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히어로입니다.김봉한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 히어로는 포스터와 홍보만 보면, 한국형 히어로물을 광고하는 것 같습니다.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헐크등 다양한 히어로물이 쏟아지는 요즘, 한국형 히어로물이 반갑기만 한데요, 사실 그런 영화는 아닙니다.히어로는 가슴 뭉클해지는 따뜻한 가족 영화입니다.대중에게 잘 알려진 배우는 아니지만 이미 연기력으로 다양한 영화에서 주, 조연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한 오정세가 주연을 맡았고, 박철민, 손병호 등 중견 연기파 배우들의 모습도 눈에 띕니다.허당아빠의 고군분투 변신 프로젝트!혼자 몸으로 애 키우느라 정신 없는 아빠 주연(오정세)과 어린이 드라마 ‘썬더맨’의 광팬 아들 규완(정윤석). 그런데 시청률 부진의 문제로 ‘썬더맨’이 종영하자 규완은 삶의 낙을 잃고 절망에 빠진다. 식음전폐하고 슬퍼하는 규완을 보다 못한 주연은 아들을 위해 직접 ‘썬더맨’이 되기로 결심한다. 규완아, 기다려! 네가 좋아하는 ‘썬더맨’, 아빠가 해줄게!아들을 위해선 못할 게 없는 아빠와 그 친구들의 좌충우돌 영웅 변신기!아이언맨, 슈퍼맨… 그리고 “썬더맨”이 온다!
치과계바로세우기 비상대책 위원회(위원장 이상훈)가 치협회장 선거 기탁금 상향조정을 철회해야한다며 지난 7일 성명서를 냈다.성명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치협 정관 및 제규정 개정특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에 처음으로 시행되는선거인단체 선거와 관련한 제반사항을 최종확인 했다. 그런데 협회장 후보가 선관위에 납부해야 하는 기탁금을 기존 2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대폭상향 결정했다. 이는 선거 장소 사용료는 물론 선거인단의 여비까지를 고려해 기탁금을 결정한 것으로, 선거공영제의 취지에서 벗어난 것”이라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명서는"특히 5천만 원이라는 높은 선거기탁금은 상대적으로 재력이약한 후보들이 치과계를 위해 헌신할 기회를 원천적으로 박탈하는 진입장벽이 될 것"이라며, '이는 치과계 전체를 위해서도 큰 손해며, 피선거권의 평등 원칙에도 정면으로 위배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아래는 비대위의가 발표한 성명서 전문. (성명서) 협회장선거 기탁금의 대폭상향조정은 철회되어야만 한다.대한치과의사협회 정관 및 제규정 개정특별위원회(이하 정관특위)는 9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 첫 시행되는 협회장 선거인단제 선거와 관련한 제반사항을 최종 확정하였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가 오는 26일(토) 오후 2시부터 협회 회관에서 보수교육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14년 11월부터 시행되는 치과기공사 면허신고제 등의 영향으로 향후에도 종합학술대회 대거 참가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보수교육(학술대회) 시행방법을 전면 재검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류재경 협회 교육이사가 사회를 맡고 박형랑 협회 학술이사가 좌장으로 내정된 이번 토론회 패널로는 변태희 기공학회 명예회장, 문제혁 정책자문위원, 김지환 정책자문위원(고려대학교 치기공학과 교수), 이용필 가철성학회 부회장(미치과기공소 소장) 등이다. 패널 토론 후에는 질의응답 및 토론시간을 갖는다. 보수교육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에 관심이 있는 회원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신흥이 100년 전통의 핸드메이드 덴탈 인스트루먼트의 명가 휴프리디(Hu-Friedy) 스케일러‧큐렛 및 교정용 커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Hu-Friedy 기구 보상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오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2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진료실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스케일러‧큐렛과 교정 시술 시 필수 기구인 커터를 브랜드 및 구입처에 상관없이 명품 휴프리디로 교환해 주는 특별 행사다. 신흥은 매년 하반기 한 차례씩 ‘Hu-Friedy 기구 보상 이벤트’를 실시해 개원가 진료실에서 낡거나 부러진 치과용 기구에 대한 골칫거리를 해결해 주려는 노력은 물론 명품 기구를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스케일러‧큐렛의 경우 개당 19,000원을 보상 받아 정가 54,000원의 휴프리디 스케일러‧큐렛을 3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구입가능 수량은 최소 5개에서 최대 20개이며, 구입가능 품목은 그레이시 큐렛 1/2, 3/4, 5/6, 7/8, 9/10, 11/12, 13/14, 전치부 식클 스케일러 SH5/33, 구치부 식클 스케일러 SJ34/35, 콜럼비아 유니버셜 큐렛 SC13/1
단국대학교치과대학병원(원장 김기석)이 9일 공휴일인 한글날 외래 진료를 휴진한다.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신상훈)이 홈페이지 관리에 적극 나선다. 치전원 홈페이지 운영 및 개선에 관한 임무를 맡은 정승화 교수(예방치과)는 최근 홈페이지에 글을 띄워 홈페이지 이용에 관한 의견을 적극 요청했다. 정 교수는 “현재의 홈페이지도 과거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다고 판단되지만, 타 대학 홈페이지와 비교하면, 디자인, 구성, 기능, 정보 면에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이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구성원들의 홈페이지 이용률이 저조한 것 같다며, 교직원, 학생들에게 홈페이지 개선에 대한 의견을 자신에게 얘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홈페이지에 대한 의견은 부산대치전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정승화 교수의 글에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오스템 AIC(대표이사 최규옥)가 서울과 전주에서 각각 10회 과정의 AIC Implant Training Course와 총 6회 과정의 AIC Sinus GBR Course를 개최한다. 서울의 경우 오는 10월 19일부터 2014년 2월 9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AIC연수센터에서 진행되며, 지난 6월 부산에서 큰 호응이 얻었던 오상윤 원장(아크로 치과)과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 치과)이 디렉터로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특별 연자로는 박성택 원장(박성택치과)이, 패컬티로는 김성언 원장(닥터홍 치과), 주현철 원장(서울 S치과), 성기원 원장(아홉가지약속치과)이 함께한다.이번 강의 1~6회차는 외과파트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장비의 이해와 임플란트 시스템의 이해에 대해 집중적으로 학습하며, 강연 내용을 토대로 실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임상과 가장 유사한 환경의 실습을 제공하기 위하여, AIC에서 제작한 마네킹을 사용해 실제의 수술 포지션까지 익히게 된다. 특히 6회차는 오상윤 원장의 중계 Live Surgery와 수강자들이 직접 진행하는 Live Surgery가 마련된다. 이어지는 7-10회차는 보철 파트로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강연을 비롯해 픽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 해외진료봉사단(단장 문성용)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미얀마 양곤을 찾아 구순구개열 아동들에게 무료수술진료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진료봉사는 미얀마 양곤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구순구개열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형편을 살피고, 수술을 통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문성용 교수는 “미얀마 아동들에게 빈번하게 발생되고 아울러 그들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끔찍한 결손의 선청성 안면기형 구순구개열 수술을 통해 밝은 미소를 되찾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진료봉사의 의미를 전했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은 2011년 8월 미얀마 양곤치과대학과의 MOU 협정 체결 이후 양국 간의 진료봉사를 세 번째치르게 됐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무료수술봉사 뿐 아니라 학술교류 및 교육지원 등을 통해 양국 간의 우애를 다지고자 다짐했다.
오는 10월 1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병원을 삼킨 투기자본 - 미국 기업형 네트워크 치과의 폐해와 교훈”을 제목으로 정책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열릴 이날 정책토론회는 민주당 김용익 의원실, 김현미 의원실,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1부에서는 지난 2012년 6월, 미국 공영방송 채널인 PBS의 다큐멘터리 전문 프로그램 Frontline를 통해 사모펀드가 소유한 미국 치과네트워크의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파헤친 ‘Dollars Dentists’의 축약본 상영에 이어 ‘미국 의료 위기와 탐욕의 네트워크치과’를 주제로 데이비드 히스 기자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신영전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할 2부 정책토론회에서는 치협,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시민단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의대 교수 등이 참여하는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 이날 주제발표에선 ▲ 치협 김철신 정책이사가 ‘한국의 기업형 네트워크치과의 문제점과 대응방안’을 ▲ 보건복지부가 ‘기업형 네트워크치과 관리방안’에 대해 ▲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정책실장이 ‘기업형 네트워크치과로 본 영리병원의 문제점
지난 5일 180여명의 치과의들이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 강당에 모여들었다. ‘CBCT'를 주제로 한 대한양악수술학회 추계 집담회를 듣기 위해서인데, 비인준 학회의 집담회 치고 많은 인원이 참여해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같은 열기에 대해 여환호 회장은 “성형외과에서 많이 하니까 대응 차 많은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한다. 그는 잠깐의 인터뷰 서두에서부터 새 옷을 입은 학회명에 대한 언급부터 했다. “대한‘양악수술’학회로 내세우는 것 사실 어색한 부분 없지 않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치과 영역이었고, 수술방법과 이론적 바탕 등 치과에서 해 오던 것이었다. 때문에 명칭이 어색한 점 있었지만, 상대 쪽에서 먼저 만들면 더 큰 일이라는 생각에 선방하는 의미에서 지난해 명칭을 개정했다.” CBCT를 이번 집담회 주제로 삼은 이유에 대해서도 들어봤다. 그에 따르면 3D 시대를 맞아 선수술을 훨씬 더 예측하기 쉬워졌으며, 전에는 선수술을 주저한 케이스도 대부분 가능해졌다고. 여 회장은 “선수술 논란은 아직까지 크다. 좀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라며 “같은 교정과 안에서도 반대가 있다. 서로 논쟁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