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문화 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로구청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의료진과 라이나생명보험 임직원이 참석해 치과 진료 및 치료가 불가능한 심화 진료 환자들을 선별해 서울대치과벼원에서 무료로 추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칫솔질 교육,일관된 양치 습관 등 구강건강 교육을 병행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에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달에 진행하게되는 구로구는 25개 자치구중 영등포구 다음으로 외국인 주민 수(41,622명)가 많은 지역이다. 한편, 10월과 11월에는 울산 동구, 경남 창녕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강병철, 이하 치전원)이 지난 3일 치전원 임상교육관 평강홀에서 2013학년도 2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태훈 학생교육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강병철 원장, 김선미 교무부원장, 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이하 총동창회) 전철오 회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치전원 장학금은 교육의 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총동창회와 치대발전기금재단에서 마련해줬다. 이에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학교발전에 기여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매 학기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2013학년도 2학기에는 18명의 학생이 선정돼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한편 치과대학 동문들이 지원하는 동창회장학금 이외에도 오스템임플란트장학금, 피엠디아카데미장학금, 악어미디어장학금, 가인리파인장학금 등 총 1,300만원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싱가폴 Marina Bay Sands Expo And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The 2nd Quintessence International Grand Prix Dental Conference’에 이성복(경희대치전원보철과) 교수와 전정호(연세대) 기공사가 초청돼 강연을 펼쳤다. 컨퍼러스는 6일 전야제 및 학술강연 형식으로 치과기공재료 40년 전통을 가진 독일의 ‘브레덴트사’가 ‘The Bredent Group Day’를 개최해 혁신적인 신소재와 창조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저명한 교수와 의사, 기공사가 한자리에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국내에선 볼 수 없었던 인간의 뼈와 가장 유사한 생체친화적인 ‘BioHPP’ 와 특수 composite resin인 ‘visio.lign system’이라는 재료와 이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통한 연구 자료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 시간에 우리나라 초청연자인 이성복 교수와 전정호 기공사의 강연도 진행됐다.이성복 교수는 ‘Universal Design in dentistry with innovative materials and technology for the elde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치전원)이 임상외래교수를 모집한다.치전원은 학생진료 지원과 지도 가능하며, 책임감 있는 치과의사 35~40명을 임상외래교수로 초빙해 후학 교육에 뜻을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임상외래교수 초빙기간은 10월 1일부터 2014년 9월 30일까지 1년간이다. 근무는 학생임상진료지도(주 4시간) 및 임상외래교수 워크숍 등이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고,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황윤찬 치과종합진료센터 소장(TEL. 062-530-5831) / 김선미 치의학전문대학원 부원장(TEL. 062-530-5802) / 김숙희 치과종합진료센터 담당 치과위생사(TEL. 062-530-5812)에게로 하면 된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이 지난 1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치과대학장 김흥중 교수 ▲부학장겸 교무부장 김진수(구강악안면방사선과) 교수 ▲연구부장 김도경(구강생리학) 교수 ▲교육부장 민정범(치과보존학) 교수 ▲학생부장 이병진(예방치과학) 교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집 한 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바로 연대앞에 위치한 가마마루이입니다.가마마루이는 정통 일본식 라멘 전문점으로 연대 정문 근처에 위치하여, 인근 학생들과 신촌을 찾는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맛집입니다. 요즘에는 일본식 라멘 전문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가마마루이는 수많은 신촌의 라멘 전문점 중에서도 유독 인기가 많고, 맛으로도 인정 받는 집입니다.점심시간에 찾아가면 가게밖까지 늘어선 줄도 볼 수 있습니다. 신촌 유흥가의 중심에 위치한 것이 아닌, 약간 동떨어진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그 인기를 몸소 느낄 수 있죠. 가마마루이의 입구 사진입니다. 한자로 써진 현판과 일본어가 쓰여진 다양한 소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가마마루이의 메뉴입니다.가마마루이에서는 두가지 종류의 라멘을 맛볼 수 있습니다. 돈코츠와 차슈라멘이죠. 그외에는 찐계란이 메뉴에 있고 몇가지 음료가 눈에 보입니다. 다양한 메뉴가 아닌 진정한 라멘으로 승부를 보는 곳이죠.벽에 걸린 다양한 소품들입니다.가마마루이에서는 이처럼 공기밥과 마파두부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물론 무제한으로요. 라멘만으로 양이 부족한 분은 마파두부밥과 국물을 먹거나 라멘국물에 밥을 말아먹어도 그 맛이 일품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관상입니다. 2005년 연애의 목적의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혜성같이 등장한 감독, 한재림 감독의 신작 관상은 매력적인 포스터로 개봉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큰 사이즈의 포스터입니다. 여섯 명의 주연배우의 정면 사진을 정말 멋지게 표현한 포스터입니다. 포스터에서 보다시피, 충무로의 흥행 보증수표 여섯명이 출연하네요. 국민배우의 반열에 올라선 송강호, 신세계로 연기력의 부진에서 탈피했다는 평을 받은 이정재, 흥행카드 백윤식, 그리고 떠오르는 젊은 스타인 조정석과 이종석까지. 물론 김혜수도 빼놓을 수는 없죠. 작품의 흥행카드로 뽑힐 수 있는 여섯 배우가 한 작품에 모였다니, 굉장히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사람의 얼굴에는 세상 삼라만상이 모두 다 들어있소이다!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 처남 ‘팽헌’, 아들 ‘진형’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던 무렵, ‘내경’은 ‘김종서’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치과는 무섭다는 환자의 인식을 바꾸기 위한 박창진 원장의 특별 상담법을 소개한다.직접 개발한 치과 치료용 어플리케이션 TX-Simulator를 이용해 X-RAY 촬영 후 결과물을 태블릿 PC를 이용하여 상담한다. 환자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진료 상태를 제공하며, 3D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한 치료 후의 모습 까지 예측 할 수 있다.해당 내용은 [채널IT(www.channelit.co.kr)생방송 스마트 쇼 230회]에 방영된 바 있다.
‘3.3.3 치아 송’으로 구강건강운동에 앞장서 온 황병기 박사가 국제화 시대에 걸 맞는 업그레이드 된 노래로 돌아왔다. 어린이들이 따라 부르기 쉬운 동요 형태에서 성인과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대중적인 노래로 버전 업 된 것. 기존 리듬을 셔플로 바꾸고, 중간에 랩을 넣어서 좀 더 분위기를 띄웠고, 후렴부에서는 영어가사를 넣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캐치프레이즈로 걸고 있는 ‘3.3.3’ 즉,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동안 이를 닦자는 내용을 강조한 노래로, 동영상 중간에 황 박사의 개인기인 배로 칫솔질하는 모습과 모든 참가자들이 손동작으로 333을 코믹하게 표현하고 있다. 새롭게 제작된 이번 동영상은 인터넷상에서 또 한 번 화제를 불러일으킬 조짐이다. 기존 ‘3.3.3 치아 송’의 경우 이미 어린이집 교사나 학부모들에 의해 구강보건자료로 널리 쓰이고 있다. 대한치과의사 협회와 함께 전국 초중고등학교 구강보건 홍보영상물을 제작해 4대 구강질환(충치, 치주질환, 부정교합, 턱관절장애)의 원인, 진행과정, 치료법 및 예방법과 더불어 보건복지 가족부와 보건교사회 후원으로 ‘3.3.3 치아 송’ 동영상을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무료배포 하고 있다. 전국
오스템임플란트 중국법인(법인장 정덕영)이 중국 진출 7년 만에 지난 8월 중국 내의 AIC 연수 200회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기록은 지난 2011년 1월 100회를 기록한 이후 2년 7개월 만에 달성된 것으로 중국 최고, 최장, 최다 임플란트 연수 기관이라는 위상을 제대로 과시했다는 평가다. 오스템 중국법인에 따르면 중국 내에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치과의사 수가 1만 명이 채 안 되는데, 2006년부터 오스템 AIC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을 배운 누적 치과의사 수가 약 5천명에 달한다고 한다. 여기에 중국 전역에서 행해진 크고 작은 연구회와 세미나, 실습반 등까지 합치면 그 수는 더욱 늘어 나게 된다. 중국 치과계 내에서 중국의 임플란트 발전에 오스템 AIC의 공헌을 인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도 이러한 이유라고. 이를 기념해 오스템 중국법인은 지난 8월 한 달간 오스템 중국법인 AIC연수 200회를 기념한 릴레이 AIC연수회를 개최했다. 2~6일 신장 우루무치에서 이대희 원장(이대희치과병원)과 Dr. Jiang Xianglian, 9~13일 곤명에서 오영학 원장(ALL치과병원)과 Dr. Jiang Xianglian, 12~16일 북경에서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