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삼 전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별세● 빈 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 인 : 7월 2일(수) 오전 8시● 장 지 : 서울추모공원 -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문의전화 : 02-2072-2011(장례식장 2호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은 치과위생사의 전문성과 역할수행에 부합한 임상직제표준안을 마련해 의료기관 간 직급별 역할 및 업무개발 기반을 조성하고, 최상의 진료서비스와 기관운영의 효율성을 꾀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공모 한다. 연구 과제는 ‘치과위생사 임상직제표준안 연구’로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4~5개월간의 기간으로 총 5,000천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연구다. 연구 내용은 ▷한국 치과위생사 직제현황 조사 ▷외국 치과위생사 직제 현황 조사 ▷타 보건의료인과의 직제 비교ž분석 ▷한국형 임상치과위생사 직제표준안 제시 등이다. 신청자격은 국내 교육기관 소속 교원, 학술연구기관(연구소) 소속 연구원, 치과 의료기관 소속 치과위생사면 가능하고, 7월 14일 오후 5시까지 치위협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공모과제 지원 신청서 작성 및 연구윤리준수 서약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E-mail(kdha@kdha.or.kr)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후에는 반드시 전화로 접수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확인은 강보람 대리(02-2236-0914 / Direct 070-4610-1842)에게 하면 된다, 심의 선정 후 결과는 개별 통보한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 지난 25일 치과병원 로비에서 손 씻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참가 해 뷰박스에서 자신의 손 청결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중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치과병원 측은 “이번 행사는 손 씻기를 철저히 하는 것만으로도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다지기로써 내원객들에게 다시 한 번 중요성을 인식 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4일에는 치과대학병원 이동 진료 봉사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편지가 배송되어 훈훈함이 이어지고 있다. 나주 계산원으로부터 온 편지로 신체적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나주 계산원 가족들이 치과 진료를 통해 구강검진, 치과질환 상담, 치석제거 등 그동안 물리적 접근이 어렵다는 이유로 할 수 없었던 진료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함을 전한다는 내용을 답고 있다.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종진)는 최근 국제 학술 교류를 활성화 시키는 것을 물론 학회 중점사업에 대한 점검의 시간을 갖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먼저 지난 12일 이종진 회장 및 고석민 총무이사 등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일본노년치과의학회 25주년 학술대회에 참석해 후쿠오카 치과대학의 노인요양시설의 장기 요양환자에 대한 구강관리현황 및 대책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틀 뒤인 14일에는 일본 노년치과의학회와 학술활동에 대한 국제 교류 협력 관계 수립을 위한 의향서를 교환했다. 25일에는 노년치의학회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교육동에서 서울시립 동부 노인전문요양센터를 비롯한 4개의 시설 관계자와 복지부 요양급여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요양시설 치과촉탁의 제도 도입방안에 대한 연구’ 주제 설명회를 가졌다. 연구책임자인 한동헌(서울대치전원) 교수는 주제 발표에서 시업사업의 취지를 전했다. 오는 7월부터 4개월간 격주로 요양시설에 치과의료진이 방문해, 전문가 구강위생관리, 틀니조정, 구내염처치 및 간단 염증처치 등의 치료를 시행할 것을 전하며 시범사업 진행에 협조를 구했다.이어 김남희(연세대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과) 교수도 발표에 나서 이번 시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회장 김수관, 이하 ICOI)가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임원워크숍 및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4년 학술대회 및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 인준에 대한 준비상황과 업무 계획에 대한 발표와 함께 국내 fellowship에 대한 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회의 결과 오는 11월 15일 고려대학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14 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했고, 국내 치과의사들이 ICOI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국내 fellowship 프로그램을 올 하반기부터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 이하 KAOMI)가 지난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내 사무국에서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강길수, 이하 대공협)와 업무협약 연장에 대한 체결식을 진행했다.체결식에서 허성주 회장은 “공보의들은 치과계를 이끌어갈 미래로, 대공협과의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이어가 임플란트를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대공협 강길수 회장도 “1DAY 연수회 등을 통해 KAOMI와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면서 좋은 선배님들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양 단체는 2006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금까지 9차례 업무협약을 연장했다. KAOMI는 학술대회 등록 시 대공협 회원들에게 등록비를 인하해주고 있으며 1DAY 연수회 등으로 공중보건의사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인하대학교병원 치주과 윤정호 교수(사진)와 일본 도쿄여자의과대학(TWMW) Takanori Iwata 교수가 공동으로 제안한 ‘치과질환 치료를 위한 치주인대줄기세포 및 세포시트 적용 기술 개발’ 주제 연구과제가 2014년도 MOU 근거 한‧일 협력사업(한국연구재단)으로 최종 선정돼 향후 2년간 한국과 일본 양측에서 연구비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최근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치과 줄기세포와 세포시트기술(cell sheet engineering)을 치과 질환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로, 지난 2012년 윤정호 교수가 도쿄 여자의과대학 및 Twins(Tokyo Women’s Medical University-Waseda University Joint Institution for Advanced Biomedical Sciences) 방문을 통해 상호 연구 협력 논의의 연장선에서 추진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인하대학교와 도쿄 여자 의과대학은 2012년 2월 10일에 ‘cell sheet engineering 관련 연구’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윤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인간 치주인대 유래줄기세포 및 골수유래줄기세포를 이용하 세포
요즘에는 갈수록 독특한 아이디어의 광고가 많아지고 있죠. 얼마전에는 외국의 축구해설 소리를 이용해서 돼지바 광고를 만든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오늘 소개시켜드리는 이 광고는 정말 훌륭한 영화 한편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퀄리티가 높습니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멋진 음악. 간접적으로 보여지는 제품광고. 광고인이 되고 싶어하는 학생들도 날로 많아진다고 하죠. 멋지고 귀여운 할아버지가 이끌어나가는 펩시 맥스 광고를 감상해보시죠.
연세치대 이근우 학장이 지난 18일 이스라엘 예루살렘 소재 히브리대학교를 방문, Aaron Palmon치과대학장과 상호교류를 위한MOU를 채결했다.히브리대학교는 2010년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109위에 랭크돼 이스라엘 대학 중 1위를 차지한 우수한 대학으로, 치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과 경쟁력 있는 많은 연구소가 활성화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시설과 장비들이 동창이나 독지가에 의해 기부될 정도로 기부문화가 정착되어 있는 대학이다.연세치대는 이번 상호교류 협약을 통해 양교 간 교수 및 학생교류, 연구교류, 학술정보교류 등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15개 요양기관의 명단을 추가로 공표했다.이번에 공개된 요양기관은 치과의원 2곳을 포함한 의원, 약국, 한방병의원 등으로 이들은 실제 환자를 진료하지도 않고 진료한 것처럼 속이는 방법 등으로 심평원에 진료비를 거짓으로 청구한 기관들 가운데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거나 거짓청구 금액비율이 100분의 20인 이상인 기관들. 다음은 이들 중 P치과의원의 거짓청구 사례.▲내원일수 증일청구 및 미실시 처치료 등 거짓청구: 수진자 A의 경우 2011년 4월, 16일, 26일, 29일 등 3일간 내원하여 만성 복합치주염(K0531) 및 상아질의 우식(K021)등의 상병에 대하여 진료한 것으로 청구하였으나, 실제로는 2011년 4월 16일 하루 내원하여 치주염에 따른 치석제거처치만을 실시하였음에도 내원하지 아니한 2011년 4월 26일과 29일에도 내원하여 각각 치주소파술, 아말감충전처치를 실시한 것으로 진료기록부를 거짓 작성, 실시하지 아니한 처치료 등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함.▲비급여대상을 진료하고 요양급여비용으로 이중청구: 수진자 B의 경우 2010년 10월 16일과 29일 등 2일간 내원하여 비급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