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입니다.피터 잭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은 반지의 제왕 3부작의 프리퀄 중, 두 번째 작품입니다. 반지의 제왕은 너무나도 유명한 작품이죠. 오늘날의 판타지 세계를 구축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톨킨의 반지의 제왕 소설을 영화화하여, B급 영화계의 대부였던 피터 잭슨을 할리우드의 메이저 감독으로 올려놓은 작품이죠. 반지의 제왕은 여러모로 스타워즈와 비교됩니다. 블록버스터로서 수많은 관객을 동원한 두 작품은 모두 3부작으로 제작되어 트릴로지가 되었죠. 또한 각각 호빗시리즈와 스타워즈 에피소드 :1,2,3으로 프리퀄을 제작하여 다시 한번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하였습니다.마침내 역사상 가장 치열한 최강의 전쟁이 시작된다!사나운 용 스마우그가 빼앗아간 동쪽의 ‘외로운 산’ 에레보르 왕국을 되찾기 위해 뜻하지 않은 여정을 떠나게 된 호빗 ‘빌보 배긴스’와 ‘간달프’, 난쟁이족 왕족의 후예 ‘소린’이 이끄는 13명의 난쟁이족. ‘레골라스’와 그의 파트너 ‘타우리엘’이 속해있는 엘프족의 합세로 더욱 강해진 원정대는 외로운 산으로 가는 길에 어둠의 숲에서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베오른과 거대한 거미떼를 만나고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김세영 회장이 지난 12일(목) 오전 YTN 라디오(FM 94.5) 생방송 프로그램인 ‘수도권 투데이(진행 유석현)’에 출연해 치협의 활동과 치과계 현안 등을 소개했다.오전 9시 40분부터 18분에 걸쳐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김 협회장은 특히 기업형 사무장 병원의 문제점 등을 시청자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하고 치협이 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는 이유 등을 설명했다.아울러 지난 임기동안 치협이 진행해 온 일부 기업형 사무장 병원 문제 해결 노력, 치협의 활동과 현안 등을 소개했다. 또한 아프리카 말라위에 희망병원 설립 및 엠블란스 지원, 지구촌학교 진료봉사 등 국내외서 진행하고 있는 치협의 봉사활동과 함께 원격진료와 영리병원 허용, 치과의사 전문의 문제 등에 대한 치협의 입장을 설명했다. 이밖에 내년 7월부터 실시될 예정인 임플란트 보험화에 대한 치협 입장을 설명하고 환자들이 치과 선택시 유의할 점 등 유익한 정보도 제공했다.김세영 협회장은 방송에서 “지난 임기동안 치협은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돈벌이에 치중하고 있는 일부 기업형 사무장 병원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정신없이 없었다”고 감회를 설명하고 “다행히 수많은 국민들과 시민단
지난 8일 51개 수련치과병원(기관)에서 치러진 2014년도 치과의사전공의 정기 전형시험 응시결과, 교정과와 소아과, 보존과 외에 전 전 과가 최대 90%까지 미달되는 등 뚜렷한 양극화를 보였다. 정기 모집에서 100% 전공의를 확보한 전문과는 치과교정과, 소아치과, 치과보존과이다. 미달된 과로는 구강악안면방사선과, 구강병리과, 구강내과, 예방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 치러지는 추가모집에는 24개 수련치과병원(기관)에서 구강악안면외과를 포함 7개 전문과 총 74명을 모집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에 걸쳐 정부세종청사 2단계 1구역(세종청사 10동)으로 이전한다. 주소는 (339-012) 세종특별자치시 도움 4로 13 보건복지부(정부세종청사 10동), 대표전화는 044) 202 - 2001∼3번이다.복지부는 이사 첫날인 13일 연금정책국과 인구정책실을 시작으로 실·국별 순차적으로 이사를 실시할 예정인데, 책상·집기 등은 해체 시 재설치가 불가능한 노후화된 일부 물품을 제외하고는 전부 이전 사용키로 했다. 전체 이사물량은 5톤 트럭 약 376대분. 구강생활건강과가 속한 건강정책국은 17일 4차이전팀에 끼어 10동 6층에 새 둥지를 틀게 된다.복지부는 1012명이 움직이는 대규모 이동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 등 원활한 이전을 위해 12월 초 종합상황실을 구성, 이전이 마무리 될 때까지 운영할 계획이다.복지부는 특히 세종청사 이전에 따른 업무공백을 방지,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실·국별로 이사 당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의리’는 사나이다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어휘지만 정치세계에서는 꼭 그렇지만도 않다. 너무나 많은 사나이들의 의리가 깨지고 또 재생되는 곳이 바로 정치판이다. ‘의리도 힘이 있을 때 얘기’라는 말은 그 판의 그런 생리를 잘 나타낸다.치과계는 어떨까? ‘배운 사람들의 집단이므로 뭐가 달라도 다르지 않을까?’고 여겼다면 순진한 생각이다. 판이 작아서 그렇지 여기에도 배신의 드라마는 넘친다. 최남섭 · 안창영 두 전현직 부회장이 지난 경선에서 가장 아파한 부분도 바로 믿는 도끼에 제대로 발등을 찍힌, 이 배반의 장미이다.(전략)기억 하렴 나의 서글픈 모습 새벽녘까지 잠 못 이루는 날들이렇게 후회하는 내 모습이~ 나도 어리석어 보여어디선가 쉽게 넌 말하겠지 세상의 모든 후보들은 너무 쉽다고상처받은 내 맘 모른 채 넌 웃고 있니후회하게 될 거야~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중패러디 사실 권력도 돈도 따르지 않는 것이 치과계 정치지만, 어떤 계기로 거기에 발을 들여놓은 이상 지난 3년을 발이 기억하고 가슴이 기억한다. 그래서 그 관성에 몸을 맡기다 보면 자연 회무라인이라는 게 생기게 되고, 그 속에서 정치도 익히게 되는데, 문제는 소속 라인과 정치적 이해가 어긋나게 되는
‘건치는 그동안 민주사회 건설과 참 의료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우리 역시 전통과 가치를 이어받아 임원진들과 함께 건치의 정책과 가치를 실현 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한다’ 지난 7일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 ‘제 26회 정기총회’에서 공동 신임 대표 선출 건이 진행됐다. 단독 입후보한 박성현‧정달현 후보는 건치 회원 온라인 직선제를 통해 97.8%라는 찬성을 얻어 당당히 공동 대표로 뽑혔다. 이들은 2014년 다양한 치과계 현안을 놓고서 건치의 정책을 전하는 등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박성표 대표는 “건치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아 실현시키고자 하는 꿈들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며 첫 인사를 전했다. 정달현 대표도 “현재 치과계 그리고 건치에 논의되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들과 일정들이 있다. 대표직과 함께 역할을 맡아 어깨가 무겁고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여러분들과 머리를 맞대고 건치다운 방향과 행동들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직과 함께 시작될 향후 사업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먼저 박 대표는 “2014 시업기조에서도 전달됐든 올바른 의료전달체계 정립을 위한 소수
샤인덴탈의 후원으로 덴트포토에서 진행한 ‘SHINE-DENTPHOTO 학술상’ 투표에서 김일영(크리스탈치과) 원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SHINE-DENTPHOTO 학술상은 지난해에 처음 제정되었고, 우수한 학술활동을 펼친 덴트포토 회원을 온라인(www.dentphoto.com)으로 투표를 진행해 최다 득표자에게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일영 원장은 지난 11월 한 달간 덴트포토 사이트를 통한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얻어 수상자로 선정됐다.김 원장은 덴트포토 임상포럼을 통해 복합 레진 치료를 중심으로 한 심미치료 교정치료 증례에 대해 꾸준히 발표했다. 또 디카포럼에서도 카메라 촬영에 관한 다양한 실험과 데이터를 공개하며 온라인상에서 폭넓은 영향력을 펼쳐왔다. SHINE-DENTPHOTO 학술상 시상식은 오는 2014년 2월 16일(일) COEX 그랜드볼룸에서 개최예정인 ‘제8회 2014 샤인덴탈 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김일영 원장에게는 샤인덴탈에서 후원하는 상금 6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또 김일영 원장은 향후 ‘제9회 2015 샤인덴탈 학술대회’에서 연자로 초청된다. 한편 지난 제1회 ‘SHINE-DENTPHOTO 학술상’ 수상자인 신주섭(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가 지난 7일 ‘제 26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3년 사업 보고 및 평가와 2014년 사업기조 및 예산안 심의를 통과시켰다.특히 26대 공동 신임 대표로 찬성 97.8%를 얻은 박성표‧정달현 후보를 공동대표로 선출하고, 2014 건치의 ‘건강세상실현’‧ ‘행동하는 건치’ 슬로건 아래 건치의 숭고한 가치와 이념을 실현하는데 온힘을 모아나갈 것을 약속했다. 오후 7시부터 열린 건치 정기총회는 전국 8개 시도지부 회원 및 김미희(통합진보당) 의원, 홍순호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손영석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 김원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축사에 나선 김미희 의원은 “진료의료원 폐원을 계기로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한해를 보냈다”는 인사를 전한 뒤 “건치와 함께 노인틀니보험 보장성 확대를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 저소득층까지 혜택을 돌아가게 하기에는 부족했다”면서 아직 어린이치과주치의제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새해에도 건치의 도움으로 더욱 노력 할 것을 축사로 대신했다.이밖에도 안철수 의원의 동영상 축사 등이 이어졌다. 이어진 본회에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박덕영 학장이 지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태국 보건성이 주관하고,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치과연맹(FDI), 국제치과연구학회(IADR)의 후원으로 태국 크라비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맹활약했다. “Caries Control throughout Life in Asia”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6개국에 할애된 국가별 보고(country report) 시간에 마련됐는데 박덕영 학장은 대한민국 대표로 한국 구강건강상태의 성공과 도전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덕영 교수는 한국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구강검사 질관리 책임자로서 2007년부터 현재까지 국가 구강건강 지표생산에 관련된 업무를 맡아오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최근 15년간의 대한민국 구강건강 지표의 변화추세와 치아우식 감소의 추정원인요소를 발표해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세계보건기구의 구강보건담당관과 세계치과연맹회장 및 아시아 국가를 위주로 한 18개국의 구강보건담당관 및 학자들이 참석해 아시아 각국의 구강건강상태에 대한 최신현황을 발표하고 치아우식증 관리를 위한 치과대학내 교육현황 및 개선방안과 치아우식
연세대학교원주의과대학치위생학과(이하 치위생학과)는 오는 20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7층 대강당에서 공개수업을 진행한다. 치위생학과가 마련하고 있는 이번 공개수업은 2013학년도 2학기, 16주 동안 실시한 ‘잠시만요~ 구강보건 교육 받고 가실게요!’ 주제의 교육치위생학에 대한 수업으로 학생들의 활동 등의 사항을 발표하고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16주 동안 구강보건교육에 대해 조별활동으로 스스로 교육 대상에 맞는 교육계획안, 교육매체, 교육포스터 등의 자료를 만들고, 이를 직접 구강보건교육을 수행함으로써 실제 구강보건교육을 실천해보는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이에 마지막 16주차에는 그동안 학생들이 수행한 교육의 내용을 발표하고 평가하는 자리를 준비하고 있다.치위생학과 측은 “학생들이 제작한 매체를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주기를 바란다”며 이번 교육치위생학 공개수업의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