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과교정학 교실 장인산 교수가 지난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개최된 ‘89th Congress of the European Orthodontic’에 참가해 ‘Changes in natural head position after orthognathic surgery in skelstal class III patients’이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했다.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김진범 교수(예방치과학교실)가 최근 지역 중소기업과 성공적인 기술개발을 이뤄 관련 수상을 이뤄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지역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김 교수는 2012년도부터 2013년도까지 ㈜네오비 이팔형 대표이사와 함께 ‘어린이 치은염 예방과 치아보철물 주위의 치주조직 관리용 잇솔개발’에 관한 기술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2013년 7월 4일 부산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한 제20차 부산지역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성과 발표장에서 중소기업청장표창을 수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 산하에 외청으로 있는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신기술 신제품 개발 및 제품 공정혁신에 소요되는 기술개발 관련 비용을 지원해 기술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대학과 산업체가 공동으로 하는 기술개발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해마다 지급하는 규모는 해마다 5,000만원에서 10억 원이다. 지난해 부산지역에서만 산학공동연구로 82과제가 채택돼 연구과제별로 5000만원에서 1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김진범 교수는 ㈜네오비와 함께 2012년 중소기업청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 연구에 응모과제가 채
대한민국 힙합의 자존심 다이나믹듀오가 정규7집 'Luckynumbers'로 컴백했습니다. 7월초이니 몇주 지난 셈이지만 아직 그들의 음악에 대한 열기는 식을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컴백당일 음악차트는 타이틀곡 'Baaam'을 비롯해서 전곡이 차트 상위를 도배해버리는 진기록을 남겼습니다.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사이먼디 등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있는 자랑스런 흑인 음악 레이블 '아메바컬쳐'의 사장님이기도 한 다이나믹 듀오는 싱글 앨범만으로 활동하는 현 음악계에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돌직구를 날렸고 이는 대성공이었습니다. 대중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음악인들, 평론가들에게도 이번 앨범은 극찬에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의 내공과 정성이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네요. 그럼 그들의 음악을 감상해보시겠습니다.
경상남도가 오는 26일 금요일 장애우용 유니트체어와 덴탈파노라마 등의 진료장비를 진주고려병원으로 이전을 완료하고, 29일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장애인전용 치과 및 임산부 진료를 시작한다. 경상남도는 진주의료원이 폐업됨에 따라 대체 병원으로 진주고려병원으로 지정‧운영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료전담인력으로 장애인 치과의 경우 치과의사 1명과 치위생사 2명으로, 산부인과는 의사 1명과 조무사 1명으로 운영하며 장애인들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경상남도는 장애인의 건강한 치아유지 및 구강 건강권 확보와 여성장애인과 여성장애인 임산부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1년 7월 1일부터 장애인 전용 치과·산부인과 병원으로 지정·운영 중이던 진주의료원이 폐업’됨에 따라 대체병원으로 지난 6월 18일 진주고려병원을 장애인 치과 및 산부인과 병원으로 지정·운영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하지만 그동안 진주의료원 노조원의 점거로 진주의료원 내 장애인치과와 산부인과의 진료장비를 이전하지 못해 진주고려병원 내 기존 진료장비를 활용하여 장애인 환자들을 진료해 왔다고 전했다.장애인 전용 치과 진료실은 기존 진주고려병원 치과 옆 공간에 보수공사를
유디치과가 또 상을 받았다. 행복나눔 사회공헌대상이고, 이번에는 앞에 '대한민국'까지 붙었다. 그러니까 정확히 '제 1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심사위원장상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 상은 인터넷 경제신문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했다. 더구나 심사위원장은 대한성공회 김성수 주교와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최재성 원장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국회 보건복지위 오재세 위원장 등 여야 의원들까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국회헌정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마디로 완벽하다. 이 정도면 유디치과가 사회공헌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 그런 유디의 각별한 봉사가 사회 각 분야의 인정을 받고 있다는 점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유디치과는 현재 치과계의 여러 단체, 기관 및 개인들과 법정 다툼을 벌이는 중이다. 더구나 주최측이 꼽은 선정 사유는 이들 송사의 쟁점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 보인다. 따라서 이 상이 이후에 열릴 많은 재판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점을 주최측은 사전에 충분히 고려했어야 했다. 그럼에도 주최측은 고사하고, 사정을 아는 보건복지부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까지 나서 또 다시 유디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가 오는 8월 24일(토)부터 양일간 코엑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조직위가 치과기자재전시회 무료입장 신청서를 받는다. 학술대회를 참가하지 않고도,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신청기간은 8월 12일(월)부터 8월 20일(화)까지다. 신청방법은 경기도치과의사회 홈페이지(http://www.ggda.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각고 끝에 제 4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병원장으로 임명된 류인철 신임 병원장이 공식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내외 업무에 돌입했다.지난 26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는 병원장 이‧취임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역대 치과병원 병원장, 치과대학 병원장 등 여러 인사가 참석해 신임 병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먼저 김명진 전임 병원장은 “3년의 임기 동안 치과병원의 내실 다지기, 고객중심 문화를 발전시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의 위상을 높이고자 다짐했었다. 3년이 지난 지금 모든 성과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전 직원이 하나 되어 합심해 뜻 깊은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 “외국인환자, 환자중심의 고객마인드 개선, 모마일 앱 활용, 대한민국 글로벌 대상 3년 연속 수상 등의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어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김명진 전임 병원장은 류인철 신임 병원장에게 치과병원 상징물을 전달했으며, 류인철 신임 병원장은 김명진 전임 병원장에게 감사의 뜻으로 기념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류인철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이 특수 법인으로 9년이 지난 지금 세계
전국치과기공소경영자회(회장 고훈)가 지난 19일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베릴륨이 함유된 금속을 사용하는 치과기공소를 조사할 계획이라는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6월 22일 (토)부터 6월 27일 (목)까지 노르웨이 베르겐의 그리그홀에서 개최된 제19차 국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19th ICDMFR)에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회장 황의환) 회원 33명이 참여해 4개의 구술발표와 11개의 포스터발표를 하고 돌아왔다. 전 세계 국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IADMFR) 회원들이 2년에 한 번씩 참석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Bridging the gap’ 이라는 주제로 4개의 특별강연, 86개의 구술발표, 177개의 포스터발표로 진행됐다. 더불어 CBCT와 TMJ를 주제로 2개의 심포지움과 Film-reading session도 마련됐다. 한국 참가자들은 학회 중 베르겐 시장이 개최한 welcome reception과 노르웨이 학회가 주최한 베르겐 시내관광에 참여해 각국에서 온 회원들과 친목을 도모하고 최신지견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가졌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오는 2019년 제21차 국제치위생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Dental Hygiene, ISDH) 서울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8월 11∼13일 세계치과위생사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Dental Hygienists, IFDH) 총회에서 최종 결정되는 2019 ISDH 개최지 신청국은 현재 한국을 비롯해 아일랜드, 덴마크, 이스라엘 등 총 4개국이다. 치위협은 최종 경선을 앞두고 지난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미국 세계 치위생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ISDH 서울 유치 총력전을 펼친 바 있다. 김원숙 협회장과 배현숙 부회장 등 치위협 대표단은 Maria Perno Goldie IFDH 현 회장과 차기 JoAnn Gurenlian 회장, Marina Harris 2010 ISDH 조직위원장(전 영국치위협회장) 그리고 Susan savage ADHA 협회장, Sandra Lawlor CDHA 협회장 등 각국 대표들과 자리를 갖고 제21차 ISDH 서울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김원숙 협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