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중심으로 한때 화제를 모았던 뮤직비디오가 있습니다. 바로 노르웨이의 2인조 개그맨 "Ylvis"의 음악, "What the Fox say"입니다. 간단하면서도 무의미한듯한 가사와 제목의 여우울음에 대한 의문을 노래하는 "What the Fox say". 국내 한 방송사의 음악시상식에 참여하여 순식간에 검색어 순위에 1위에 올랐고 음원 또한 인기를 끌었죠. 그 라이브무대 감상하시죠!
임상에서 활용도 높은 실전 술식을 전달한다는 평을 얻으며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는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가 지난 10일 6회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김도영(김전치과) 원장, 김현종(가야치과) 원장, 이학철(목동예치과병원) 원장, 김영성(서울아산병원 치주과 ) 교수가 진행한 연수회는 각각 연자들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펼치는 장이 됐다. 연수회는 강의와 연자들의 개별 지도하에 진행되는 실습 시간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임상에 대한 궁금증을 가까이에서 확실하게 해결하는 시간이 됐다. 주최 측은 “연수회는 비외과적 치주치료, 수술, 그 외의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의 전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고, 마네킨, pigjaw, clinical photo taking 실습 및 live practice까지 다양한 방식의 실습이 진행되어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6회에 걸친 연수회는 △Introduction과 △치료계획(Nonsurgical vs surgical, extraction etc) △Periodontal examination △Instrumentation △Antimic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의 ‘제 53회 종합학술대회’는 치주과의사로서 정체성을 제고하고 학술 등의 활동에 점진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하는 학술 행사로 치러졌다.'I am a periodontist'라는 대주제 아래 연자들이 그동안 진료하며 갈고 닦은 치주과의 긍지와 자부심을 표현하는 시간이었다.학회 측은 “학술 프로그램이 치주과학의 본질에 충실하게 마련되면서 학술행사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예년에 비해 보수교육점수가 줄었지만 사전 등록 등을 점검해봤을 때에는 학술 주제가 참가의 이유를 분명히 했다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치주 관련 복합치료 연구·임상 관심 가져야학술대회는 전공의 임상연구와 논문발표를 비롯해 일본치주병학회 회장인 Toshihiko Nagata 회장의 특강으로 포문을 열었다.Nagata 회장은 치주병과 당뇨병과의 관계에 대해 특강을 통해 “당뇨병성 치주염의 치은열구액에서의 biomaker로 glycoalbumin calprotectin이 유력하며, 당뇨병성 치주염 진단을 ELISA kit로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질문이 잇따라 임상적 고찰을 공유하기도 했다.USC대학 Homma Zadeh 교수의
호주 하면 많은 분들은 영화 ‘니모를 찾아서’의 니모가 사는 산호초로 유명한 나라, 캥거루와 코알라, 아니면 젊은 분들은 워킹홀리데이를 많이 떠올리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지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 보아도 많은 분들이 호주가 어떤 나라인지 아시는 분들은 많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요즘 들어 젊은 분들이 워킹홀리데이로 많이들 왔다가 가시니깐 예전보다는 많이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께는 조금 생소한 나라인 것 같아요.제가 처음 호주에 왔던 2002년도만 하더라도 한국 분들은 호주에 많이 없었어요. 인터넷사용이 어느 정도 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호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구하기는 그리 쉽지 않았던 것 같네요. 제가 상상하던 호주는 관광과 자연의 나라, 넓은 들판과 끝없이 펼쳐진 바닷가 그리고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을 상상하며 부푼 기대를 안고 비행기에 올랐던 기억이 나네요.호주역사는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요. 서양사람들이 오기 전까지는 여러 부족들의 원주민들만 사는, 그리 많은 문명이 발달하지 않은 미지의 섬이었는데요, 1786년 영국인들이 호주를 식민지로 만든 후 많은 지하자원, 그 중에서도 금 광산이 많이 발견되고 계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 선거가 4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비후보자 등록이 21일 마감됐다.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이성원 현 경기지부 부회장(서울치대 87년 졸업, 성남시회),▲곽동곤 현 대한치과의사협회 정보통신이사(원광치대 88년 졸업, 수원시회),▲정진 현 경기지부 부회장(경희치대 87년 졸업, 고양시회),▲곽경호 전 시군분회장협의회 대표(서울치대 81년 졸업, 이천시회) 등 네명이다.대의원제로 치러질 이번 선거는 내년 3월 22일 정기총회에서 실시되며, 80명의 경기지부 대의원이 이들 후보 중 차기 수장을 선출한다. 최종 후보자 등록은 선거일 30전부터이며, 선거운동은 지금부터 가능하다.
9월 건강보험 진료비 통계에서 치과병원과 치과의원의 약진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9월 한 달 동안의 진료비(본인부담금 + 급여비) 실적에서 치과의원이 1,852억원을, 치과병원은 105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각각 36.3%와 18.8%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9월 전체 보험진료비 4조1,936억원의 4.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한방병의원의 1,908억원보다 49억원이나 높은 수치이다. 원인은 물론 스케일링 및 노인틀니 급여 확대이다. 지난 7월부터 후 처치 없는 스케일링과 노인부분틀니가 보험에 포함되면서 진료실적도 덩달아 늘어난 것. 특히 치과의원의 실적은 전달인 8월과 비교해서도 398억원(27.4%)이나 증가해 건강보험 총 진료비 증가액 329억원을 훨씬 상회했다. 이는 치과 실적이 전체 진료비 상승을 견인했다는 의미가 된다.스케일링 급여 확대 효과는 외래진료실적 집계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외래 다빈도 3위인 ‘치은염 및 치주질환’은 7월 574억원(4위)에서 8월엔 736억원을 기록, 단번에 진료비 2위로 뛰어올랐다. ‘치수 및 치근단주위조직의 질환’ 진료비 실적도 7월 380억원에서 8월엔 446억원으
내년 연세치의학 100주년을 맞이해 연세치대의 미션과 비전, 교육목적, 교육목표를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정식 공모명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캐치프레이즈며, 작품 주제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미션과 비전, 교육목적, 교육목표를 함축적으로 표현해야 한다.국문과 영문 모두 가능하며, '00하는 치과대학, ~~하는 연아인 등 간경한 문장 및 문구로 작성해야 한다. 연세치대, 치과대학병원 교직원 및 동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연세치대동문회(http://www.yonseidentist.com/html/main/main.php)에 접속해 덴키피디아 - 정보공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cwpark@yuhs.ac)로 보내면 된다. 출품작은 1인당 2점 이내며, 시상은 12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 대상 1점에게는 상장 및 50만원 상당의 상품 또는 상금이 지급되며, 우수상 2점은 20만원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02-2228-3019로 하면 된다.
대한레이저치의학회(회장 김수관)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23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학술대회에서는 임형태 원장, 은희종 원장, 황재홍 원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치료에서의 레이저의 종류별 활용방법 및 레이저를 이용하여 치과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 증례’ 및 이를 이용한 ‘치과 마케팅 방법’ 등을 소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레이저치의학회 학술상과 논문상 및 자평학술상에 대한 시상이 진해됐다. 학술상은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박인숙 교수가 선정되어 상장과 상금 500만원을 수상하였고, 레이저치의학회지 최우수논문상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박현춘 전공의가, 자평 최우수학술상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윤욱재 전공의가 선정되어 상장 및 상금을 수상했다. fp이저치의학회 자평 학술상은 김수관 조선치대 교수가 2007년 4월 16일 대한레이저치의학회에 2천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원금을 보존하고 이자만을 사용해 레이저치의학의 학술 발전과 학회 발전에 사용하고 있다.한편 레이저치의학회 2014년 3월 춘계학술대회는 국제학술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김수관 회장은 “앞으로도 개원의에게 도움이 될 강의와 연수회를 준비함으로써 개원의들과 함께 하는 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조선대학교 치과용정밀장비 및 부품지역혁신센터(센터장 김수관)와 광주시치과의사회는 지난 22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광주국제실버박람회에서 ‘건치시니어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24개 이상 자연치아를 가진 65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각 구 노인복지관, 빛고을건강타운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박람회 전시장 내 조선대학교 부스 및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차량에서 검진한 후 건치상 3명(백정선, 홍기성, 최연창), 오복상 2명(박선자, 문제택)을 선발했다.수상자는 대회장에서 상패와 함께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을 수여받았다. 조선대학교 치과용정밀장비 및 부품지역혁신센터는 매년 열리는 광주국제실버박람회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박람회 기간 중 부스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구강진단, 보철 상담, 치석 제거 등을 실시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간 마이너한 음악 장르에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일렉트로니카 인데요,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불리죠. 사실 음악의 장르 구분이란 무의미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든 현대 음악의 근원은 재즈에서 부터 시작되었고, 재즈 이전에는 세계 각 곳의 지역음악이 그 근원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일렉트로닉 음악에 대해 쉽게 설명하자면 "악기, 세션의 연주가 아닌 기기 및 믹싱을 통해 만든 음악"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굉장히 넓은 범위를 다루는 장르의 음악이죠. 오늘은 이 일렉트로닉 음악의 황제자리를 90년대부터 지키고 있는 다프트 펑크(Daft Punk)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프랑스 출신의 일렉트로닉 DJ 듀오 다프트 펑크는 기 마뉴엘 드 오맹 크리스토와 토마스 방갈테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실 이들의 본명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앞서 소개해 드렸던 프라이머리가 신비주의를 위해 박스헬멧을 썼었죠. 최근에는 대중에게 얼굴을 공개했구요. 하지만 데뷔한지 15년이 넘은 이 듀오는 단 한번도 대중에게 그들의 얼굴을 공개한 적이 없습니다. 물론 저스티스 (Justice)가 다프트 펑크와 동인 인물들이다 라는 강력한 루머가 돌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