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센터장 김수관)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 그랜드호텔에서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 2단계 2년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의료기기 임상시험에 대한 논의에 포커싱을 맞췄다.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는 치과전문 의료기기 임상시험 프로토콜개발 및 임상시험센터구축을 위해 세계 수준의 권역별 치과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의 구축으로 치과의료기기 및 국내 치과의료기기 산업의 활성화와 임상시험 수행을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치과의료기기 임상시험 관련 전문인력 양성으로 국가 경쟁력 증대에 노력하고 있다.
또 치과 임플란트 및 골이식재, 차단막 등 성능 평가와 임상시험을 통한 보건복지 및 경제적 이득 창출, 치과의료기기 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및 세계의료 시장의 개척, 성능 평가된 치과의료기기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홍보하고, 제품 및 기술 수출과 시장개척의 계기를 마련하는 등 국가산업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