지속시킨 노력들’이라는 제목으로 진료, 협업, 경영, 수입 분배, 직원 등에 대한 얘기를 들려줬다. 특히 경영에 있어서 약정서를 통해 원장 간 업무와 실무 분담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과, 회의와 워크숍을 통한 의사결정 시스템이 소개됐다. 은퇴플랜도 세웠다. 수입 분배에 있어서도 병원 발전을 위한 공동기금을 적립해 고가의 의료장비를 구입하거나 인테리어를 하는 등의 비법이 소개됐다. 매월 결산에서도 지분율과 신환기여율, 매출기여율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경영성과급은 병원 경영활
대한구순구개열학회 17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달 30일(일)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 7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200여명이 훌쩍 넘는 인원이 참가해 대회 내내 붐볐다. ‘Three Dimension of Skeletal Discrepancy'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특강 3개와 심포지엄, 구연과 포스터로 진행됐다. 특강의 경우 외국 초정 연자와 외부 연자로 꾸며졌는데 일본 동경대학과 Saga Medical School 다카시 오노 교수와 마사아키 고토 교수가 초정돼 각각 'Comprehensive approaches from birth for subjects with cleft lip and palate'와 'Application of dental implants for cleft lip and palate patients'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외부 연자로는 이진성 교수(연대임상유전학과)가 ’선천성 안면 기형의 진단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편, 이날 학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백형선 회장에 이어 김종렬 부회장(온종합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사진)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회장 황의환, 사진)가 오는 10월 19일 추계대회를 맞아 초록접수를 진행 중이다. 접수방법은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지 초록 형식(목적, 재료 및 방법, 결과, 결론)을 기본으로 한글초록과 영문초록 모두(한글화일 or MS word 파일)를 학술이사 e-mail(박인우 이사, xraypark@gwnu.ac.kr)로 보내면 된다. 마감기한은 8월 31일이며, 연구논문발표 중 우수 발표자 2명에게는 Carestream 학술상이 수여된다. 한편,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추계 학회에서는 (주)윌메드 정홍 최고기술경영자의 'CBCT의 interactive algorithm을 포함한 기본원리' 특강이 예정돼 있으며, 연구논문 및 증례발표도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