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오는 25일 가산동 AIC연수센터에서 ‘EASY ROOT CANAL TREATMENT hands-on seminar’를 개최한다.신동렬 원장(강남루덴치과 사진)이 디렉터로 나서 'Mtwo와 Reciproc을 이용한 쉽고 빠른 근관치료'를 제목으로 강연할 이번 세미나에선 기본적인 Ni-Ti 파일부터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One File System’에 이르기까지 임상에서 사용되는 파일 사용법을 두루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와동형성, 근관성형 및 세정 ▶근관 충전의 개념과 테크닉 ▶Ni-Ti(Mtwo RECIPORC) File을 이용한 근관성형 실습 ▶Continuous wave of compaction tech를 이용한 근관충전 실습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오스템AIC 관계자는 “복잡한 구조의 근관을 쉽고 효율적으로 근관형성과 근관충전을 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라며, “핸즈온도 1:1로 진행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등록문의 : 02-2016-7065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욱규)가 구강보건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국민구강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고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상을 수상했다.지난 9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상을 수상했으며, 김욱규 병원장은 “모든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구강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부산대치과병원은 그동안 국민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무료 스케일링 및 검진·교육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을 통한 환자중심의 안전한 진료 시스템을 구축 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한편 지난 9일 부산대치과병원 로비에서는 ‘제71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환자들을 위한 칫솔 사은품 증정과 무료 칫솔질 교육을 진행했다.
(주)콩세알(대표 송학선)이 지난 12일 가톨릭청년회관에서 오픈 세미나를 진행했다. 오픈세미나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 스탭 모두가 함께한 행사로 예방치과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강의는 송학선 대표가 ‘콩세알의 철학과 의의’를 윤호영 호치대표가 ‘콩세알의 비전과 향후 사업 내용’을 소개했으며, 이병진 콩세알연구소 소장이 ‘진짜 예방치과이야기’를, 정재연 콩세알아카데미 원장이 ‘예방치과에서의 구성원의 역할’을 소개했다.이날 예상 참석자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며 주제 강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 시켜줬다.콩세알은 앞으로도 예방과 관련한 주제 세미나를 예정하고 있으며, 세미나 등에 대한 정보는 콩세알 페이스북 페이지와, 3beans2016@gmail.com 또는 010-4948-7479로 문의하면 강연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2016 ICQ(International Conference on Qray)’가 오는 26일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종합관 3층 337호에서 열린다.ICQ는 전 세계 큐레이 연구자들이 모여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매년 컨퍼런스를 열고 결과를 공유하며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2016 ICQ는 미국, 일본, 독일, 영국의 큐레이 대표 연구자들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강의는 ‘keynote lecture’와 ‘oral presentation’으로 진행되는데, Keynote lecture에서는 김백일(연세치대) 교수가 ‘Current clinical use of QLF(QLF의 최신 임상적 이용)’에 대해 강의에 나선다. 또 Masatoshi Ando(인디애나대 치과대학) 교수는 ‘Biography of QLF’를, 일본의 Takashi Matsukubo(태양치위생학교)는 ‘Best practice using QLF-D technique in preventive management for dental caries’를, 독일 Hartmut Schneider와 Rainer Haak(라이프치히대학교 치과대학)은 ‘Are optical coherence tomograp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가 지난 12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부산 시민공원에서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증진 체험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치과위생사 뿐만 아니라 부산시 건강증진과, 부산시치과의사회, 부산시치과기공사회는 물론 관내 보건소와 부산 소재 8개 대학 치위생(학)과 학생들과 교수들이 함께 참여 했다.홍선아 회장은 “올해의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로 제정된 첫 번째 해로 의미가 깊다. 이번 행사가 부산 시민들에게도 구강건강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권일근(경희대치전원) 연구팀(이동현 연구원 등)과 도선희(건국대수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공동연구를 통해 ‘금나노입자와 골다공증 치료제인 알렌드로네이트를 결합한 골다공증 치료용 나노입자’를 개발해냈다.골다공증은 치료를 위해 알렌드로네이트와 같은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약물을 주로 사용하고 있지만, 체내에 높은 농도로 오랜 기간에 걸쳐 투여 될 경우 골형성 억제 및 악골괴사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염려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특정 부위에만 작용하며, 높은 흡수율을 가진 ‘약물 전달체의 적용’이 필요했다. 이에 공동 연구팀은 여러 연구를 통해 조골세포의 분화 촉진 능력 및 세포 흡수 능력이 검증된 금 나노입자 표면에 알렌드로네이트를 결합시켰다. 그 결과 동물 그리고 세포실험에서 뼈 흡수 작용을 하는 파골세포 작용을 효과적으로 억제시켜 알렌드로네이트만 사용했을 때 보다 개선된 골다공증 치료효과를 확인했다.이번 연구결과는 한국연구재단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원 사업으로 수행 되었으며, 연구 성과는 네이처 출판부(Nature Publishing Group)에서 발간하는 융합과학 분야의 ‘국제학술지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온라인 판에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도 지난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 하는 상담부스를 운영 했다. 상담부스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턱관절, 이갈이, 코골이 등 치과적 치료에 대한 안내영상과 상담을 진행하며 치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행사에선 구강내과학회 강수경(경희대) 공보이사, 태일호(아람치과) 공보이사가 부스 운영 담당을, 강정현(서울대치과병원). 문설주 선생, 김영건(연세대) 강사, 이희진 전공의, 안치혁(경희대) 전공의가 환자 상담을 진행했다.첫 번째로 치른 행사지만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던 자리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치과적 치료에 대한 동의를 이끌어 냈으며, 턱관절 장애와 통증 등 장치치료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 중에는 전양현(경희대) 교수, 서울시치과의사회 함동선 재무이사 등의격려 방문도 있었다.
지난 12일 충주 세일 CC에서 경희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안민호) 골프대회가 열렸다. 골프대회에는 안민호 동창회장을 비롯해 박영국(9기) 치과대학장 등동문 91명이 함께 했다. 또한 이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권태호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과 장영준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 회장, 강주일 부회장, 최치원, 유동기 조선대학교치과대학 동문이 게스트로 참여했다.골프대회 우승은 신응범 동문(3기)이 차지했으며, 메달은 71타를 기록한 김진한 동문(18기)이, 롱기스트는 278미터를 기록한 김정현 동문(20기)이, 니어리스트는 1.2미터를 기록한 박영규(41기) 동문에게 돌아갔다.골프대회 후에는 만찬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나성식(3기) 동문, 김경선(8기) 동문, 허귀남(9기) 동문, 조종만(13기) 동문 등이 2017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개교 50주년 행사를 위한 발전기금을 약정하기도 했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 이하 경기지부)가 오는 21일 오후 7시 경기도치과의사회관에서 ‘치과계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지부의 역할’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치과의사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행사는 경기지부가 각박해져가는 개원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과의사들에게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것으로 패널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이야기할 예정이다.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신동근(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이부규(아산병원구강외과) 교수, 박창진(서울미소를만드는치과) 원장, 민병규(대한공중보건의사협회) 대표, 이경록(오산 애플치과) 원장, 송건호(연세대) 학생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OSSTEM AIC Implant Training Course'가 광주 AIC연수센터에서 오는 18일부터 10월 9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코스는 박광 원장(봉선이튼치과)과 허남일 원장(허남일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의 외과파트와 보철파트의 전 일정을 각각 이끌 계획인데, 정중재 원장(광양함께하는치과)과 박상수 원장(박상수치과), 노기표 원장(노기표치과)도 패컬티로 함께 참여한다. 실전 위주의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에 대한 이론은 물론, 실전 임상에 즉시 활용 가능한 디렉터들의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상실습을 비롯해 AIC 교보재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선보이며, 디렉터가 환자에게 직접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Demo Live Surgery를 진행해 연수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오스템 AIC 담당자는 “수강생들이 임플란트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어느 때보다 알찬 강연을 준비했다”며, “실제 임상과 유사한 다양한 케이스의 임플란트 식립을 경험하고, 임플란트의 각 시스템 별 치료 과정들에 대해 자세히 다루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