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최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구강관리를 할 수 있는 시린메디 치간칫솔 I자형, 시린메디 치간칫솔 L자형, 시린메디 치실을 출시했다. 시린메디 치간칫솔 2종은 일반 칫솔로 완전히 제거할 수 없는 치아 사이의 이물질이나 프라그를 깨끗이 제거하는데 효과적으로 설계되었으며, 사용 중 잇몸의 마사지 효과로 혈액순환 촉진과 잇몸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틀니, 가공의치, 치아교정 중에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또 시린메디 치간칫솔 I자형, L자형 모두 고강도 와이어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좁은 공간에 사용이 편리한 콤팩트 헤드로 디자인 됐으며, 휴대가 편리하고 통풍구가 있는 캡이 포함돼 있으므로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다. 시린메디 치간칫솔 I자형(0.7mm)은 10개입, 시린메디 치간칫솔 L자형(0.7mm)은 5개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최근 제약업계가 구강셀프케어를 위한 치의학기반 구강용품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데, 소비자 반응도 뜨거운 편"이라고 소개했다. 시린메디 치간칫솔, 치실은 부광약품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치과 재료 쇼핑몰 DVmall(www.dvmall.co.kr)의 멤버십 누적 회원수가 11월 셋째주 기준 3,000명을 돌파했다. 지난 3월 2,500명 돌파 이후 단 8개월 만의 기록이다. DVmall은 이번 멤버십 회원 3,000명 돌파를 기념해 18일부터 결제 시 사용 가능한 DV Point 한도를 전체 주문 금액의 25%에서 30%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DVmall 사이트에선 오는 24일까지 DVmall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3,000명 돌파 축하 메세지와 멤버십 이용의 장점을 댓글로 남기면 DV Point 10,000P를 증정 할 예정. 또 12월 31일까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2022년 진료예약부 교환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DVmall 멤버십은 DVmall 치과의사 전용 회원권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이 특징. 2018년 처음 선보인 이후 입소문을 타고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멤버쉽 회원 혜택으로는 ▶DV 패밀리 회원 5% 할인에 추가 5% 할인을 더한 상시 10% 할인(상시 할인은 결제 시 DV POINT 사용과 별개, 중복 가능), ▶구매 금액 상관없이 택배 무료 배송, ▶가입 시 다양한
제19회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가 '세계와 만나는 K-dentistry'를 주제로 오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탄탄한 이론, 손쉬운 임상'을 부제로 한 이번 강연회에선 모두 12명의 연자들이 개원가의 궁금증을 풀어 줄 임상 위주의 강연을 선보인다. 연제와 연자를 살펴보면 ▶'이제는 Bonded Retainer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때가 아닌가?' -전윤식 교수(이와이어라이너 대표), ▶'티끌 장치의 다양한 활용' -김재훈 원장(일산연치과), ▶'보철전문의의 전지적 참견시점: 당신의 임플란트 수술에 참견해드립니다' -조석환 교수(Texas A&M University), ▶'치주 치료에 디지털을 입히다" 연조직에 구강스캐너 활용하기' -김윤정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Contemporary Digital Dentistry in Ohio. US' -Damian Lee 교수(Ohio State University), ▶''Contemporary Digital Dentistry in Korea: Denture' -박지만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쉽고도 어려운 발치: Pf.김's 오답노트 훔쳐보기' -김지연 교수(성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고승오) 제60차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4~10일, 경희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주관으로 온라인을 통해 개최됐다. ‘New step for the next 60 years’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번 대회에선 국내외 연자 26명이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펼쳐 국내는 물론 독일,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에서 600여 명이 등록하는 성황을 이뤘다. 먼저 초청 강연에선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김덕윤 교수(대한골대사학회 이사장, 대한근감소증학회 부회장)가 ‘New treatment for osteoporosis and osteonecrosis of the jaw’를, 애니메디솔루션 김국배 대표가 ‘Clinical applications and global status of patient-specific medical devices’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또 해외연자로는 Masayuki Takano 교수(Tokyo Dental College)가 ‘New step for the next 60 years’를, Shanyong Zhang 교수(Shanghai Ninth People’s Hospital)가 ‘Clinical applicatio
수련치과병원별 내년도 인턴 레지던트 정원 배정이 완료됐다. 총 선발 인원은 인턴이 33개 기관 393명, 레지던트가 49개 기관 405명이다. 전공의 선발을 위한 전형은 각 수련치과병원별로 실시하는데, 인턴 및 통합치의학과 레지던트 1년차 전형은 오는 21일까지, 이외 학과의 레지던트 전형은 29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레지던트 공동필기시험은 12월 5일에 있으며, 면접시험을 거쳐 합격자발표는 인턴과 통합치의학과는 12월 7일, 이외 학과는 12월 10일에 있을 예정이다. 수련치과병원별 인턴 및 전공의 선발 인원은 아래와 같다. ■ 수련치과병원별 인턴 및 전공의 선발 인원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인턴(8), 구외(1), 보철(2), 소치(1), 치주(1), 보존(2)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인턴(20), 구외(3), 보철(3), 교정(2), 소치(2), 치주(3), 구내(1), 영상치의(1), 구강병리(1), 예방(1) -경북대학교치과병원: 인턴(26), 구외(3), 보철(4), 교정(3), 소치(2), 치주(4), 보존(3), 구내(2), 영상치의(1)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인턴(30), 구외(4), 보철(5), 교정(5), 소치(3), 치주(4),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 2021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플렛폼 클라썸을 통해 열린다. '특관절 장애 진단의 진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을 주제로 열릴 이번 추계대회는 주제에 맞게 특관절 장애 진단의 과거, 현재, 미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과거 세션에선 정진우 교수(서울대 구강내과)가 '측두하악장애 평가를 위한 진단 방법의 임상적 유용성 -발전 및 향후 방향'을 제목으로 턱관절 장애 진단의 역사를 되짚어본다. 또 현재 세션에선 김지락 교수(경북대 구강내과)가 '관절낭내장애 진단'을, 박현정 교수(조선대 구강내과)가 '저작근장애 진단'을, 김욱 원장(TMD치과)이 '퇴행성 턱관절염의 진단'을, 강진규 교수(원광대 구강내과)가 'Headache attributed to TMD'을 제목으로 강연하고, 이어 진단의 활용과 관련해선 송찬우 교수(원광대 구강내과)가 'Myalgia 및 Headache attributed to TMD'를, 남윤 원장(센텀구강내과치과)이 '골관절염 및 관절낭내장애'를 제목으로 증례를 발표한다. 그리고 마지막 미래 세션에선 이연희 교수(경희대 구강내과)가 '턱관절장애의 진단에서 인공지능
단국대 죽전치과병원이 2022년 치과의사전공의 수련병원으로 지정돼 인턴 6명, 레지던트 5명을 배정받았다. 개원 11주년을 맞은 단국대 죽전치과병원은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치주과, 치과보철과, 통합치의학과, 소아치과, 구강내과 등 8개 전문과목과 경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및 마취통증의학과 등 총 10개과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이번에 보철과, 교정과, 소아치과, 치주과, 보존과에 각 1명씩의 레지던트를 배정받은 것. 죽전치과병원은 개원초기 연 평균 2만여 명이던 내원환자 수가 2020년엔 6만5천명을 기록할 정도로 크게 증가해 10년간 누적환자수 53만명을 돌파했다. 정동화 병원장은 “죽전치과병원은 개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역사회와 내원환자를 위해 치열하게 달려왔다"면서 "본원의 비전인 경기권역 최고의 치과병원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치과대학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치과감염학회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대회장 맹명호)가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7일간 '코로나19 시대 치과 경영 & 임플란트 감염에서 벗어나기'를 주제로 열렸다. 모두 1,257명(치과의사 993명, 치과위생사와 스탭 166명, 학생 179명)이 함께 한 이번 학술대회는 역대급 사전등록에 등록자의 90% 이상이 교육을 이수하는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프로그램도 위드 코로나시대에 꼭 필요한 강연들로 인기를 모았다. 필수과목 파트에선 권영선 원장(우리가 함께하는 치과)이 ‘코로나19 시대 치과 감염관리의 핵심’을, 박원종 교수(원광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전신 질환자 임플란트 수술시 감염예방을 위한 고려사항’을, 박홍주 교수(전남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임플란트 수술과 감염관리’를 제목으로 강연했다. 또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이 ‘코로나 시대에 손쉬운 예약관리 시스템으로 매출 상승시키기’를, 엄상호 원장(헤리 치과)이 ‘임플란트 보철 원리 이해와 Implantitis 예방 (HERI System)’을, 이원표 교수(조선대학교 치주과)가 ‘보철 완료 후 발생되는 Peri-implantitis 의 처치’를 제목으로 각각 강연했다. 치과위생사 세
(주)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 구강스캐너부터 3D프린터까지 한 번에 디지털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렌탈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매월 일정 사용료로 이용 가능 한 네오의 스페셜 렌탈 시스템은 최신 디지털 장비를 큰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데, 담당 전문가의 정기적인 관리도 가능하다. 또 캐드 디자인이 필요한 경우 별도의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원내에서 캐드 작업 없이 파일링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1시간 안에 보철물을 완성케 하는 별도의 서비스도 구축돼 있다. 스페셜 렌탈 서비스에 포함되는 장비는 ▶메디트의 구강스캐너 ‘i700’와 ▶신도리코의 3D프린터 ‘NeoSpeed10’, ▶Veltz 3D의 경화기 ‘MP300’ 이다. 렌탈 기간은 기본 2년이며, 계약 종료 후엔 제품을 인수하거나 반납이 가능하다. 또 필요에 따라 각 제품의 개별 렌탈도 가능해 치과 내 상황에 따라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네오 관계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대중화로 많은 치과에서 디지털 장비를 도입하고 있지만 초기 비용의 부담으로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렌탈 서비스를 도입했다”면서 "앞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추구하는 임상의의 니즈를 충족시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이 9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0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국립대치과병원 최초로 우수(A) 등급을 받았다.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는 기타공공기관의 자율·책임경영체계 확립을 위해 경영노력과 성과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교육부는 2015년 이후 매년 14개 국립대(치과)병원과 5개 교육분야 연구기관의 경영실적을 평가해왔다. 평가 결과는 탁월(S), 우수(A), 양호(B), 보통(C), 미흡(D), 아주 미흡(E)의 6등급으로 구분하는데, 이번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은 곳은 한곳도 없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2020년 코로나19 상황에서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치과서비스’를 운영해 ‘코로나19 위기 극복 우수사례’로 높이 평가받았다. 구영 병원장은 “유례없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모든 교직원의 노력으로 국립대치과병원 최초로 우수 등급을 획득한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부여된 고유목적사업에 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직면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는 최초로 ESG 경영을 도입한 뒤 이를 의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